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회장 정준양)가 최근 세계 최초로 자외선으로 강판 표면을 코팅하는 고광택 강판 개발에 성공해 양산에 들어갔다. 포스코가 이번에 개발한 강판은 특수 화학물로 구성된 코팅용액을 강판 표면에 입힌 후 자외선을 쪼여 급속한 화학반응을 일으켜 견고하게 굳어지도록 함으로써 표면 경도가 다른 강판보다 훨씬 강해 내스크래치성(손톱으로 긁어서 잘 긁히지 않는 성질)과 표면광택이 뛰어나고 거울처럼 선영성도 우수하다. 그동안 자외선 코팅기술은 미려한 표면품질을 필요로 하는 반도체나 고급가구, 핸드폰 등에 적용돼 왔으나 가공성이 떨어져 철강재에는 적용하지 못했다. 이에 포스코는 2008년 부터 철강재 특성에 맞는 자외선 코팅용액을 개발하여 코팅물질이 도금강판 표면에 정밀하게 부착되도록 함으로써 가공 과정에서 코팅층이 부스러지거나 탈락되지 않도록 하는데 성공했다. 포스코는 이번에 개발한 고광택 도금강판을 강력한 자외선으로 코팅된 고급제품이라는 의미에서 브랜드명을 POSCOTE-UV(POSCO Smart COating TEchnology-Ultra Violet)로 하고 국내 가전사에 Smart TV, 냉장고, 세탁기 등과 같은 고급 가전제품 소재로 공급할 계획이다. 가전업계에
포스코 광양연구소는 병마로 일년여 동안 투병생활을 하고 있는 박모 부총괄(47)과 강모 연구원(51)을 위해 광양,포항,송도에 있는 기술연구원 800여명을 대상으로 한달여 동안 모금운동을 벌여 2천6백여만원의 성금을 모아 전달했다. 연구지원그룹 광양지원팀에 근무하던 박모씨는 대장암으로 두세번의 수술과 항암치료로 많이 쇠약한 상태이며, 광양연구소 박판연구그룹에 근무하던 강모씨는 혈액종양의 일종인 포엠스증후군으로 항암치료를 받고있다. 남다른 동료애로 뭉친 기술연구소 임직원들은 광양,포항,송도에서 76,210원이 든 저금통에서부터 개인별로 1만원에서 많게는 20만원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모금된 2천6백만원의 성금은 23일, 병마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2명의 동료에게 빠른 쾌유를 바라는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각각 1천3백만원씩 전달하였으며 용기와 희망을 잃지 말고 건강한 몸으로 현업에 복귀하기를 기원했다.
(함평=지대만 기자)함평군이 화목한 직장분위기 조성과 업무능률 제고를 위해 직원 간 아침인사를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부터 9월 9일까지 함평군은 오전 8시 10분부터 40분까지 30분 동안 ‘인사타임’을 실시, 출근 직원들을 대상으로 아침인사 운동을 펼치고 있다. 실과소별 10여 명으로 구성된 인사팀은 군청 본관 1층, 2층 현관 입구에서 ‘어서 오십시오. 좋은 아침입니다. 풍요로운 함평, 행복한 군민’ 문구가 인쇄된 어깨띠를 두르고 인사를 전달한다. 함평군청 직원들은 “동료들이 서로 웃는 얼굴로 아침인사를 하니 기분도 좋아지고 아침이 더욱 신선하고 새로워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스포츠 메카 전남 강진에서 제6회 한국중등(U-15)축구연맹회장배 겸 전라남도지사배 국제축구대회가 오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5일간 강진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국제청소년 축구대회는 세계 청소년 축구를 발전시키고, 강진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는 한국대표로 한국중등연맹 U-15, 한국 U-15, 전남(U-15)팀을 비롯해 영국, 스페인, 호주, 일본, 중국, 동티모르 등 7개국 9개팀 300여명이 참가한다. 오는 29일 한국중등연맹 U-15팀과 일본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참가 9개팀이 A, B, C조로 나뉘어 9월 2일까지 조별리그 및 토너먼트를 거치는 등 총 27경기를 벌이게 된다. 이번 국제축구대회는 번외경기로 14세 이하 청소년 2개팀이 동군, 서군으로 나뉘어 친선경기를 가져 대회의 흥미를 한층 높여 줄 것으로 보이며, 9월 2일 결승전 경기는 SBS ESPN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강진군은 이번 국제대회기간 중 선수 환영 리셉션을 개최하고 청자빚기 문화체험 등을 통해 각 국 청소년 선수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이벤트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올해 개최한 축구, 사이클, 태권도
