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기술연구원(이하 KITRI, 원장 유준상)은 24일 오전 11시 서울 가산동에 위치한‘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Best of the Best, 이하 BoB)’ 교육센터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최근 미국 라스베가스 DEFCON26 CTF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날 간담회를 주최한 유준상 원장은 "BOB교육은 기존 IT 교육과 달리 세계적 해커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단순 일자리와 연계한 IT교육과는 차원이 다른 특수 교육프로그램이다"고 설명했다. 즉 단순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존 IT교육과 달리 국가 명운이 달린 해커양성의 필요성에 따라 도입된 교육프로그램이란 점을강조한 것. 실제 BOB교육은 세계 최고의해커양성을 지향한 전문교육 프로그램이다.단순 IT 교육과 달리 해커양성을 통해기업간 보안망 구축은 물론이고 국가사이버안보시스템 구축을 위해선 필수적이다. 이날 간담회는일단 최근라스베가스에서 열린세계 최대 해킹방어대회 '데프콘 CTF 26'가 화제였다. 간담회에는 우승팀 멤버인 임정원씨(고려대 사이버국방학과)를 비롯해DEFCON26 CTF에 우승을 거머쥔 DEFKOR00T팀, 순수 국내 화이트 해커들로 구성되어 선전을 펼친 Koreanbadass팀도
㈔대한무궁화중앙회(총재 명승희)는 20일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대한무궁화대상 수상자 동인회(회장 유준상)' 모임을 갖고 회원간 결속을 다짐했다. 대한무궁화대상 수상자 동인회는 대한무궁화중앙회가 매년 수여하는 무궁화 대상을 수상한 시상자들이 설립한 단체로 지난 3월 19일 창립총회를 갖고 유준상 한국정보기술연구원장을 초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용수 단국대 명예교수가 사회를 맡은 이날 회의에서 명승희 총재는 “42년간 사재를 털며 무궁화 운동을 해왔다”며 “이제 ‘대한민국 무궁화 역사관’ 건립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호소했다. 특히 회의에 참석한 민평당 장정숙 의원에 “무궁화상 수상자들이 150여명 이며, 그중 입법부만 70여명에 달한다”고 설명하고 “장 의원이 역사관 건립과 무궁화 관련법 제정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해 무궁화 대상 수상자인 장 의원 역시 무궁화 운동이 결실을 맺도록 역사관 건립과 관련법 제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회의에선 단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들도 개진됐다. 유 회장은 “애국운동의 상징은 태극기와 무궁화다”고 소개하고 태극기와 달리 무궁화는 아직까지 관련법 제정이 미흡한 현실을 지적하고 애국운동 차
남북평화통일을 위해수년간 활동한 세계최강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51)씨가이번에는 북한 비핵화 약속 이행을 촉구하는 얼음위맨발 1인 퍼포먼스 시위를 펼친다. 조 씨는 10일(금) 오후 2시부터 2시간 11분 동안 임진각 망향탑에서맨발로 얼음위 시위를 통해 북한 김정은 위원장에 북미정상회담에서 약속한 비핵화 약속이행을 조속히 이행할 것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인다고 밝혔다. 조 씨가 비핵화 약속 이행 촉구 시위에 나선 배경은 미북정상회담에서 약속한 북한의 비핵화조치가 아직 이행되지 않고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최근 UN등 국제사회에서도 북한이 핵무기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는 정보에 따라 북한의 핵무무기 폐지 여부를 예의주시 하는 상태다. 세계 최강 사나이로 불리는 맨발의사나이 조승환씨는 지난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 환영성공기원을 위해 광양에서 ~임진각까지427km를 맨발로 달렸다. 이밖에도 영하 20도에 맨발로 태백산 6번 등정, 한라산 3회, 지리산 2회 등정 성공을 한 바 있다. 또한 세계 최초로남북 평화통일기원을 위해 2017년 6월13일 만년 설산일본 후지산을맨발로 등정하는데 성공하기도 했다. 앞서 조 씨는국회 특활비 폐지 촉구를 위해 최근 국회 정문앞과 서
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이사장 유준상)은 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제주도에 암호화폐거래소를 설립할 것을 정부에 정식 건의했다. 유준상 이사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지난 1일 원희룡 제주지사와 만나 이 같은 뜻을 전하고 제주도를 자유로운 암호화폐의 특별자치도로 발전시키는 방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또한 “제주자치도에서 IOC실시와 가상계좌 발급 등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신규수요 유인과 시장확대를 위한 범용코인 사업을 시범적으로 시행할 것을 건의했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제주도가 이미 발표한 크립토 아일랜드를 발전시켜 제주도를 블록체인 세계 크리보밸리특화지역으로 선포해 외국기업유치와 국냉외 암호화폐기업의 ICO실시 등으로 핀테크 산업발전의 병목현상를 해소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 이사장은 회견문을 통해 “정부가 지난해 비트코인 광풍에 놀라 단기적인 부작용해소를 위해 규제하는데만 안주하다보니 한국기업들이 오히려 다른나라에 거래소를 여는 실정이다”고 지적하고 “4차산업혁명의 타오르는 불꽃을 국가권력으로 억누르며 이중의 국력낭비를 초래하고 미래부국으로 가는 기회를 스스로 걷어차지 말라”고 당부했다.
