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미화 씨의 성균관대 석사논문 표절 혐의 관련 기사 목록 > 1. ‘친노좌파’ 김미화씨, 논문 표절 제소 당해 2. 진실성이 없어 아쉬웠던 김미화 씨 사퇴의 변 3. [단독] 성균관대, 김미화 표절 공식 판정 4. [단독] 김미화 씨, 석사논문 또 표절 발견돼 5. 법원, 김미화 논문표절은 '사실적시' 6. 1심 판결문 읽어보니.. 김미화 주장과 달라 7. 김미화 재판, 논문 표절 판단 유지하며 각하? 8. 김미화, 논문 표절로 논문 재작성 제출 9. 김미화 논문 표절 소송 관련 항소이유서 10. 검찰, “김미화 씨 논문에서 표절에 해당하는 부분 있다” 김미화 씨가 자신의 석사논문이 성균관대학교로부터 표절로 지적받은 것과 관련, 논문을 재작성해서 학교에 제출했음이 드러났다. 이같은 사실은 24일 관악을 국회의원 변희재 후보 선거캠프 측이 ‘논문 표절을 하지 않았다’는 김미화 씨의 허위주장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김미화 씨가 법원에 제출한 석명준비서면 자료를 직접 공개하면서 밝혀진 것이다. 결국 김미화 씨의 논문 표절 사실이 본인 자백으로써 최종 확정된 모양새다. 김미화 씨는 지난 22일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서 변희재 후보 등을 대상으로 한 명예훼
< 김미화 씨의 성균관대 석사논문 표절 혐의 관련 기사 목록 > 1. ‘친노좌파’ 김미화씨, 논문 표절 제소 당해 2. 진실성이 없어 아쉬웠던 김미화 씨 사퇴의 변 3. [단독] 성균관대, 김미화 표절 공식 판정 4. [단독] 김미화 씨, 석사논문 또 표절 발견돼 5. 법원, 김미화 논문표절은 '사실적시' 6. 1심 판결문 읽어보니.. 김미화 주장과 달라 7. 김미화 재판, 논문 표절 판단 유지하며 각하? 8. 김미화, 논문 표절로 논문 재작성 제출 9. 김미화 논문 표절 소송 관련 항소이유서 10. 검찰, “김미화 씨 논문에서 표절에 해당하는 부분 있다” 변희재 후보 측과 김미화 씨 간에 명예훼손 문제를 둘러싼 송사에서 항소심 법원이 ‘각하판결’을 내린 것으로 여겨지는 판단을 했다. 하지만 해당 재판부가 법리를 오해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일부 법률전문가들로부터 나오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변 후보 측도 재심 청구 뜻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22일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항소 5부(박이규 부장판사)는 관악을 변희재 국회의원 후보와 본지 측인 법인 미디어실크에이치제이(대표 김지용)가 원고 김미화 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항
<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 연세대학교 박사논문 표절 혐의 관련 기사 모음 > 1. “다이빙벨 기자 논문 표절 공개한다” 2. ‘다이빙벨’ 이상호 기자, 박사논문 표절! 3. 연세대,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 논문 표절 판정 4. 이상호 기자, 연세대 진실위 입장 '위조' 의혹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가 연세대 측이 공식적으로 밝힌 자신의 박사논문 표절 판정 사실을 왜곡해서 전했음은 물론, 연세대 측이 관련해 아예 밝힌 적도 없는 표절 두둔성 내용을 위조해 전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는 지난 10일, ‘상해임시정부’라는 인터넷방송을 통해서 자신의 박사논문 표절 문제와 관련해 연세대 진실위로부터 ‘두군데 의혹이 있지만 전반적으로 표절이라고 볼 수 없다’는 내용의 통보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연세대학교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이하 연세대 진실위)는 이보다 보름전인 3월 27일, “(이상호 기자의 박사논문에) 인용 및 출처표기 누락 등 본교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 제2조 제1항 제3호에 해당하는 표절이 일부 있음을 확인하였다"는 내용의 공문을 제보자 측인 연구진실성검증센터에 전달했었다. 연세대 진실위 측은 역
