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보성군의 조성남초등학교 전교학생(33명)들이 맞춤‘한복교복’을 착용했다. 이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에서 추진하는 한복의 생활화, 한복 인식개선을 위한‘한복교복 지원 사업’에 공모(전국 8개교)적합 학교로 선정된 결과다. 학생 개인당 60여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춘추복과 동복 각 한 벌씩을 맞추게 된 것. 한복교복은 학생 개별 맞춤식으로 서울 청담동에서 활동하는 유명디자이너와 관계자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교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학교의 특색을 담아 특별히 디자인해 학생 신체치수에 맞도록 제작했다. 이날 김재미 학생(6년)은“우리나라 전통을 살린 한복교복을 입으니 너무 편안하고 활동적이며 멋이 있어 기분이 매우 좋다”고 기뻐했다. 또 정다원 어린이(1년)는‘마치 선녀가 된 것 같아 훨훨 날아갈 것 같아요’라며 한복교복을 입은 소감을 말했다. 조성남초관계자는“올해 보성교육지원청 지정 다도교육연구학교로‘차와 명상프로그램’을 연구하고 있는데 한복교복이 보급되어 연구주제와 부합되고 학생들의 동질감과 정서순화에 크게 기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전남신안군은 23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되는‘제1회 한식의 날’기념행사에 국민의 소금 신안천일염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2013년 제1회 한식의 날 기념행사는 (사)대한민국한식협회와 (재)한국음식문화재단이 주관으로 국내 한식의 생산.제조.유통.연구기관 등 200여개 기관.단체와 전국 8,000여명의 조리사가 참가한다. 이날 기념행사는‘세계한식의 날’선포식에 이어 국내와 전 세계에 한식을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위원 위촉식 및 각종 먹거리 행사를 개최한다. 국민 화합의 의미를 담아 1만 2013인분의 비빔밥을 만드는 퍼포먼스와 전통한식의 독창성과 세계화를 위해 새로 개발한 한식요리를 선보이며‘한식의 날’제정 당위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또한,‘한식세계화’에 발맞추어 한식재료의 필수품인 천일염은 발효식품에 미치는 영향으로 한식업계에 큰 관심사이다. 특히, 청정갯벌에서 생산된 신안천일염은 미네랄, 칼슘, 칼륨, 마그네슘 등이 많고 나트륨 함량은 10%이상 적어 전통식품(김치, 장류, 젓갈류등)의 필수요소로 타 소금으로 대체하기 힘들다고 평가 받고 있다. 신안군 관계자는“이번 ‘제1회 한식의 날’기념행사에 전통식품의 필수요소인 국민의
전남 함평군이 지난 12일부터 오는27일까지 독립기념관에서 열리는 일강 김철 선생 기념관 ‘2013 현충시설 체험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 32개 독립운동기념관이 한 곳에 모여 ‘전국의 독립운동, 독립기념관에서 만나다’라는 주제로 기관별 홍보와 우호협력증진을 위한 자리다. 일강 김철 선생은 임시정부에서 군무장 등을 역임했으며 일평생을 항일 투쟁에 바쳤던 독립운동가로, 함평군 신광면에 기념관이 위치하고 있다. 일강 김철 선생 기념관은 올해 처음 현충시설 박람회에 참여했으며, 행사기간 동안 임시정부의 구조를 알 수 있는 체험용 ‘임시정부 입체 엽서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함평군 관계자는 “김철 선생의 애국정신을 재조명하는 교육의 장임과 동시에 함평의 문화#65381;역사적 자부심을 고취시키는 문화의 장”이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일강 김철 선생 기념관과 상해임시정부 독립운동역사관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목포시청직원으로 결성된 산야초 동호회가 목포 알리기 홍보대사로 나섰다. 18일 목포시는‘산야초 동호회가 지난 12일 경남 산청에서 개최되는 2013 산청세계의약엑스포 현장을 방문해 동의보감 박물관, 산청 약초관, 세계전통의약체험관, 한방체험관 등 곳곳마다 시정 홍보물을 배부하면서 목포시홍보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호회원들이 이 같은 시정 홍보에 열정을 보인 것은 영호남의 화합과 소통, 인적 교류를 통한 지역경제활성화의 밑거름 역할을 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비롯됐다. 