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석 목사가 서신을 보내왔다.서경석 목사의 세상읽기을 통해 우파시민운동이 이제는 주류시민운동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서경석 목사의 세상읽기 서신 전문 안녕하십니까? 서경석목사입니다. 오늘은 애국시민들이 이제부터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가장 중요한 첫 번째 자각은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하는 일은 전적으로 애국시민의 자각에 달려 있을 뿐 청와대나, 한나라당을 기대해서는 안 된다는 점입니다. 사실은 청와대가 새 정권창출을 위한 전략사령부 역할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청와대는 그러한 기능을 상실한지 오래 되었습니다. 청와대 참모진은 무사안일주의, 보신주의, 관망주의에 빠져 있고 대통령님은 워낙 人事에 무능하셔서 이 점이 시정될 가능성도 없습니다. 대통령님은 자기 참모들의 문제가 무엇인지 조차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 자신이 야당이라고 생각하고 모든 것을 우리 힘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한나라당도 믿을 수 없습니다. 대부분의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은 재선에만 관심이 있어 보입니다. 정권재창출을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는 의원들이 과연 얼마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우리가 한나라당 개혁의 주체라는 생각을 가지고 당개혁에 개
지난해 취임 이후 줄곧 교육정책을 놓고 일부 언론사들로부터 맹공을 받았던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취임 1주년을 기념해 이들 일부 언론사에 예산을 편성, 광고를 내기로 한 것으로 알려져 특혜 논란과 함께 비판 언론에 결국 고개를 숙인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특히 예산이 없어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겠다며 지역 언론사에 광고와 후원을 대폭 감소하겠다던 광주시교육청은 그동안 일부 언론사에게는 뒤로는 예산을 편성해 지원을 해 온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 전망이다.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8일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취임 1주년을 맞아 전날인 7일 오전 10시30분 교육청 2층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1년 동안의 소회와 2년차 교육정책 추진에 대한 게획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광주시교육청은 장 교육감 취임 1주년을 맞아 예산을 편성,지역 일부 신문사에 교육정책과 관련한 광고를 내기로 했다. 7개 신문사에 나갈 이번 광고 예산은 모두 2100만원으로 1개 신문사당 300만원 수준이다. 장 교육감은 취임 직후부터 예산이 적다는 이유로 지역 언론사에 광고와 협찬 등을 대폭 삭감했다. 통신사 2곳에 대한 전재료를 100%삭감했고, 지
한ㆍ미FTA비준 저지를 위해 민주당 광주광역시당과 전라남도당은 11월 5일 오전10시 광천동 유스퀘어 터미널 앞 광장에서 거리홍보전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도당은 성명서를 통해 "이명박 정부가 잘못한 재협상, 이익의 균형이 깨진 한ㆍ미FTA의 재재협상을 통해 이익의 균형을 맞춰가야 할 것이며, 경제주권을 수호하고 투자자국가소송제(SDI)를 삭제해 재재협상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은 미국 눈치만 보면서 한미FTA 강행처리에만 힘쓰지 말고 서민들과 농민들의 고단한 삶을 먼저 생각하는 전향적인 자세를 가져야 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함평=지대만 기자)3일 함평군이 함평엑스포공원에서 함평군립미술관 개관식과 개관 기념 특별전시회를 개최했다. 함평군립미술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3개 전시실, 창작실, 다목적실, 강당, 세미나실을 갖춘 총 3804㎡ 규모의 국내 최대 군립미술관이다. 개관식은 안병호 함평군수, 양규모 군의회의장, 관광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또 개관 기념 ‘오당 안동숙 기증 작품전’과 ‘고향을 그리다’ 특별전시회가 열렸다. 오당 안동숙 화백은 함평 나산면 출신으로 이화여대 미술대학장 등을 역임하고 2009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 ‘한국현대미술가100인’으로 선정됐다. 오 화백은 자신의 작품 120점을 함평군에 기증했고 함평군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함평군립미술관에 ‘오당 안동숙관’을 만들어 전시키로 했다. ‘고향을 그리다’ 전시회는 서울, 광주 등 타 지역에서 창작 활동을 펼치는 함평 출신과 함평에 애착을 가진 18명의 작품이 전시됐다. 함평군 관계자는 “함평군립미술관 개관으로 군민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지역 축제와 연계해 지역 브랜드 향상에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함평=지대만 기자)3일 2011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펼쳐지는 함평엑스포공원에서 열린 ‘제 2회 학생 백일장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글짓기 삼매경에 빠져 있다.