<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 연세대학교 박사논문 표절 혐의 관련 기사 모음 > 1. “다이빙벨 기자 논문 표절 공개한다” 2. ‘다이빙벨’ 이상호 기자, 박사논문 표절! 3. 연세대,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 논문 표절 판정 4. 이상호 기자, 연세대 진실위 입장 '위조' 의혹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의 연세대 정치대학원 박사논문에 표절판정이 내려졌다. 국내 유일 연구부정행위 전문 검증기관인 연구진실성검증센터(센터장 황의원)는 지난 3월 27일, 연세대학교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로부터 이상호 기자의 박사논문에서 표절이 있음이 확인됐다는 공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연세대 진실위는 연구진실성검증센터에 보낸 이번 표절 판정 공문을 통해 “(이상호 기자의 박사논문에) 인용 및 출처표기 누락 등 본교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 제2조 제1항 제3호에 해당하는 표절이 일부 있음을 확인하였다"는 공식 입장을 전했다. 단, 연세대 진실위는 "(이상호 기자의) 연구윤리 위반은 인용방법에 대한 무지와 부주의의 결과로 판단된다"면서 "사후조치를 취할 정도에 이르지 않는다고 판단된다"면서 표절 판정과는 별개로 별도 징계는 하지 않겠다고 통보했다. 연구진실성검
< 조국 교수의 버클리대 전문박사(JSD) 논문 표절 혐의 관련 기사 목록 > 1. [단독] 조국 교수, 전문박사논문도 표절논문 2. 서울대, 괴문건 근거로 조국 교수에 표절 면죄부 줘 파문 3. 박경신 교수의 조국 교수 표절 변호 속셈은 4. [송평인] 서울대, 조국 표절시비 직접 조사하라 (확장판) 5. 조국 교수, 표절 면죄부 잔치 벌였나? 6. 조국 교수의 전문박사논문 표절 문제, 재점화 되나 7. 조국 교수의 버클리대 전문박사(JSD) 논문 표절을 고발한다! (I) 8. 조국 교수의 버클리대 전문박사(JSD) 논문 표절을 고발한다! (II) 9. 버클리대의 조국 교수 논문 표절 은폐 의혹에 관하여 10. 권력 위의 권력, 서울대 로스쿨 조국 교수의 논문 표절 문제 조국 서울대 법대 교수의 캘리포니아주립대학 전문박사(JSD) 논문의 표절 양상을 해설해주는 유투브 동영상이 애국 네티즌들에게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4.29 재보선 관악을에 출마한 변희재 후보는 지난 10일, 친노좌익 세력들이 연극인 출신인 새누리당 오신환 후보의 논문 표절을 문제삼는 것을 트위터를 통해 강하게 일축했다. 그러면서 변희재 후보는 진짜로 문제삼아야 하는
한양대가 이춘희 세종시장의 도시대학원 박사논문이 표절 논문이라고 판정내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2일, 국내 유일 연구부정행위 전문 검증기관인 연구진실성검증센터(센터장 황의원)는 한양대로부터 2014년 8월 8일자로 받은 공문을 이첩하면서 이춘희 세종시장의 논문에 표절 판정이 내려졌음을 본지에 알려왔다. 본지 확인 결과, 한양대는 이번 표절 판정 공문에서 '(이춘희 세종시장이 박사논문을 작성하면서) 재인용 사실을 분명히 밝히지 않은 행위는 '연구윤리규정' 제 35조의 저자의 신뢰도를 떨어뜨릴 수 있는 부적절한 집필행위에 해당한다"면서 "연구윤리 주관부서에 2차 문헌 재인용표절을 근절시키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양대학교는 이춘희 세종시장의 2차 문헌 재인용 표절이 한양대 ‘연구진실성위원회 규정’ 제 2조 1항, 한양대학교 ‘연구윤리규정’ 제 31조의 연구부정행위에 해당하는 것은 아니라는 입장도 동시에 전했다. 연구진실성검증센터는 이와 관련 “일반적인 표절은 ‘연구부정행위’이지만, 2차 문헌 재인용 표절은 그보다는 낮은 수준의 부정행위인 ‘부적절한 집필행위’라고 하는 한양대의 기준은 학계에서는 논란이 있을 수밖에 없는,