(함평=지대만 기자)함평군 함평읍 석성리 돌머리해변이 개장 후 21일까지 관광객이 총 50여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밝혀졌다. 함평군에 따르면 갯벌생태체험, 뱀장어잡기, 바지락 캐기, 개매기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진행된 돌머리해변에 피서인파가 대거 몰렸다는 것. 특히 참숯뱀장어잡기 체험행사는 총 1만여 명의 관광객이 참여해 관광객의 호평을 받았다. 함평군은 관광벨트화 구축 추진과 해변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돌머리해변을 명품해변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함평군 관계자는 “해변시설물, 편익시설물 등을 추가 설치해 편안하게 머물고 가는 해변을 조성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강진 금릉산악회원(회장 정성목)들이 지난 20일 월출산에서 한마음가족 등반대회 및 자연보호 캠페인을 실시해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했다. 이번 금릉산악회 한마음 가족등반대회 및 자연보호 캠페인 행사에는 회원과 가족 그리고 일일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가족등반대회에서는 참석자 모두가 월출산 천황봉(해발 809m)을 등반하면서 상호 간 심신과 친목도모는 물론 서로를 더욱 이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하산하면서는 산에 버려진 각종 빈병, 먹다 버린 과자 봉지, 과일 껍질 들을 미리 나누어준 비닐 봉투에 담아 월출산 국립공원의 지정된 쓰레기장에 버리는 등 자연보호 캠페인을 실천했다. 이날 금릉산악회는 회원 상호간 인화단결은 물론 투철한 사명감으로 산악회를 이끌어 온 정 찬수(2009)전 회장에게 전라남도연맹회장의 공로패를 전수와 박 필남(2010) 전 회장에게 공로 도자기 수여했다. 또한 10년 이상 지속적으로 산행에 참가한 장수 회원들(한광철 회원 외 3명)에게는 금배지 1돈을 수여하여 회원 상호간 친화단결을 도모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정성목 회장은 “스스로가 산을 아끼고, 가꾸어 나가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가져야 할 기본적인 생
지난 23일 열린 2011년 2학기 초당대학교 교수.직원 연수회 초청특강에 나선 황주홍 강진군수는 "진정한 시민의식은 사회구성원들을 경쟁이 아닌 공존대상으로 인정하는 데서 시작된다"고 밝혔다. ‘어떤 시민으로 키울 것인가?’라는 주제의 이 날 특강에서 황 군수는 내 주변, 다른 사람에 대한 관심과 함께 다른 나라에도 관심을 갖는 글로벌센스가 요구되는 시대라고 말했다. 황 군수는 자신이 직접 겪은 4가지의 남에 대한 배려와 관심부족 사례를 들면서 자신의 이미지 훼손은 물론 사회에 미칠 전반적인 영향에 대해 반드시 바뀌어야 할 시급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특히 외국여행을 하는 우리 국민들의 전혀 인식 못하는 무지의 행동들을 꼬집으면서 호텔 뿐 만 아니라 심지어 일본의 유명 온천지역에 한글로만 적혀진 안내문구가 국가에도 막대한 손해를 입히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광목적으로 방문한 외국 여행객들이 다시 찾는 비율을 나타내는 재 방문율이 OECD 국가 중 꼴찌라는 불명예는 반드시 극복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황주홍 군수는 3선의 군정 청사진을 친절과 정직의 최우선과제로 하는 ‘정직수도 친절수도’를 군정목표로 내걸었다고 소개하고 이 기반시설을 바탕으로
해남에서 오랜만에 볼만한 국악뮤지컬이 공연이 예정돼 주민들이 기대에 차 있다. 군에 따르면 오는 8월 29일 오후 7시 30분에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국립극장의 국악뮤지컬‘시집가는 날’이 공연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국립극장의 연주팀과 연극팀의 전문예술인 30명의 대단원이 출연하여 음악회와 뮤지컬공연이 함께 진행된다. 음악회에서는 지휘자의 재미난 해설과 다양한 연주를 감상할 수 있고, 뮤지컬은 흥겨운 노래와 재치 있는 대사들로 살아 숨 쉬는 공연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공연은 2011 한국마사회와 함께하는 농어촌희망재단 문화순회공연으로 문화소외지역 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폭넓은 문화예술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민__관이 협력하여 진행하며, 공연료는 전액 재단에서 부담한다. 해남군관계자는“보고, 듣고, 즐길 수 있는 국립극장의 공연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는 공연을 쉽게 이해하고 감상하는 체험학습의 교육적 효과와 지역민에게는 쉽게 접하기 힘든 분야별 전문예술인의 품격 있는 공연으로 문화예술의 향기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온가족이 함께 관람 할 수 있는 무료공연으로 입장권은 해남문화예술회관 2층