(영광=지대만 기자)11월 1일부터 3일까지 개최된 제 44회 4-H중앙경진대회에 참가한 영광군 4-H연합회가 풍물놀이 경진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프레젠테이션 발표, 풍물놀이 경진, 모형농기계 만들기, 압화공예, 어울림 한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영광군 영산성지고 4-H회(지도교사 은희상)는 풍물놀이 경진부문에 참가해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광양시민이 서울대 백운산 문제와 관련해 기고문을 보내왔다. 실명을 공개하기 곤란하다는 그 시민은 서울대가 백운산에 학술림캠퍼스를 짓겠다는 계획을 검토조차 하지 않고 몰아낸 백운산지키기 운동을 하는 지역의 시민사회단체들을 겨냥해 " 만약 당신들 때문에 캠퍼스 유치가 안된다면 당신들은 광양시 역사에 역적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다음은 기고문 전문 “백운산은 우리 광양땅에 있으니 우리 것이지요. 그니까 당연히 지켜야 하는게 맞지요” “지금 백운산 지키기 운동이 그런게 아닌가요? 왜 반대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시민들은 “백운산은 우리꺼니까” 라고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백운산이 당신들에게 직접적인 이익을 가져다 줍니까? 라는 질문에는 “직접적인 이익은 없죠 하지만 암튼 빼앗기면 안되죠” 라고 대답합니다. 즉 백운산을 사랑하든 그렇지 않든 남에게 빼앗기면 안되고 지켜야 한다는 일반적인 생각입니다. 다시 말하면 지역사랑이자 소지역주의의 발로입니다. 그렇다면 서울대가 학술림 캠퍼스를 설립한다는 계획을 발표한다는데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진짜로 서울대 캠퍼스가 들어와요? 그 말은 금시초문인데요. 캠퍼스가 들어온다면 그때는 상황이 달라지죠.” 백운산이 누
"백운산 문제가 악만 쓴다고 해결될 문제냐" 광양 시민단체와 환경단체를 창립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자임했던 안종훈 민주당 고문이 '광양백운산지키기' 운동을 하는 시민단체 관계자들을 겨냥해 쓴소리를 가했다. 1일 서울대학교 광양 옥룡면 추산연습장 간담회장에 참석하고자 했던 안 고문은 이날 이들 시민단체 주요 인사들이 회담장 진입로를 원천봉쇄한 탓에 간담회가 무산되자 이같이 꼬집었다. 서울대학교 광양캠퍼스 설립에 대한 진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이 자리에 참석했다는 안 고문은 " 간담회가 열리지 못해 아쉽다고 밝히며 시민단체가 지금 시점에선 흑백의 논리가 아닌 상호윈윈하는 자세를 가져야 하지만 아쉽게도 전혀 그렇치 못하다"고 비판했다. 광양 환경운동연합을 만드는 데 주도적 역할을 했다는 그는 “백운산지키기를 한다는 데 솔직히 그 실체가 뭔지 모르겠다”고 주장하고 “순천대학교를 유치하기 위해 600억원을 투자하고자 했던 광양시가 서울대학교가 지역에 캠퍼스를 설립하겠다는 것에 왜 반대하는 지, 그 이유를 모르겠다”고 말했다. 안 고문은 이날 간담회장 진입로가 봉쇄되고 회의가 파행에 이르자 회의장에 들러 지역후배들인 시민단체 관계자들에게 대안을 제시하는 시민운동을 하라고
전라남도가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행복마을 조성사업’이 한옥민박, 특산품 판매, 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면서 행복마을 한옥 열풍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30일 전남도에 따르면 행복마을이 지속가능한 마을이 되기 위해서는 주민소득 증대사업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고 한옥민박과 함께 농어촌 체험프로그램 운영, 지역 특산품 판매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 한옥민박의 경우 올들어 9월 말 현재까지 32개 마을에서 5억100만원의 소득을 올렸다. 이는 지난 한해동안 소득에 비해 211% 증가한 실적이다. 최고의 소득을 올리고 있는 마을은 함평 오두마을로 폐교를 활용한 ‘황토와 들꽃세상’, ‘나비축제’, ‘국향대전’ 등 관광객 방문에 힘입어 1억100만원의 소득을 올렸다. 신안 증도 우전마을도 슬로시티 등 어촌체험 관광객들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어 6천200만원의 소득을 올렸다. 함평 해보면 상모마을 이수옥씨는 남편이 광주로 발령이 나자 남편의 고향인 상모마을로 이사와 살면서 2009년 5월부터 한옥민박으로 월평균 400여만원의 소득을 올려 한옥민박사업이 농촌의 소득사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농특산품 판매는 올들어 9월