※ 본 원고는 황의원 전 KBS 시청자위원이 작년 초 KBS 시청자위원회에 제출한 프로그램 의견서('격랑의 동북아, 현장을 가다’의 친중반일 편향 문제)입니다. KBS 가 근래 친중반일 기조의 프로그램을 지속 방영하고 있고, 또 반일 운동가의 미 대사 피습 사건 등이 터지는 등의 분위기에서 새삼 음미해볼 가치가 있는 방송비평이라 황 전 위원의 허락을 얻어 이곳에도 소개합니다. 본 의견서는 'KBS 시청자위원회 홈페이지 2014년 2월 운영실적'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격랑의 동북아, 현장을 가다’의 친중반일 편향 문제 2014년 2월 4일에 방영된 KBS 1TV, '시사기획 창', ‘격랑의 동북아, 현장을 가다’는 “중국과 일본 현지 취재를 통해 중-일 갈등의 현주소와 원인, 배경을 진단하고 중-일 갈등이 한반도에 미칠 영향과 대책을 점검한다”는 취지로 기획되었음을 밝히고 있는 시사보도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해당 시사보도 프로그램은 현지 취재까지 곁들였다는 취지가 무색하게도, 중국의 국익에 극히 기울어져있는 편향된 인식으로서 중-일 갈등 문제를 다뤄 우리 국민들의 동북아 정세 이해를 흐리게 한 문제가 무척 컸다는 것이 본 시청자위원의 판단이다. 당연
※ 본지는 앞으로 조갑제닷컴(http://www.chogabje.com)의 역사, 외교, 안보 분야의우수 콘텐츠들을 미디어워치 지면에도 소개하는기회를 갖기로했습니다. 본 콘텐츠는조갑제닷컴 회원토론방, 필명 ‘펀드빌더’님의 글입니다. 세계를 하나로 묶어주는 미디어(방송, 인터넷 등) 효과로, 선혈낭자한 미(美) 대사의 처참한 모습은 더욱 강렬하게 미국(美國) 등 세계 각 가정의 안방까지 그대로 전달됐다. 9·11, IS 등에 의한 테러 트라우마를 지닌 미국인(美國人)들이 받았을 충격은 짐작이 간다. 동맹국 수도 한복판에서 자행된 테러라는 점에서 미국(美國人)들은 지금 분노와 함께 배신감 비슷한 감정까지 품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이러한 미국(美國)의 분노를 최대한 가라 앉힐 수 있는 사건처리의 (최저 한도) 수준으로서 한국측(韓國側)이 고려해야 할 몇 가지는 이렇다. ● 형량 '무기징역 이상'이 되어야 한다 ● 피의자의 배후 미국(美國)을 안심시키고자, 배후가 없는 것(단독범행) 혹은 단순 '괴짜의 소행' 등 대수롭지 않은 것이라는 식(式)으로 서둘러 결론을 짓는 시도는 오히려 미국측(美國側)으로 하여금 의구심과 함께 분노만 사게 할 가능성이 있다. ● 사후조
※ 본지는 앞으로 조갑제닷컴(http://www.chogabje.com)의 역사, 외교, 안보 분야의우수 콘텐츠들을 미디어워치 지면에도 소개하는기회를 갖기로했습니다. 본 콘텐츠는조갑제닷컴 회원토론방, 필명 ‘펀드빌더’님의 글입니다. 미국내(美國內) 정대위(정신대문제대책위원회) 등 한인(韓人) 단체가, 일본(日本) 아베 수상의 미(美) 의회 연설을 저지할 목적으로 미국(美國) 주요 의원 등을 상대로 청원운동과 사무실앞 데모, 편지 보내기, 인터넷 서명, 신문광고 게재 등의 활동을 본격 전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러한 미국내(美國內) 반일(反日) 활동이 향후로는 미(美) 당국에 의해 상당히 '예의주시'될 가능성이 있다. 이번 미(美) 대사 피습사건을 계기로 미국(美國)은, 일견 타당해 보이는 명분(과거사 등)을 내세우며 한국인(韓國人)들이 전개하는 각종 反日 퍼포먼스에 대해 본격적으로 그 순수성 등을 의심하게 될 수 있다는 이야기다. 미국(美國) 당국은, 이번 피습사건 수사과정에서 피의자(김기종)가 ‘우리마당 독도 지킴이’라는 단체의 대표로 되어 있는 점과, 2010년에 일본(日本) 대사를 공격한 전과가 있다는 점 등을 감안하여, 한국인(韓國人)의 ‘과
