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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바오(溫家寶) 중국 총리가 내달 10일 1박2일 일정으로 방한, 노무현(盧武鉉)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2.13 6자회담 합의 후속조치를 비롯한 북한 핵 문제 및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등 양국간 현안을 논의한다.

원자바오 총리는 11일 청와대에서 노 대통령과 회담을 갖는 데 이어 한나라당 강재섭(姜在涉) 대표와 열린우리당 정세균(丁世均) 의장을 차례로 만나 북핵 해결을 위한 양국간 공조와 교류협력 증진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것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열린우리당 국제협력위원장인 이은영(李銀榮) 의원은 13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 중국 대사관 관계자의 방문을 받고 원자바오 총리의 방한 일정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며 "열린우리당 의장과 한나라당 대표와 각각 만나서 1시간 정도 면담하는 문제도 협의했다"고 밝혔다.

원자바오 총리는 한국 방문에 이어 내달 중순 일본을 방문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mangel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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