산야초 동호회는 대자연속의 정기를 받아 활기차고 생기 있는 직장생활을 하도록 하기 위해 결성된 모임이다 산야초 동호회 박헌숙 회장“전국을 방문하면서 목포의 관광자원을 적극 알리는 홍보역할을 충실히 하여 조금이나마 지역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야초 동호회는 매월 1회 이상 산야초 탐방을 통해 우리주변의 산과 들에 자생하고 있는 산야초의 효능에 대해 공부하고, 산야초의 우수성과 산불조심 및 자연보호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전남 신안군이 쌀농사가 없는 낙도주민들이 삶의 터전을 떠나지 않고 생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낙도주민 800여 세대에 쌀을 지원하고 있다 18일 신안군은 낙도주민들의 정부여건 개선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흑산 가거도를 비롯한 4개면 12개 낙도주민 약 800세대 1200여 명에게 약 2억3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쌀을 지원(매분기 1인당 20kg)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내년부터는 흑산본도와 홍도1구, 하의면 장도와 문병도, 장산면 율도와 백야도 등 5개 도서 낙도주민에게도 쌀을 지원하기로 했다. 군은 내년부터 쌀농사가 없는 흑산 본도와 홍도 1구, 하의면 장도와 문병도, 장산면 율도와 백야도 등 3개면 5개 도서 300세대 65세 이상 노인세대에게 쌀을 지원할 수 있도록 ‘신안군 낙도주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생활지원 조례를 개정했다. 신안군은 노동력이 없는 노후에도 주민들이 정든 삶의 터전을 떠나지 않고 기초생계를 이어갈 수 있게 되어 낙도주민들의 복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장산면 율도 이장 김상운(83세)씨는 “이제 생계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어 안심된다. 낙도주민 복지를 위해 애쓰는 신안군에 감사 드린다”고 하는 등 주민들은 이번 쌀 지
서해상에서 발생한 해양사고에 대한 공동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한일 서해지방해양청은 지난15일부터 18일까지 중국 산동성 수색구조센터를 방문, 교통운수부 산동해사국 위엔종샹(袁宗祥) 국장 등 관계자들과 해상 수색구조 협력 강화를 위한 ‘제 3차 한 . 중 수색구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국산동성청도 수색구조센터에서 16일 열린 정례회의에서는 수색구조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이후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양 기관 간 해상수색구조 협력방안과 합동훈련일정 및 방법 등을 논의했다. 이에, 해상사고 발생 시 신속한 연락 체계 구축을 위해 올해 11월 중 양 기관 구조조정 본부 간 통신훈련을 실시하고 수색구조 실무자 상호파견 및 우수기술교류를 협력키로 했다. 또 내년 6월 공해상에서 양국 대형함정이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및 헬기를 이용한 응급환자 후송 훈련도 실시하기로 협의했다. 서해해경청과 산동성 수색구조센터는 지난 2011년 3월 수색구조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 서해상에서 일어나는 해양사고에 한・중 양 기관이 협력해 신속한 구조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하고, 매년 양국을 번갈아 가며 정례회의를 개최