최근 국회 정문 앞에서 국회 특활비 폐지 촉구하며 얼음위에서 1시간 동안1인 시위를 통해 화제를 모았던 조승환 씨가 이번에는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1인 시위를 한다. 조 씨는 오는7월 31일 오전 10시부터 광화문 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세계최강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의국회특활비 폐지 요구를 위한 1인 맨발 얼음 시위'를 펼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조 씨는 "국회 특활비를 폐지하시고, 반드시 기억하십시오.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입니다.얼음위 뼈가 깨지는 고통을 왜!!! 서민들이 느껴야합니까" 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2시간 10동안 얼음위에서 맨발 퍼포먼스를 통해국민들에게 호소할 예정이다. 앞서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씨는 지난해 11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맨발 100km 마라톤과 지난 4월에는 남북정상회담성공을 기원하는 전남 광양시~파주 임진각까지 427km를 맨발 퍼포먼스 성공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 6월 13일 남북평화통일기원 세계 최초 만년설산 일본 후지산 해발(3,776m)맨발 등반 성공. 올해 “독도는 우리 땅!” 영하 20도 한라산 맨발등반 성공(KBS VJ특공대). 2018년 5월 26일 광양시장에서 소년소녀결손가장돕기
서울 강동소재 노인전문D요양병원에서 에어컨이 고장나 나이든 환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문제의 요양병원은 100여명의 환자를 수용할 규모의 병동을 갖춘 병원이지만 최근들어 에어컨이 잇따라 고장나 환자들은 물론이고 병실을 찾는 보호자들도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문제는 에어컨이야 일시적인 고장이라지만 평소 에어컨 필터를 교체하지 않아 엄청 더러운먼지가낀 비위생적인 에어컨 이라는 점. 환자 가족인 B씨는 이와관련"최근 병실을 찾았더니 찜통더위에 에어컨이 고장났음에도 불구하고 선풍기도 안틀어주더라"고 불만을털어놓으며"정작 간호원들은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쐬며 근무중이다"고 분개했다. 게다가 "병실이고 화장실이고,병원 위생상태가 엉망이다"며 병실내 먼지가 잔뜩 낀 에어컨 필터상태를 영상으로 일일히 찍어 보내왔다. 이 영상에 따르면 병실 실내온도는 29도이고,에어컨 필터를 교체하지 않아먼지가 잔뜩 끼인 상태다. 이에대해 병원 관계자는 22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에어컨 실외기가 고장나 수리를 의뢰해 놓은 상태다"며 "병실 에어콘 필터청소는 6개월 전에 했는데 다시한번 점검하겠다"고 답했다. 해당 요양병원은 서울강동구에 위치한 8층 규모 병원으로 입원환자 대부분이 나이
한국정보기술연구원 유준상 원장이 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는 제헌절인 지난 7월 17일 오후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이주영 국회부의장,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정우택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천정배 민주평화당 국회의원, 정양석 국회의원, 중국 월튼체인과 인도 Yoniex International LTD 임원 등 700여명이 넘는 내외귀빈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실이 주관하고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이 후원한 이날행사에선유준상한국정보기술연구원장을 협회이사장으로 선출했다. 또한 이수성 前 국무총리를 명예총재로, 정대철 前 민주당 대표를 총재로, 류근찬 헌정회 대변인을 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 회장으로 선임했다. 이밖에도 이한영 (사)농축산식품살리기운동본부 회장을 협회 상임부회장으로 선임했다. 이날 출범한 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는 블록체인의 사업자 중심으로만 형성되었던 기존의 여타 협회와는 달리 정계와 관계 출신 유력인사들과 블록체인 관련 떠오르는 유망 기업인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창립총회는 1부와 2부로 구성됐다. 소프라
'맨발의 사나이'로 알려진 조승환씨가 19일 서울 국회 앞에서 국회의원 특수활동비 폐지를 촉구하며 얼음위에서 1인 시위를 했다. 조 씨는 이날 얼음위에 맨발로 올라 1시간여 동안 시위를 통해 "국회의원들이 온갖 특권을 누리고 있는 것도 모자라 경제가 심각함에도 불구하고 특활비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고특활비 폐지를 촉구했다. '얼음 위에 오래서 있기 세계대회에서'참피온으로 기네스북에 오른그는"발바닥이 괜찮냐"는질문에"사람들이 여름이라 시원하다고 생각하지 모르나 겨울철보다도 더 힘들다"고 말했다. 행사취지에 대해서도 그는"얼음위 뼈를 깎는 고통이 온 국민에게 전해졌으면 한다"며"대한민국의 주인인 국민들이앞장서국회의원 특권을 폐지하자"고 촉구했다. 이날 국회 정문주변에선 조 씨 지지자들과 국회관계자들이 이 장면을 지켜봤다.
