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서단비가 한국·베트남 수교 17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문화교류 행사를 위해 18일 베트남으로 탤런트 한혜진과 함께 떠난다.이번 행사는 NGO문화예술인연합체인 ‘더 프레즌트(The Present)’ 주최로 16 일부터 21일까지, 1주일동안 펼쳐진다. 한국과 베트남의 문화예술인들이 함께하는 공연 외에 장애우 시설 방문, 장학금 전달 등 자선활동도 병행될 예정이다.서단비는 18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리는 한국·베트남의 문화교류공연 ‘Love & Sharing in Vietnam’ 에서 한국 대표 연예인으로 참석하며, 평소 노래실력을 인정받은 바, 본 행사에서 ‘Put Your Records On’ 곡을 부를 예정이다.CF스타 서단비는 2009년 라미 ‘지오’화장품 전속계약과 더불어 현재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는 MBC ‘사랑해 울지마’ 에 전격 투입된다. 이상윤(현우) 이유리(미수)와 미묘한 삼각관계 러브라인을 이루어갈 ‘수진’ 역으로, 당차고 리더십 있는 광고기획팀장의 매력적인 캐릭터이다. 2009년 서단비의 연기자로써의 새로운 가능성을 기대해본다.
2월 14일 사랑하는 사람에게 초콜릿과 러브레터를 주는 월 행사 ‘발렌타인데이’가 얼마 남지 않았다. 이 ‘성 발렌타인’은 당시 황제 ‘클라디우스’는 젊은 청년들을 군대로 끌어들이고자 결혼금지령을 내렸는데 이에 반대하고 서로 사랑하는 젊은이들을 결혼시켜준 죄로 2월 14일에 순교한 사제의 이름이다. 그는 그 당시 간수의 딸에게 "사랑하는 발렌타인으로부터"라는 편지를 남겼고, 발렌타인데이에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풍습의 기원이 되었다. 또한 이 계절에 초목이 싹트고 새들이 발정한다는 뜻이 합쳐져 생긴 풍습이라 하기도 한다.이런 여러 가지 풍습과 유래로 인해 ‘발렌타인데이’가 연인들에 뜻 깊은 날로 이어지 되었고, 또한 달콤한 초콜릿과 사탕이 일회식품의 당일 매출이 증가하는 날이기도 하다.본 유래의 행사는 서양에서 기원이 되어 일본으로 전파 되었고, 일본에서 상업성으로 초콜릿을 판매하는 영업사원들에 의해서 ‘발렌타인데이’가 연인들 사이에 초콜릿을 주고받는 날로 홍보되었던 것이다. 이에 국내로 유입되면서 그대로 행사를 따라 가고 있는 것이다. 문화 유입이라는 것은 당연한 것이나 이런 상업성, 홍보성, 판매촉진 수단으로 사용되는 행사들이 젊은 신세대층이게 관례 아닌
최근 주5일제가 활성화되면서 주말․휴일을 가까운 곳에서 여유롭게 보내고 싶어 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하지만 시간이 있어도 늘 문제가 되는 것은 가격 면에서 턱없이 비싸기 때문일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일상에서의 탈출을 바라지만 그에 맞는 상품이 없었다면 ‘귀족마케팅’을 표방하며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을 특별한 존재로 승화시킨다는 것으로 리조트 이용고객이 되면 콘도의 모든 시설을 자유롭게 쓸 수 있다는 뜻이다. 뿐만 아니라 리조트 이용고객이 되면 10년 동안 각종 레포츠센터의 시설들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조식과 석식까지 서비스 받을 수 있어 지금까지 이용하지 못했던 시스템을 만나볼 수 있다.현대스카이리조트는 속초와 제주도에 콘도 2개를 소유하고 있으며 40여개의 연계체인을 통해 전국 어디서든 이용카드만 소유하고 있으면 회원가로 70%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속초와 제주도 콘도를 이용할 시는 리조트 이용고객에 한해 무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어 설악비치콘도를 찾는 이들은 1석3조의 기쁨을 누리는 셈이다.또한 속초와 제주도 이용고객에게 또 하나의 만족감을 줄 수 있는 비밀은 바로 동행자에 한해 20%에서 최고 50%까지 할인 받을