※ 본지는 앞으로 조갑제닷컴(http://www.chogabje.com)의 역사, 외교, 안보 분야의우수 콘텐츠들을 미디어워치 지면에도 소개하는기회를 갖기로했습니다. 본 콘텐츠는조갑제닷컴 회원토론방, 필명 ‘펀드빌더’님의 글입니다. 조갑제(趙甲濟) 대표가 규정한 ‘반일(反日)+반미(反美)=종북(從北)’이라는 한반도 공식은 논리적으로 100% 증명되는 참명제다. 이 공식은 현재의 한반도 안보상황을 그대로 반영해 주는 공식으로 매우 유효하다. 이 공식이 100% 참명제라는 점은 확실히 증명된다. 우선, 조갑제(趙甲濟) 대표는, 이 공식과 관련하여, 이렇게 설명했다. “일본 대사 테러범의 미국 대사 테러가 국민들에게 증명해 준 한반도의 공식이다. 反日을 좋아하는 자칭 보수층은 잘 계산해봐야 한다. 일본을 무조건 미워한 결과는 반미(反美)로, 종북(親北)으로 결산된다는 걸 모른다면 보수의 자격이 없다”이 중, ‘일본을 무조건 미워한 결과는 반미(反美)로, 종북(親北)으로 결산된다‘는 뒷 부분이 한반도 공식(반일(反日)+반미(反美)=종북(從北))을 표현한 부분에 해당한다. 이 공식은 현재 '일본(日本)을 무조건 미워하는 자(者)'에게 적용되는 공식이다. 한국내(韓國內
※ 본지는 앞으로 조갑제닷컴(http://www.chogabje.com)의 역사, 외교, 안보 분야의우수 콘텐츠들을 미디어워치 지면에도 소개하는기회를 갖기로했습니다. 본 콘텐츠는조갑제닷컴 회원토론방, 필명 ‘펀드빌더’님의 글입니다. 테러범(김기종)이 2010년 일본(日本)대사를 공격했을 때 미온적으로 대처하여 큰 비극으로 이어졌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당시 김기종은 이미 폭행 전과가 있는 상태였는데도, 법원으로부터 징역 2년에 집행 유예 3년을 받아, 실형을 전혀 안살았다. 한국(韓國)은, 폭행 전과자(상습범)가 외교관을 향해 테러를 가해도 실형을 전혀 살지 않는 희한한 나라가 되어 있는 상태다. 이러한 배경에는 '반일(反日)적 위법=무죄'라는 반(反) 문명적 풍토가 뿌리깊게 자리잡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010년에 김기종이 만약 일본(日本) 대사가 아니라 중국(中國)대사를 향해 공격했더라도, 과연 법원은 집행유예 판결로 실형을 면제해 주었을까? '법(法)을 위반하면 벌(罰)받아야 한다. 그러나, 상대가 일본(日本)이면 적당히 해도 된다'는 식(式)의 반(反)문명적 불문율이 한국내(韓國內)에는 뿌리깊게 자리잡고 있다. 얼마 전 산케이 첫 공판 때 특파원이
김상률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의 박사논문과 학술지논문에 각각 표절 혐의와 자기표절 혐의가 제기됐다. 일반공직자도 아닌 교육계 최고위공직자의 논문에 연구부정행위 시비가 인 상황으로, ‘비정상의 정상화’를 내세우고 있는 현 정권에도 정치적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5일, 국내 유일 연구부정행위 검증 전문기관인 연구진실성검증센터(센터장 황의원)는 “김상률 교육문화수석의 뉴욕주립대 박사논문에서 전반부 150여 페이지에 걸쳐서 20여 편의 책과 논문을 표절한 혐의를 발견했다. 또한 2004년에 발표한 한 학술지 논문에서는 김 수석 자신의 한양대 박사논문을 자기표절한 혐의도 확인했다”고 밝혔다. 표절 혐의가 제기된 김상률 수석의 박사논문은 1999년도에 뉴욕주립대학(State University of New York at Buffalo)에 제출한 영문학 학위논문으로, 논문 제목은 ‘리차드 라이트의 탈식민성 - 초기소설에 나타난 폭력과 주체적 글쓰기(The Postcolonial Wright : W/ri(gh)ting violence in his early works)’이다. 또한 자기표절 혐의가 제기된 김상률 수석의 학술지 논문은 2004년에 ‘현대영미소설’ 제 11권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이 연세대학교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에 이어 새정치민주연합 권은희 의원의 논문 표절 사실을 확정지었다. 