대한보디빌딩협회(이하 대보협)의 현 집행부 대부분이 해임되는 사상 초유의 일이 발생했다. 대보협은 7월 12일 오후 2시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현 이연용 회장과 임원 17명에 대한 불심임안을 통과시켰다. 임시대의원총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지부 대의원들 중 15개 시도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대의원 13명이 찬성표를 2명이 반대표를 던져 현 집행부 임원 해임안이 가결됐다. 이번 해임은 이연용 회장의 성추행사건이 배경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임원들 간 명예훼손과 공갈협박 등의 고소·고발사건이 이어지면서 대보협 내부적으로 고층과 갈등이 깊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해임안 가결로 대보협은 그동안 불화의 원인으로 지목됐던 현 집행부 임원들이 해임 되면서 새로운 도약의 전환점을 찾은 분위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보협 관계자는 “조만간 5개 시도 대의원을 중심으로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준비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볼보오션레이스 유치위원회(위원장 유준상, 4선 국회의원)는 7.5일 해양레저와 스포츠 산업발전을 위한 세계3대요트대회 중 볼보오션레이스를 유치하기 위한 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볼보오션레이스는 세계3대요트대회 중 하나이며, 부산북항재개발 지역에 유치하고 부산 북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항구축제*로 발전시키고 해양 레저산업과 국가 브랜드가치를 상승·발전시키기 위하여 출범되었다. 위원회는 위원장‧부위원장을 포함하여 국가행사에 대한 전문성과 경험이 풍부한 총 30인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하도록 되어 있다. 이날 주요행사로 유준상 볼보오션레이스 유치위원회 위원장은 대한체육회 자문위원인 서정일 수석부위원장과 뉴스통신진흥회이사 박종렬 부위원장, 6th Vitalsign Lab 회장 성기홍 사무총장 등 유치위원회 위원 2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출범식을 가졌다. 유준상 위원장은 이번 출범식를 통해 “우리 위원회는 세계요트대회를 전문적으로 유치하는 스포츠 전문 위원회로서 해양레저, 요트문화 및 요트산업 등의 분야에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우리나라는 국민소득 증가에 따라 동·하계올림픽, 월드컵, F1 및 세계육상선수권대회
한국 인라인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은 7월 1일부터 8일까지 네덜란드 히르드/아른헴에서 개최되고 있는 2018 세계롤러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에서 트랙 부문 종합 2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한국 대표팀은 시니어 8명, 주니어 8명 총 16명의 국가대표 선수를 2018 세계선수권대회에 파견했고, 금메달 3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금메달 10개를 획득한 세계 최강 콜롬비아에 이어 트랙 부문 종합 2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2009년 아시아 국가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스피드 종목 강국으로 발돋움 했으며, 최근에는 2015년 대만에서 개최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종합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그러나 한국 대표팀은 최근 10년간 유럽에서 개최된 국제대회에서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적이 없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평창동계올림픽이 끝난 후 빙상을 병행하던 스피드스케이팅 최강자들이 대거 참가하며,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고됐다. 한국은 유럽 선수들의 뛰어난 기량에도 주눅 들지 않는, 주니어 선수들의 눈부신 활약을 바탕으로 금메달 3개를 비롯하여 총 10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2위를 차지했다. 