오랫동안 기다려온 먼데이키즈 이진성의 첫 번째 솔로앨범 뮤직비디오 촬영 소식이 전해지면서 정식 음반발매가 임박했음을 시사하고 있어 팬들과 주위 음악 관계자들로 하여금 많은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특히 이진성의 이번 첫 번째 솔로앨범 발매는 지난해 4월, 불의의 교통사고로 먼데이키즈 동료멤버 故 김민수를 떠나보내며 큰 충격과 실의에 잠겨있었던 이진성이 모든 아픔을 딛고 처음으로 홀로서기를 하는 음반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깊다고 할 수 있다.이진성의 뮤직비디오는 그동안 먼데이키즈의 모든 뮤직드라마 및 뮤직비디오를 연출하며 각별한 애정을 쏟아왔던 손정환 감독이 맡았고, 오는 10일 경기도 안산의 시화호 갈대밭과 분당 및 남양주 세트장을 오가며 촬영될 예정이라고 한다.또한 영화 ‘사마리아’에서 주인공을 맡았던 여배우 곽지민과 가수 장혜진의 ‘비가 내리는 날’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남자 신인배우 ‘성 혁’이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면서 뮤직비디오에 힘을 실케 되었다고 한다.이번 이진성의 첫 번째 솔로앨범은 오는 19일 온, 오프라인을 통해 정식 발매될 예정이며, 일주일 앞선 12일 온라인 음악 사이트와 모바일을 통해 수록곡 중 1곡을 선정, 깜짝 선 공
2월 12일 개봉예정인 영화 ‘작전’의 실감나는 재미교포 펀드 매니저 ‘브라이언 최’를 열연한 배우 김준성이 영화 촬영차 할리우드로 출국한 사실이 알려지며 주목을 받고 있다.실제로 세계적 네덜란드계 금융회사 ABN암로사의 펀드매니저 출신이기도 했던 배우 김준성은 영화 ‘작전’에서 박용하, 박희순, 김민정 등과 맛깔 나는 연기력을 더했다는 호평이다.이번 김준성이 출연하게 될 할리우드 영화는 ‘The Forgotten’(감독 Ruel Kim)으로 미국 현지에서 2월말부터 진행되며 김준성은 1월에 출국해 현지 촬영 팀들과 이미 합류한 상황이다.영화 ‘The Forgotten’는 미국연방수사국(FBI)요원들간의 범죄 심리 스릴러물이다. 김준성은 영화에서 FBI요원 ‘Henry Cho’(헨리조)역으로 성매매조직과 연관된 동료요원과 그 조직을 탈출하다 코마상태에 빠져버린 여자를 지키려는 과정에서의 목숨을 건 심리전을 벌이게 된다.또한 김준성은 CJ합작 헐리우드 영화 ‘WEST 32nd’(2007) 마이크 전 역할로 할리우드에서의 활동 가능성을 선보였으며, 당시 함께 출연한 ‘존 조’, ‘그레이스 박’등과 함께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며 해외 영화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은 바
최근 한 연예인의 과거 사진이 공개되어 엄청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그 주인공은 가상 결혼 프로그램에 출현하는 신인 여성 연기자로 지금의 모습과는 판이하게 다른 과거 사진들이 공개되어 성형 논란은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다. 왜 이토록 사람들은 연예인들의 성형논란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것일까.여자 연예인에 대한 여성들의 질투와 시기는 항상 지속되어 왔다. 특히 아름다운 외모는 그 집중의 화살이 된다. 아름다워지고 싶은 욕망은 모든 여성들의 공통 사항이다. 하지만 주어진 현실에 부딪치게 되고 대조적으로 한결같은 아름다움을 뽐내는 TV속 연예인들은 부러움의 대상이자 질투와 시기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연예인과 같은 얼굴이 되고 싶은 소망을 갖고 너도 나도 이곳저곳에서 성형열풍이 불고 있다. 하지만 막상 성형을 하고 난 후 기대한 얼굴을 갖지 못해 실망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이유는 바로 자신의 얼굴과 맞는지를 살펴보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얼굴을 실현시킬 수 있는 곳인지 제대로 된 정보가 부족하였기 때문이다. 성형외과를 찾는 사람들의 가장 흔히 하는 말로는 어떤 연예인의 코, 어떤 연예인의 눈을 하게 해주세요라고 한다. 그런데 문제는 연예인 성형을 하고 난 후
