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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8일 여수가 2012년 세계박람회를 유치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키로 했다.

정부는 이날 오전 정부중앙청사에서 국무총리 직무대행인 권오규(權五奎) 재경부총리 주재로 국정현안정책조정회의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김창호(金蒼浩) 국정홍보처장이 전했다.

정부는 특히 다음달 초 국제박람회사무국(BIE)의 여수 현지 실사에 앞서 BIE 회원국들에 대한 교섭.외교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정부는 실사단 방한기간에 세계박람회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범국민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이벤트를 실시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키로 했다.

김 홍보처장은 "대구가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개최하는데 이어 여수가 세계박람회를 개최할 경우 우리 경제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ko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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