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무소속 후보들이 각종 여론조사에서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새누리당에 맞선 무소속 후보들의 단일화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모양새다.대구 중남구 지역구에 출마한 박창달 무소속 후보는 4일 김구 무소속 후보에게 단일화를 전격 제안하고 나섰다.박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어 “20대 총선 대구 중구남구 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김구 후보에게 단일화를 제안한다.”고 밝혔다.박 후보는 “중구남구 선거구는 20년 간 현재 여당의 텃밭 취급 하에 초선 의원 배출 창구로 이용되어 오며 발전은 침체되어 왔다.”며 “그러나 이번 선거에서는 중구남구 유권자들이 악습의 굴레에서 벗어날 절호의 기회로 보고 변화 요구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다만, 오랜 세월 조직을 다져 놓은 여당 지원 아래 특정 후보가 막강한 세력을 과시하고 있어 변화의 결실이 결코 쉽지만은 않다.”고 덧붙였다.박 후보는 “이에 따라 후보 집중도와 표의 분산을 막고 중구남구민들의 변화 염원을 실현, 성공하고자 김구 후보에게 무소속 단일화를 제안한다.”면서 “김구 후보 역시 중구남구 발전에 목말라하는 유권자들의 요구를 외면하지 않으리라 확신하며 빠른 답변에 나서주길 기대한다.”고 밝
전국언론노조 KBS본부(본부장 성재호, 이하 KBS본부)가 자사 메인뉴스인 의 정치뉴스 리포트를 분석한 결과 여당에 편향적 경향이 두드러진 것으로 조사됐다며 비판하고 나섰다. KBS본부 홈페이지에 1일 올라온 관련 기사 자료에 따르면, 언론노조 KBS본부 총선보도감시단은 지난 1월 1일부터 3월 29일까지 세 달간 KBS 보도국 정치외교부가 를 통해 보도한 리포트 383건에서 사용한 단어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이 ‘친노(親盧)’는 ‘패권’으로, ‘친박(親朴) 대 비박(非朴)’은 ‘갈등’으로 표현하는 등, ‘여당 편향적’인 보도를 했다고 주장했다. 구체적으로, 은 383건의 정치부 리포트 가운데 ‘친노’라는 단어가 포함된 리포트는 16건으로 이 가운데 7건의 리포트에서 ‘패권’이라는 단어가 함께 등장했다. 리포트 건수가 아닌 ‘패권’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총 횟수는 11번이었다. 또한 ‘친노’라는 언급 없이 ‘패권’이라는 용어가 사용된 리포트도 1건이 있는데, ‘더불어민주당의 패권주의’라고 표현했다.KBS본부측은 근 400건에 달하는 정치부 리포트 가운데 친노라는 단어가 등장하는 16건 가운데 7건 리포트에서 ‘패권’ 용어가 등장했다며, 이를 여당 편향적 보도
최근 여론조사에서 대구지역 무소속 후보들이 선전하자 이른바 진보좌파 언론들이 반색하고 나섰다. 무소속 후보들의 선전 요인에 대해 새누리당 공천 실패라는 측면을 부각시키면서 대구 민심 흔들기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대구가 새누리당의 텃밭이자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기반이라는 점에서 여당의 특정 계파와 대통령을 겨냥, 정권심판론으로 직접 연결짓는 모양새다. 경향신문은 31일 오전 제하의 기사를 홈페이지 메인 톱 뉴스로 게재했다. 기사는 “집권여당 새누리당의 ‘안방’인 영남권의 4·13 국회의원 총선거 민심이 심상찮다.”며 “박근혜 정권의 정치적 기반인 대구에선 ‘비박 공천 학살’ 여파로 무소속 바람이 거센 데다 야권 후보들의 선전 지역이 속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새누리당이 싹쓸이를 기대했던 부산·경남(PK)에서도 일부 야권·무소속 후보의 초반 선전이 두드러진다.”며 “‘공천 학살’ ‘옥새 파동’ 등으로 얼룩진 여권의 ‘막장 공천’에 따른 민심 이반이 전통적인 여당 강세 지역에서도 나타나고 있는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고 덧붙였다. 기사는 또한 “박근혜 정권의 ‘심장’인 대구에선 ‘공천 학살’로 새누리당을 탈당한 무소속 후보와 야당 후보가 선전하면서 지