최근 연예인들이 출연해 고민을 해결하는 모 방송사 오락프로그램이 인기이다. 매주 다른 연예인들이 출연해 각자 자신의 고민을 털어 넣고 해결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일반인들의 고민도 팍팍 해결해 주었으면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바로 불룩하게 튀어나온 가슴 때문에 속앓이를 하는 사람들이 그것이다. 남성이 가슴이 발달하여 가슴에 멍울 같은 것이 만져지거나 불룩하게 전체적으로 튀어나온 증세를 여성형 유방이라 한다. 남자에서도 생리적으로 가슴이 커지는 시기가 있는데 바로 사춘기와 노년기이다. 사춘기에는 호르몬 균형의 급격한 변화로 유방이 커지고 통증이 있을 수 있으나 호르몬의 균형을 찾아가면서 증세가 사라지게 되고 노년기엔 남성호르몬의 기능이 떨어져 유방이 커질 수 있다. 여러 원인으로 여성형 유방이 생길 수 있는데 여러 약제 등의 부작용이나 간 이상, 술등도 원인이 되며, 호르몬이상도 원인이 될 수 있다. 원인이 분명한 여성형 유방의 경우 원인치료부터 필요하다.그러나 비만인구의 증가로 가슴부위에 지방축적이 뚜렷하여 여성형 유방이 되는 경우도 많이 있다. 사춘기가 지나면서 여성형 유방(여유증)이 있는 청소년의 경우 수치스러움과 부끄러움으로 대인관계를 기피하는 경우도 간혹
남성 3인조 보컬그룹 V.O.S(박지헌, 최현준, 김경록)가 일본 팬들을 만나러 직접 떠난다.V.O.S는 오는 21일 일본 도쿄 시부야 CC레몬홀에서 콘서트 형식의 팬미팅을 열 예정이다. 그동안 국내에서 많은 공연 활동을 벌여 왔지만 해외에서 V.O.S의 이름을 걸고 팬들을 만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V.O.S는 지난해 3집 앨범 발매와 함께 전국투어 콘서트를 실시하며 일본과 동남아 등에서 많은 콘서트 제의를 받아왔지만 국내 일정과 겹치는 바람에 적절한 시기를 찾지 못했었다.또, 지난해 처음으로 실시한 전국투어 콘서트에서는 많은 일본 팬들이 한국을 방문, V.O.S가 가는 곳마다 어김없이 찾아와 한류스타로의 가능성을 충분히 보였었다.그러던 중 V.O.S가 전국투어 콘서트와 3집 활동을 마무리하고 김경록이 솔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이번 행사를 결정하게 된 것.이에 스타제국 측은 “처음으로 국내가 아닌 해외 팬들을 만나러 가는 자리라 VOS 멤버들 모두 들떠 있다”며 “일본 팬들 앞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현재 열심히 연습 중이다”고 밝혔다.한편, V.O.S 김경록은 지난해 말 첫 솔로 앨범을 발표, 현재 타이틀 곡 ‘이젠 남이야’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복고풍 사운드 힙합리듬에 반복적인 가사와 멜로디가 강한 중독성 있는 타이틀곡 ‘니가 좋아’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는 6인조 인기 남성그룹 ‘유키스(알렉산더,수현,기범,케빈,일라이,동호)’가 지난12월25일 태국에서 발매한 첫 번째 미니 앨범 ‘N-Generation’ 타이틀곡 ‘어리지 않아(Not Young)’ 태국 각종차트에서 상위권에 오른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얼마 전 태국최대 음악채널 ‘True Music’ 에서 인기곡 두 곡을 선정해서 시청자 투표로 대결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에서 유키스는 태국에 진출한 경험이 없지만 당당하게 ‘어리지 않아(Not young)’가 55%로 인기 여성그룹 원더걸스와 10%차이로 ‘so hot’을 이겨서 이슈가 되기도 했다. 이번 유키스,의 태국 라이센스 앨범 발매는 태국의 대표적인 음반사 그래미 뮤직(이하 GMM)측의 요청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태국에 진출하지 않은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일이다. 최근 GMM관계자를 비롯해 채널 V 타일랜드, MTV 타일랜드 및 태국의 인기 음악 프로그램 '트루 뮤직(True Music)'의 관계자들은 유키스의 태국 진출에 앞서