전라남도는 공공비축미곡 매입시 지급하는 우선지급금(1등급 기준 4만7천원)을 전국 산지 평균쌀값을 반영해 1등급 기준 5만1천~5만3천원으로 인상해 지급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전국 산지 평균 쌀값은 25일 현재 80kg 1가마당 16만4천원이다. 전남도가 이처럼 정부에 공공비축 미곡 우선지급금 인상을 긴급 건의한 것은 산지에서 농업인들이 공공비축 미곡 출하를 미루고 있어 매입실적이 당초 계획물량보다 3.6%(28일 현재)로 저조하기 때문이다. 농업인들이 공공비축미곡 출하를 미루는 것은 올해 벼 수확기 공공비축미곡출하시 지급받는 우선 지급금이 4만7천원인데 반해 농협 등 산지유통업체의 자체 매입가격은 5만1천~5만3천원 수준으로 차이가 있는데다 대규모 벼 재배농가의 경우 쌀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강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런 가운데 공공비축미곡 매입가격은 전국 수확기(10~12월) 산지 평균 쌀값을 기준으로 2012년 1월 최종 결정되며 올해 10월중 전국 산지평균 쌀가격은 16만원선으로 전년도(13만7천원)보다 20%정도 높게 형성된데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자료 등을 종합 분석해보면 공공비축미곡 최종 매입정산 가격은 5만2천~
전라남도가 우리나라 대표로 한중 지방정부교류회의에 참가한다. 30일 전남도에 따르면 김동현 경제산업국장이 11월 1일부터 4일간 중국 산시성(山西省) 타이위안시에서 열리는 제9회 한중 지방정부교류회의에 한국측 대표로 참석한다. 한.중 지방정부교류회의는 2002년부터 한국과 중국 지방정부 국제교류담당 공무원의 교류 및 인적 네트워크 확대로 지방정부 공동발전 모색을 위해 매년 중국 지방정부에서 순회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로 9번째를 맞이하는 이 회의는 ‘한.중 지방정부간 지속 가능한 교류협력 모색’을 주제로 열린다. 전남도는 날로 성장해가는 중국과 다방면의 교류로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지방정부 참가자의 중지(中智)를 모아 양국간 지역발전을 위해 공동 대응해나갈 예정이다. 이번 방문 기간동안 김동현 국장은 왕 쥔(王 君) 산시성장, 이규형 주중한국대사와 면담을 통해 산시성과 더욱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키로 협의할 예정이다. 특히 회의 개막식에서는 참가 자치단체중 유일하게 전남에 대한 종합 홍보시간을 갖고 천혜의 자연환경과 2012여수 세계박람회 등 국제행사를 홍보할 예정이다. 회의에 참석하는 중국 내 타 지자체들 특히 전남도와 우호지역인 산둥성, 장쑤성 등과
전라남도는 지난 24일까지 광주시와 공동으로 ‘광주.전남 방문주간’을 운영한 결과 F1대회 성공개최는 물론 광주 디자인비엔날레 등 양 시.도 축제에 관광객들이 대폭 증가하는데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29일 밝혔다. 이 기간동안 양 시.도 대표 축제인 F1대회, 명량대첩축제,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세계김치문화축제 등에 1일 평균 관람객 수는 9만1천여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11% 늘어난 것이다. 디자인비엔날레 1일 평균 유료관람객은 방문주간 이전 2천890명에서 방문주간 실시 이후 5천250명으로 무려 82%나 늘었다. 전남의 경우도 대표 축제 1일 평균 관람객 수가 2010년 8만2천명에서 2011년 9만4천명으로 14% 늘었다. 특히 F1 및 비엔날레 입장권 소지자에 대한 관광지 무료.할인 입장을 추진한 결과 F1경주장과 광주 인근 관광지를 중심으로 영암 왕인박사유적지와 담양 죽녹원 등에 총 4천100여명이, 도내 골프장에서 220명이 혜택을 누린 것으로 집계됐다. 광주전남 방문주간은 박준영 전남지사와 강운태 광주시장이 지난 8월 상호협력을 통해 F1대회와 디자인비엔날레같은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양 시도의 10월 대표축제에 관광객을 공동