4.13 총선을 앞두고 정부여당을 비판하는(부정적인) 보도를 집중적으로 해오고 있는 JTBC 뉴스룸에게 지난 주 새누리당 당 대표의 이른바 ‘옥새 투쟁’ 사건은 최고의 뉴스감이 됐다. 집권여당인 새누리당은 갈등 부각,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통합 강조식 보도로 편파 논란을 이어오고 있는 JTBC의 지난 한 주 정부여당 비판 보도가 전체 관련 보도에서 무려 64%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언론감시 시민단체 ‘바른언론연대’가 지난 3월 20일부터 26일(지상파, YTN 등은 21~27, 6주차)까지 실시한 방송 모니터링 분석 결과다. 구체적으로, 뉴스룸의 지난 한주 관련 보도 75건 가운데 정부여당에 부정적(불리한)인 기사는 48건으로 분석됐다. 반면 야당에 부정적(불리한)인 기사는 10건으로 조사됐다. 중립형 기사는 12건이었고, 야당에 긍정적(유리한)인 기사는 5건으로 조사된 반면 여당에 긍정적인 기사는 0건이었다. 김종인 비례논란 ‘정무형 감각’ 두드러졌던 뉴스룸, 뉴스야, 정치야?특히 새누리당 보도에서는 계파 갈등을 부각시키는 등 시종일관 분열 조장식으로 일관해온 뉴스룸은, 더민주의 경우 김종인 대표의 비례대표 논란과 관련해 시시각각 여론 추이를
원유철 원내대표 등 새누리당 일각에서 “당선 후 복당은 불가능하다”고 선을 긋고 나서자 “지금 최고위원들은 다 탈당해서 들어온 사람들 아니냐”는 등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한 후보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새누리당 공천 과정이 부당하다며 탈당 후 대구 중남구 지역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박창달 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내고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 등의 '탈당 후 무소속 출마 후보 복당 불가' 발언은 적절치 않은 발언"이라며 비판에 나섰다.박 후보는 "역대 탈당에는 3가지 종류가 있다"고 전제한 뒤 ▷대통령 경선 불복에 따른 탈당(이인제 등) ▷총선 공천 불복에 따른 탈당(김무성, 서청원 등) ▷소속 정당이 야당이 된 데 따른 탈당(홍문종 등) 등의 사례를 일일이 언급했다.그러면서 "원 원내대표는 총선이 끝남과 동시에 현재 당직은 무의미하다"며 "(원 원내대표는) 그럴 말을 할 자격도 없고 위치에도 있지 않다"고 비판했다. 박 후보는 "누가 감히 ‘복당 불가’를 운운하는가"라며 "대구 무소속 후보들은 총선이 끝남과 동시에 모두 다시 복당해 박근혜 대통령의 성공적 국정 운영 마무리와 정권 재창출, 대구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20대 총
더불어민주당의 4.13 총선 전략인 ‘경제심판론’의 약발이 제대로 먹히지 않고 있다. 더민주는 경제민주화의 상징적 인물인 새누리당 비대위원 출신인 김종인 대표까지 영입해 일찌감치 이번 총선 프레임을 박근혜 정부 경제 심판으로 잡았다. 하지만 여야 모두 잡음이 컸던 공천 논란 및 야권연대가 총선의 최대 변수가 되면서 경제 이슈는 제대로 부각조차 되지 못하고 있다.김 대표는 28일 대전에서 열린 ‘대전·충남 국회의원 후보자 연석회의’에 참석해 “문제는 경제다. 20대 총선은 ‘경제선거’”라고 강조했다.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대위원장단 회의에서도 김 대표는 “제가 누누이 이야기해왔지만 이번 4.13총선은 지난 8년간 새누리당 정권의 경제무능에 대한 심판”이라고 했다. 더민주는 이를 위해 20대 총선 메인 슬로건으로 '문제는 경제다'로 정하고 선대위에 국민경제상황실까지 설치하며 경제전문가를 전면에 포진시켰다. 또한 선대위의 명칭을 현 정부에 대한 경제심판론을 부각하는 뜻에서 명칭을 '더불어경제선대위'(약칭 '경제선대위')로 정했다.하지만 문제는 여야 공천 파동 여파와 야권연대 및 후보 단일화 이슈로 여론의 시선이 쏠리면서 더민주의 이 같은 선거 프레임 효과가
국민의당이 자당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등과 임의적인 후보 단일화를 할 경우 제명을 포함한 정치권 퇴출 등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야권의 단일화 논의 흐름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국민의당 이태규 전략홍보본부장은 25일 마포구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당과 사전 협의 없이 일방적, 자의적으로 (단일화를) 한다면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본부장은 “벌써부터 (선관위에) 후보등록을 하지 않는 지역이 한두 군데 있는 것 같다” “그런 부분(일방적 단일화로 후보등록을 하지 않은 경우)은 다른 후보의 출마 기회를 막은 것”이라며 “타당한 조치를 하겠다”고 말했다.타당한 조치로 그는 “제명 포함”을 언급하며 “정치 도의적으로 문제가 있는 분이 정치를 계속해선 안 된다”고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그는 “자신의 정치의지나 소신 이런 부분을 공천과정에서 속이고 들어온 후보가 있다면 정치권에서 퇴출시키는 것이 맞다”고 강조했다. 이 본부장은 아울러 “기본적으로 통합이나 연대는 없다”며 “후보 간 단일화는 극히 일부분의 예외적 경우”라고 했다. 예외적 경우로, 이 본부장은 “국민의당 후보가 양보하는 것보다는 국민의당 후보로 단일화되는 방법이 무엇인가에