해남군(군수 박철환)이 J-프로젝트지역인 산이면 구성지구, 부동지구의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전면 해제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8월 20일자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산이면 6개리 43.8㎢에 대한 허가구역을 전면해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 2004년 8월 21일 부터 2011년 8월 20일까지 7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됨으로써 토지 거래시 제약을 받았던 6개월 거주지 요건과 20㎞이내 통작거리 제한, 토지이용의무 등이 소멸됨으로 허가를 받지 않고 토지를 거래할 수 됐다. 해남군관계자는“토지거래허가 해제된 지역의 부동산 거래동향을 분석하여 투기적 거래가 성행 할 경우에는 허가구역 재지정 여부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남도는 23일 2012년 국비 확보 등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한나라당과 정책간담회를 통해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약속받았다. 이날 오전 11시 나주 중흥골드스파에서 한나라당 전남도당에서 정용화 지역발전특위위원장, 박재순 전최고위원,김문일ㆍ천성복 당협위원장과 김인숙 전남도의원, 박종안ㆍ오방주ㆍ유동윤 지역발전위원, 박천주 사무처장 그리고, 이개호 전남도 행정부지사, 이종범 기획조정실장, 배택휴 정책기획관, 양재승 예산담당관, 노래영 국고담당 등이 참석해 도정 현안 및 2012 국고예산 확보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이개호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이날 도정 현안인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 개발을 위해 간척지 양도ㆍ양수문제 해결, 호남고속철도 무안국제공항 경유, 패키진 차 부품 고급브랜드 연구개발 추진 등 미래 전남 발전을 견인하기 위한 당면 현안사항을 건의했다. 또, 올해 F1국제자동차경주 성공 개최를 위한 추가 공사비 및 운영비 290억 원 지원과 향후 F1대회의 안정적 개최를 위한 운영비 300억 원 매년 지원, 여수~고흥간 연륙ㆍ연 도교 사업 미반영예산 1897억 원 반영 등 12건을 설명하고, 한나라당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전라남도는 섬지역 응급환자의 신속한 후송을 위해 9월부터 본격 운항하는‘응급의료 전용헬기’ 도입을 앞두고 실제상황을 적용한 모의훈련을 26일까지 5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의훈련에서는 환자 발생 상황에 따른 출동, 환자 인계절차, 비행 종료 브리핑 등을 실시, 상황별 임무를 숙지하게 되며 훈련 헬기 기종은 대한항공 보유헬기인 S-76이다. 훈련 기간중 이.착륙장은 F1경주장과 도청헬기장을 이용하며 의료팀은 F1사무실과 목포한국병원을 대기장소로 활용하게 된다. 응급의료 전용헬기 EC 135는 이번 모의시험 이후 9월 초 시험비행을 거쳐 22일께 보건복지부장관, 도지사, 시장, 군수, 국회의원, 도의원 및 유관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갖고 본격 운항될 예정이다. 헬기 계류장은 남악신도시 대학부지이며 사업 의료기관은 목포한국병원이다. ‘응급의료 전용헬기’는 응급 의료장비가 구비돼 현장 처치능력을 갖춘 응급의학전문의와 간호사가 탑승해 30분 이내 현장에 도착해 환자 후송중 응급처치를 하게 되며 투입 예산은 25억원이다.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사)한국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연합회(이하 ‘산경련’) 등이 F1대회 성공 개최에 적극 나섰다. F1대회조직위원회는 24일 오후 도청 서재필실에서 박준영 조직위원장과 조석 산업단지공단 이사장, 김상복 산경련 회장, 유선호(민주.영암.강진.