통합의학 학술심포지엄이 29일 오후 이덕철 한국통합의학회 회장, 김옥현 대한보완대체간호사협회장, 배용태 전남도 행정부지사, 이명흠 장흥군수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세대 의대 정지연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다. 심포지엄은 1부 국내외 통합의학 동향, 2부 국내 통합의학 현황과 발전방향, 3부 통합의학 임상사례 발표 등으로 이어졌다. 1부에서 차정주 CEO(Global Biotec, LLc)는 미국 통합의학의 현황을, 이덕철 연세의대 교수는 국내통합의학의 현황을 각각 발표해 현대인의 질병 패턴 변화와 건강에 대한 인식변화에 따른 통합의학 도입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 교수는 “국민 대다수가 이용하고 있는 보완의학에 대한 근거중심적인 접근으로 교육, 연구, 검증과 통합의학센터를 건립하는 등 임상모델 구축이 시급하고 이를 위한 법적, 제도적 장치가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차영수 로하스참사랑병원장은 ‘같은 것이 같은 것을 치료한다’는 원칙에 기초한 동종요법의 세계적 사용현황을 소개하며 “난치병 치료에 적용할 경우 부작용을 감소시키고 치료의 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김정하 중앙의대 교수는 “다양한 형태의 보완요법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
명의.명사 강연에 200여명의 관람객이 몰려드는 등 관람객들로부터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다. 두 번째 강의에 나선 김영식 국제웃음연구소장은 30일 오후 ‘웃음요가와 행복한 건강’에 대한 강의로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이에 앞서 29일 연세대 국제진료소장인 인요한 교수의 ‘건강하게 오래살자’라는 제목으로 강의가 이뤄졌다. 인요한 소장은 건강과 관련된 지식을 주민들이 알기 쉽고 실천이 가능한 운동방법 등을 소개했다. 특유의 유머와 재치있는 전라도 말씨와 어법을 사용해 지역 주민들에게 많은 질환인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과 가장 많이 발생하는 7대암(위, 간, 폐, 갑상선, 대장, 유방, 자궁경부암)에 대해 예방과 치료방법을 소개했다. 명의.명사 강연은 6일까지 계속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관람자는 누구든지 무료로 시청이 가능하다
‘2011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 주 행사장에서 제1회 응급환자 심폐소생술 경진대회가 29일 개최됐다. 경진대회는 전라남도가 중.고등학교 학생들에 대한 응급의료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응급처치 생활화를 위해 처음으로 실시하게 된 것이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와 광주응급의료정보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참가팀은 도내 중.고등학교별로 1팀 3명(지도교사1, 학생2)으로 구성, 총 27개팀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벌였다. 경연 결과 목포여자중과 순천매산여고가 최우수상, 영산포여자중, 순천금당중, 목포혜인여고, 광양여고가 우수상, 순천남산중, 장흥관산중, 순천팔마고, 곡성고가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으며 참가팀에게는 참가기념품으로 구급함을 지급했다. 배양자 전남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응급의료 중요성을 인식하고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는 응급환자의 귀중한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