문정희는 오는 7일 SBS 발렌타인데이 특집 ‘김정은의 초콜릿’의 녹화에서 살사댄스 여왕으로서의 진면목을 발휘한다.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세계 살사댄스 대회에서 입상한 경력이 있는 문정희가 방송에서 본격적으로 살사댄스 실력을 선보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토비스미디어측은 “문정희가 ‘초콜릿’ 녹화를 앞두고 드라마와 영화 촬영으로 바쁜 일정 중에도 살사댄스를 맹연습하고 있다”면서 “그동안의 단아한 이미지와는 다른 남미의 열정을 담은 살사댄서로의 파격 변신을 보여주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문정희의 ‘초콜릿’ 출연 분은 오는 11일 방송될 예정이며, KBS 2TV 대하사극 '천추태후'에서 '천추태후'(채시라 분)와 쌍벽을 이루는 ‘문화왕후'역을 맡아 촬영중에 있다. 또 영화평론가 정성일의 감독 데뷔작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신하균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가수 출신의 연기자 심은진과 신인 배우 이준혁이 SBS 수목드라마 ‘스타의 연인’을 통해 ‘코믹커플’로 사랑받고 있다.심은진이 극중에서 맡은 배역은 톱스타 이마리(최지우) 소속사의 매니저 서예린으로 서태석 대표(성지루)의 동생이기도 하다. 이준혁이 맡은 민장수는 원래 마리의 보디가드였으나 연기자로 진로를 바꿨다.이 과정에서 매니저와 배우로 만난 두 사람은 항상 고양이와 강아지처럼 으르렁거리며 다툰다. 까칠하고 도도한 스타일의 예린은 장수를 ‘여배우들의 강아지’라고 비난한다. 신인 배우로 데뷔한 지 1년 만에 무려 8번이나 연상의 여배우들과 스캔들을 일으켰음을 가리키는 말이다. 또 장수가 촬영장에서 여배우와 키스하는 장면을 눈에 쌍심지를 켜고 노려본다.순진하면서도 다혈질인 장수는 예린을 ‘얄미운 고양이’라며 맞받아친다. 어느 날 예린이 병준(정운택)을 안아주는 모습을 보면서 장수 역시 질투를 느낀다. 서로 아웅 다웅 다투면서도 사실은 마음속으로 좋아하고 있었던 것.그러던 중 술에 취한 예린이 장수와 두 번의 ‘동침사건’을 일으켰고 급기야 장수의 ‘업어치기’ 한판에 넘어가 뜨거운 사이가 됐다. 장수는 철수(유지태)가 마리에게 퍼붓던 기습 키스에 감명(?)받아 똑
점은 과거부터 사람에 관상을 좌우하는 하나의 매개체였다, 점은 위치에 따라 복점, 나쁜 점으로 분류하기도 하지만, 그 외에 생긴 콧등 점들은 또 다른 섹시미를 표현 할 수 있는 방법적 매체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오늘날 점은 사람의 얼굴 관상에서 벗어나 ‘백해무익’한 존재로 전락하게 되었다. 이는 얼굴에 점이 생기면 조잡해 보이고, 얼굴의 조화와 균형이 깨지는 효과를 가져 오기 때문이다. 이런 ‘백해무익’한 점들에 대한 종류와 그 형식을 원플러스원클리닉 김혁 원장의 도움말을 통해 알아봤다. ◇ 점이란?점은 선천성, 후천성, 특수성과 같이 3가지 형태로 분류할 수 있는데, 후천성으로 살에 생긴 것을 흔히 ‘점’이라고 한다. 점이 생기는 것은 인종, 나이, 유전적인 요인 그리고 환경의 영향을 받기도 한다. 이 점은 태어났을 때에는 잘 나타나지 않으나, 나이를 먹으면서 발생하게 되고 60~80대에는 없어지는 경향이 있다. 또한 점은 세포가 피부의 어디에 분포 하느냐에 따라 경계, 진피, 복합 3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어렸을 때 생기면 대부분 경계모반인데, 흐린 갈색, 흑갈색이나 흑색의 평평한 점으로 생긴다. 나이가 들면서 점이 점차 피부 안쪽으로 들어가게 되어