한국 대표팀성낙준(전남 여수시청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정보기술연구원(원장 유준상)이 3일 오후 5시 서울 구로 지밸리컨벤션(구로구 구로동)에서 BOB 교육생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발대식의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영상으로 개시한 이날 행사는 BoB 제7기 교육생 임명식 및 교육생 선서(석혜진/이준오/원혜린/배주혁 교육생 대표), 신규 멘토단 위촉식(테크앤로 법률사무소 구태언 대표변호사, (주)이노티움 이형택 대표 外)과 수료생들을 대상으로한 DEFCON CTF 출정식 행사로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주영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정우택, 정양석, 김규환, 장정숙 국회의원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김정삼 국장,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정보보안 관련 학계 및 산업계 인사, KITRI 이사진, BoB 자문단/멘토단 등 참석하여 7기 교육생들을 격려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장에는대만국립과학기술대학교에서 방문하는 등 BoB에 대한 해외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지난 2012년 이후 올해로 7번째를 맞는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BoB)”은 정보보안 최고 전문가들(멘토)의 1:1 도제식 교육을 통해 대한민국 사이버 안보를 이끌어
이은재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교문위)은 2일 성명을 통해 “자율형사립고(자사고)와 일반고의 중복지원을 금지한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제81조제5항)의 효력을 정지하는 헌법재판소(헌재)의 결정을 환영한다”며 “교육부는 더 이상의 학생·학부모의 혼란을 심화시키지 않도록 정교한 대안을 조속히 제시하라”고 촉구했다. 이은재 의원은 “지난해 3월 자사고·특목고에 대한 문재인 대선후보의 ‘단계적 전환’ 발언 이후 전교조 출신 등 소위 ‘좌파 교육감’들에 의해 진행되고 있는 자사고, 특목고 죽이기는 ‘사실상 학생들의 고교선택권 제한’”이라며 상임위 및 국정감사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강력한 반대 입장을 밝힌바 있고, 교육부가 지난 12월말 자사고의 일반고 동시선발을 골자로 한 ‘교실혁명을 통한 공교육혁신’은 “사실상 자사고·특목고의 폐지를 기도한 것”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또 “학교교육 정상화나 공교육혁신은 자사고·특목고의 폐지를 통해서가 아니라 일반고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대안을 마련해 강력히 추진하는 것이어야 한다”며 “김상곤 부총리는 이와 관련해 초래된 혼란에 대해 근본적인 책임을 통감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이은재 국회의원이 발표한 <성명서 전문>
지난 5월17일 제18대 대한요트협회장에 당선된 유준상 당선인이 대한체육회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유준상 당선인은 29일 대한체육회가 본인의 요트협회장 취임이 연임에 해당된다며 인준을 거부한 것이 부당하다는 취지의 소장을 서울동부지방법원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유 회장은 롤러스포츠 회장을 2012년 한 차례 연임한 뒤 2년을 쉬었고 2017년 3월 취임한 정제묵 전임 대한요트협회장이 2018년 3월 사임하자 그뒤를 이어 2018년 5월 17일 보궐선거에서 단독으로 출마해 당선됐다. 유 회장은 보궐선거 당선자는 당선일로부터 새롭게 임기가 시작된다는 규정을 들어 연임이 아니다고 주장한 반면 대한체육회는 유 회장의 임기는 정제묵 회장의 4년 임기중 잔여기간에 해당되기 때문에 연임이라고 해석하고 있다. 법률전문가들은 17대 정제묵 요트협회장이 2017년 3월 취임해 1년 뒤인 2018년 3월 사임했고 그 뒤를 이어 유 회장이 당선됐으며, 관련규정에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회장은 당선일로부터 새로운 임기가 시작된다는 점을 들어 연임이 아니다는 해석이 다수의견이다 연임의 사전적 의미는 원래 정해진 임기를 다 마친 뒤에 다시 계속하여 그 직위에 머무른 상태를 뜻한다. 유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이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5박6일간 일정으로 광양시 남부학술림에서 임업임과 예비임업인을 상대로 ‘2018년 산림청 임업인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신축된 광양 남부학술림내 산림교육센터에서 총 25명의 교육생이 참가한 가운데 산림과 임업소득 전반에 걸쳐 이론교육과 현장실습을 더해이뤄졌다. 교육 내용은 특용자원 품종 육성과 재배, 임산물을 이용한가공식품 개발, 표고버섯 재배 기술, 등 다양한 임업 소득 분야와 온라인 마케팅 기술 등으로 구성됐다. 산림청과 임업진흥원의 지원 사업으로 운영되는 이번 교육에선 서울대학교 산림환경학 정주상 교수를 비롯해 산림과학원 이욱박사, 산림버섯 연구센터 최선규 과장 등임업분야 최고 전문가를 초대해 임업정책 방향, 산림소득 자원소개와 재배기술 등 현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전달했다. 또한 현재 임업경영으로 큰 소득을 올리고 있는 성공 임업인의 현장 교육을 통해 성공 마인드와 기술을 공유함으로써 교육 과정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광양 부저농원과 장흥 표고버섯 재배단지 하늘표고농장, 광양 다압 협성농산 등지에서 실시한 현장교육은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교육과정을 주관한 서울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