전국언론노동조합 문화방송본부(위원장 조능희, 이하 본부노조)가 실시한 파업 찬반투표 신뢰성에 의혹을 제기한 문화방송(대표이사 안광한, 이하 MBC)가 25일 “파업찬반 모바일투표 자료와 근거를 투명하게 공개하라”며 다시 촉구하고 나섰다.앞서 MBC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서도 “언론노조 문화방송본부(이하 본부노조)는 신뢰성에 문제가 있다고 알려진 방식이 사용된 파업 찬반투표 결과를 공개했다.”며 “이번 본부노조의 방식의 파업 찬반투표 결과는 신뢰성뿐만 아니라 숱한 의문과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본부노조는 이에 대해 솔직하고 진솔하게 납득할 만한 해명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MBC는 지난 2013년 1월 고용노동부가 개정 배포한 ‘집단적 노사관계 업무매뉴얼’를 근거로 “(본부노조가 실시한) 파업 찬반투표에서 모바일투표를 병행했고, 회사는 모바일투표 비율과 모바일투표 대행기관, 직접투표와 비밀투표 보장을 위해 실시한 조치를 밝히라고 촉구한 바 있다. 하지만 본부노조는 이에 대해 함구로 일관하고 있다.”면서 “무엇이 두려운가? 숨길 것이 왜 이리 많은가? 본부노조는 현장투표가 불가능하지 않은 상황에서 고용노동부가 매뉴얼까지 만들어 자제를 촉구한 ‘전자투
2014년 지방선거 지상파 3사의 출구조사 결과를 무단 사용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던 손석희 JTBC 보도담당 사장을 포함해 고위급 책임자들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그러나 선거방송팀장 등 실무자들은 재판에 넘겨졌다. 고위 임원들은 빠지고 실무자들에게 책임이 있다는 보기 드문 결론이 나온 셈이다.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부장 이근수)는 24일 6·4지방선거 당시 JTBC 선거방송팀장이던 김모 PD와 팀원 이모 기자를 부정경쟁 방지 및 영업비밀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JTBC 법인도 같은 혐의로 기소했다. 또한 기밀유지 약정을 어기고 지상파 출구조사 자료를 외부에 유출한 혐의로 여론조사업체 임원 김모씨도 기소했다.검찰은 JTBC가 지상파 3사의 출구조사 결과를 무단으로 입수해 자사 선거방송 시스템에 미리 입력했으며, 지상파와 불과 3초 차이로 결과를 방송하면서 일부 내용은 먼저 보도되기도 했다며 명백한 영업비밀 침해라고 판단했다. 그러나 손 사장을 비롯한 JTBC 공동대표이사, 보도총괄, 취재 부국장 등 고위 임원들은 혐의가 없다고 판단했다. 지상파 3사가 출구조사 결과를 발표한 이후 보도하라고 지시했지만, 실무자들이 신속히 보
오는 4.13 총선에서 대구 중남구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박창달(69. 전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4일 전날 발표한 ‘실버청년’ 대책(은퇴자 재취업 등)을 보완하는 노인 복지 관련, 기초연금 지급과 실버문화거리 조성 등을 발표했다.박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노령층 복지로 ▲소득하위 70% 어르신 기초연금 차등 없이 20만원 지급 ▲불효자 증여재산 환수하는 불효자 방지법 추진 ▲경로당 냉난방비, 양곡비 지원 법적 의무화 ▲독거 어르신 위한 방치건물·공공시설물 등을 활용한 협동주택 마련 등을 제시했다.그는 또, 경상감영공원 주변을 실버문화거리로 조성해 실버층 뿐만 아니라 젊은층과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이를 위해 ▲동성로~종로~국채보상로~북성로로 둘러쌓인 공간 약 16,700m2 활용 ▲중앙상가와 대보주상복합건물 현대식 리모델링 ▲이발소, 다방, 건강시설, 추억더하기 카페, 일자리 알선 시설과 취미 여가 프로그램 시설 및 운영 등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실버문화거리 조성과 관련 “고령화 시대, 특히나 노인층 비율이 높은 대구 중·남구에 실버세대를 위한 다양한 복지는 필수”라며 “살기 좋은 중·남구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
2
3
4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