요즘 SBS 수목드라마 ‘스타의 연인’의 시청자 게시판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극중 철수(유지태)와 마리(최지우)의 결별에 대해 시청자들 사이에 찬반 격론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사건’의 발단은 ‘스타의 연인’ 제16회 마지막 장면에서 비롯됐다. 철수(유지태)와의 아픈 사랑에 고뇌하던 마리는 결국 철수를 지켜주기 위해 우진(이기우)과의 결혼을 발표해버린다. 철수는 실연의 상처를 안은 채 지방대학의 강사로 내려간다. 두 사람은 그동안 어려운 고비를 넘기며 사랑을 키워왔지만 더 이상 버티기 힘든 난관에 봉착했다. 사랑할수록 불행해지는 운명이 그들의 앞길을 가로막기 때문이다.지난달 29일 제16회가 방송된 이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평소의 몇 배나 되는 글이 올라와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이처럼 어려운 경제 불황의 시기에 따뜻한 해피엔딩으로 감동을 줘야한다”는 의견이 있는가 하면 “오히려 침체된 경기로 우울해진 마음을 비극적 결말로 카타르시스 해줘야 한다”는 의견도 눈에 띄었다. 진정한 사랑을 위해 철수에게 가야한다는 의견과 현실적 행복을 찾아 우진을 선택해야한다는 의건이 대립됐다. 오수연 작가에 대한 읍소와 협박(?)도 눈길을 끈다. “철마커플이 모든 시련을
KBS 드라마 의 ‘기품있는 플레이보이’ 김범이 차세대 한류스타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의 폭발적인 인기와 더불어, 일본에서의 관심도 뜨거운 것. 김범은 외모, 스타성은 물론 탄탄한 연기력을 높이 평가, 작년 일본 매니지먼트사와 일본 활동에 대한 계약을 맺어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최근 오픈한 일본 공식사이트가 방문자 수로 폭주,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김범의 일본 소속사 글로리엔터테인먼트는 “, 등을 통해 일본 내 상당한 수의 팬을 보유한 김범의 인기가 최근 급속도로 높아지고 있다”면서 “이는 공식 사이트의 방문수로도 증명이 되는데, 일일 평균 1만 8000여명이 방문하고 있다. 이는 관계자들도 깜짝 놀랄만한 기록이다. 특히, 의 방송 전후는 서버가 마비될 정도로 많은 방문자들이 접속한다”고 전했다. 김범의 일본 공식사이트는 프로필, 사진 및 영상 등은 물론, 다양한 소식을 신속하게 전하며, 일본 팬들과 친밀하게 다가가고 있다. 이에 이야기엔터테인먼트의 이진성 본부장은 “최근 진출계약을 맺은 일본은 물론 중국, 대만 등 아시아 각국에서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음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 김범에 대한 아시아 각국의 러브콜이 넘쳐나고 있다. 국내는
화제의 드라마 MBC일일극 ‘아현동 마님’에서 시향 역으로 주인공을 맡으며 드라마 히로인에 합류했던 왕희지가 신선한 봄바람을 몰고 올 예정이다. 왕희지는 최근 (주)포레스타엔터테인먼트(대표 배경렬)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오랜만에 공백을 깨고 조관우 9집앨범 ‘코스모스’에 수록된 ‘가슴은 알죠’ 뮤직 비디오에서 애잔한 눈물 연기로 주인공을 열연하게 된 것.MBC일일극 에서 주인공으로 열연한 후 작년 전설의 고향 에서 강한 모성애를 보이며 연기자로서 그만의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아온 배우 왕희지가 감미로운 멜로디와 가성으로 많은 팬들을 사로잡아 온 조관우 와 어떤 뮤직비디오를 촬영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조관우 곡은 KBS 아침드라마 “아내와 여자”(연출 전성홍)주제곡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왕희지의 애잔한 눈물연기가 더해져 가슴 아픈 사랑이 담긴 한편의 영화와 같은 뮤직비디오가 될 전망이다. 이에 왕희지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묘한 힘이 있는 조관우 씨의 노래를 오랫동안 좋아한 팬으로서 이번 뮤직비디오 촬영이 설렌다.”고 전했다. 한편, 왕희지는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으며 가까운 시일 내에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