30일,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김유철)은 연구진실성검증센터 황의원 센터장에 의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당한 새민련 권은희 의원, 박범계 의원, 김정현 부대변인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리면서, 동시에 권은희 의원의 연세대 석사논문이 표절 논문이었던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서울남부지검은 이후 황의원 센터장이 직접 청구한 불기소이유통지서를 통해서, 연세대학교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와 외부 연구윤리 전문가, 또 피표절자들(원저자들)의 입장, 그리고 교육부 훈령인 ‘연구윤리 확보를 위한 지침’의 해석 등을 종합해보았을 때, 권은희 의원의 석사논문에 ‘타인의 독창적 아이디어나 연구성과’를 베껴온 표절이 있음은 명확하다고 표절 검증 경위까지도 구체적으로 밝혔다. 단, 서울남부지검은 권은희 의원을 비롯한 피의자들이 재보궐 선거 과정에서 했던 허위성 발언(“권은희 의원은 논문표절을 하지 않았다”)은 연세대의 공식조사 결과가 있기 전에 나온 발언이었고, 논문 표절 지적에 대응하는 과정에서의 발언이었다는 점에서 고의적인 허위성 발언이라고 보기는
※ 이 글은 캐나다 캘거리 대학교(University of Calgary) 인류학과 어빙 헥삼(Irving Hexham) 교수의 글 ‘How real is the problem of plagiarism?’를 연구진실성검증센터가 어빙 헥삼 교수의 허락을 받아 번역 소개하는 것이다. 헥삼 교수는 ‘자기표절(self-plagiarism)’과 같은 연구부정행위 문제를 선구적으로 문제시해온 학자 중 한 사람이다. 헥삼 교수는 본 글을 통해 표절 청정 국가로 알려진 북미 국가들(미국, 캐나다)조차도, 막상 표절 문제가 불거졌을 때는 대학들이 이를 은폐하기에 급급한 추태를 준엄하게 고발하고 있다. 이 글은 원작자가 홈페이지 외 특별한 게재정보는 밝히지 않고 있으며, 아래에서 사진들과 캡션들은 모두 연구진실성검증센터가 편집한 것이다. 논문 표절 문제가 상아탑에서 다뤄지는 실태(How real is the problem of plagiarism?) 1. 문제 The Problem 북미에서는, 언론인들의 표절이 적발됐을 시엔 이에 대한 대응이 아주 빠르며 단호한 편이다(New York Times, 05/10/2005; Washington Post, 04/21/2004 ; To
※ 이 논문은 호주 울롱공 대학교(University of Wollongong) 사회과학과 브라이언 마틴(Brian Martin) 교수의 논문인 ‘Plagiarism Struggles’을 연구진실성검증센터에서 번역한 것이다. 브라이언 마틴 교수는 서울대 법대 조국 교수의 표절을 버클리대 법대와 서울대 법대가 은폐해버린 문제, 또 JTBC 손석희 사장의 표절을 미네소타대가 은폐해버린 문제에 대해서 연구진실성검증센터가 상담을 의뢰하자 본 논문을 소개해주었다. 연구진실성검증센터는 앞으로 브라이언 마틴 교수에게 조국 교수와 손석희 사장의 표절 및 표절 은폐 문제를 비롯해 한국 상아탑에서의 벌어지는 부조리 문제에 대한 상세한 자료를 제공하기로 했다. 브라이언 마틴 교수는 연구윤리와 관련해서는 '2차 문헌 표절(plagiarism of secondary source)‘, 다른 말로 '재인용 표절' 개념을 선구적으로 제시한 학자 중 한 사람이다. 본 논문은 표절 문제를 둘러싼 분쟁에 있어서 사실관계와 공정하고 합리적인 절차가 아닌, 권력관계, 갑을관계가 어떻게 관련 분쟁 상황을 좌지우지하게 되는지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이 논문은 연구부정행위 문제 관련 전문 학술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