전남무안군청 직장검도단 소속 김완수 선수가 지난 1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51회 대한민국체육상 시상식에서 체육발전유공자로 선정돼 체육훈장 맹호장을 수상했다. 김완수 선수는 제13회 세계검도선수권대회 단체전 우승, 제14회 세계검도선수권 대회 단체전 3위와 2012년 제15회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개인 및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무안군청 검도단을 이끄는 대표 선수다. 한편, 무안군청 직장검도단은 지난 2002년 창단되어 감독 1인, 코치 1인, 선수 7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동안 대통령기를 포함한 전국단위 실업검도대회에서 20여회 이상 상위 입상을 하는 등 전국 최강 검도단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전남교육청이 국민 알권리 충족과 교육행정의 투명성을 위해 정보공개 대상을 대폭 확대했다. 17일 전남도교육청은 행정의 투명성 확보와 국민 알권리 충족을 위해 지난 14일부터 사전정보공개 대상을 현행 101종에서 138종으로 대폭 확대했다고 밝혔다. 사전정보공개란 행정정보를 정보공개청구 없이도 홈페이지를 통해 정보공개의 구체적 범위, 시기방법 등을 미리 정해 공표하는 제도다. 전남도 교육청은 그동안 교육감 공약사항 추진계획 공모교장제 운영 교육환경개선사업계획 및 실적 등 101종을 공개해 왔다. 그러나 이번에 무지개학교운영 교원능력개발평가 친환경 무상급식 지원내역 전남방과후학교 운영 시설공사 하도급 계약사항(10억이상 공사) 등 총 37종을 추가로 공표했다. 도교육청관계자는“사전공개대상의 확대가 공급자위주에서 국민중심정보공개로, 수요자중심의 행정정보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앞으로 한증 더 신뢰받는 전남교육행정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약초의 섬 완도 약산에서 황금후박나무 등 다량의 희귀 및 유용식물이 발견됐다. 14일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에 따르면 산약초 전문가 및 관련 분야 교수, 전공학생 등으로 산림자원조사단을 구성, 희귀식물과 식용, 약용식물을 발굴하는 ‘산림식물자원’을 조사하고 있다. 산림자원조사단은 그동안 완도 약산에서 자생하는 식용, 약용식물의 생태환경 및 집단 서식지를 조사해 천문동 등 33종의 자원식물과 기능성 분석용 식물인 하수오 등 13종을 수집했다. 쌈 채소와 위장치료에 활용할 수 있는 기능성 식물인 번행초 집단 자생지도 발견했다. 특히 야생에서 희귀하게 발생하는 무늬(사피성)곰솔 2개체를 발견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변이 개체인 황금후박나무(가칭)를 발견해 유전적 변이인지 아니면 바이러스에 의한 변이 종인지 지속적인 모니터링에 나서기로 했다. 전남산림자원연구소는 이번 조사결과를 활용, 소득 작목을 개발하고 자생지를 확보하는 등 유전자원 보전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전남도관계자는 “산림자원 조사단 운영을 통해 전남지역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식용, 약용식물의 기능성 효능 분석의 기초자료로 활용, 전남지역 자원식물산업 발전의 기초를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 목포시가 500여 년 전 축성됐던 목포진(목포 수군 만호진)복원을 위한 준비단계에 한창이다. 목포시는 만호동 1-56번지 일원, 8,713㎡에 객사, 내삼문, 전통담장, 공원 등 목포진을 복원해 원도심활성화에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2007년 목포진 복원 및 역사공원조성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내 토지 및 지장물에 대한 보상, 발굴조사, 학술심포지엄을 거쳤다. 지난 3월 착수보고회에 이어, 객사 관련 문화재 전문가와의 협의를 마치고, 지난 달 전남도 문화재현상변경허가와 공공디자인위원회 심의에 따른 도비지원(5억)심의도 마친 상태다. 현재 목포진 진입로 개선공사는 기존 도로 폭이 2.5m로 공사차량 진입이 어려워 7m 폭으로 확장추진하고 있으며, 7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목포시는 14일 실시한 목포진 공원계획수립 및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통해 문화재 전문가의 자문, 전문설계업체에서 설계한 객사, 내삼문, 전통 담장 등의 설계안을 제시했으며, 관람객 및 주민편의를 위한 휴게시설 설계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앞으로 목포시 도시공원위원회 심의, 건설기술심의회, 전라남도 계약심사 등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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