장흥)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이날 협약 참석자들은 대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로 즉석에서 F1 티켓을 구매했다. 협약에 따라 ‘산경련’은 국내 모터스포츠산업 클러스터 조성과 F1대회 홍보.마케팅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조직위에서는 일하고 싶은 산업단지 조성과 산업단지 근로자의 건전한 레저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이를 위해 조직위에서는 자체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따라 외국인 및 영세사업장 근로자의 여가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박준영 조직위원장은 “한국에서 유일한 F1을 전남과 대한민국의 대표브랜드로 키워 나가겠다”며 “또한 전남도내 산업단지를 교육.연구.문화.여가가 어우러진 복합공간으로 조성해 젊은이들이 일하고 싶은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석 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대한민국 브랜드를 걸고 치러지는 F1의 성공 개최는 곧 기업의 경쟁력과
항해중인 선박에서 호흡 곤란을 호소하며 의식을 잃고 쓰러진 외국인 선원이 긴급 출동한 해경 구난헬기의 도움으로 신속히 병원으로 옮겨졌다.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김두석)는 24일 오전 8시 20분께 전남 여수시 남면 소리도 남동쪽 5마일 해상을 항해하던 9만5천t급 화물선에서 필리핀 선원 A씨(47)씨가 동공이 풀린채 고열과 호흡곤란을 호소하며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헬기를 급파해 순천의 한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A씨는 호주에서 석탄을 싣고 전남 광양항으로 항해하던 배 안에서 전날(23일) 저녁부터 고열로 인해 침실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던 중 이날 오전 갑자기 선내 화장실에 쓰러져 있는 것을 선장(61)이 발견, 해경에 긴급 구조를 요청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환자의 상태를 감안, 신속한 후송을 위해 여수공항에 비상 대기중인 구난 헬기를 급파해 A씨와 보호자를 태우고 순천의 한 병원으로 옮겨 치료받게 했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올들어 지금까지 전남동부지역 섬과 바다에서 모두 69명의 환자를 경비함정과 헬기를 이용해 육지로 긴급 이송했다“며 ”사고 발생시 해양긴급신고번호 122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라선 고속화 사업이 2012여수세계박람회 개최 전에 완공될 것으로 보인다. 23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질의에서 민주당 주승용 의원(여수시을)이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에게 “전라선 고속화 사업이 내년 세계박람회 이전에 가능하겠는가?”라고 질의하자, 권 장관은 “그 전까지 마무리 되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에 앞서 주승용 의원은 지난 19일 박람회 준비 현황 보고회에서 국토부와 기획재정부가 지난 18일 전라선 고속화 사업에 예산을 지원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후 고속화사업은 최소 1년이 소요되는 공사로 박람회까지 8개월밖에 남지 않아 박람회 전 고속화 사업 완공이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다. 그러나 이번 주승용 의원의 예결위 질의에 대한 국토부 장관의 답변으로 이러한 우려가 해소됐다. 또한 주 의원은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에게도 다시 한번 전라선 고속화를 위한 총사업비 변경을 승인하겠냐는 질의를 했고, 이에 박 장관은 “효과가 있다, 예산이 절감된다, 사업의 취지가 상당히 타당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주 의원은 김황식 국무총리에게 남해안 선벨트 사업의 부진에 대해서 질의했다. 이에 김 총리는 “발전종합
광주시를 방문중인 미국 샌 안토니오시 대표단이 24일 2011 도시환경협약 광주정상회의 기획단을 방문했다. 대표단은 오는 10월 11일 개막하는 광주정상회의에 대한 설명을 듣고 도시관 전시 참여 등 정상회의 관련 협력방안을 협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