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 외교안보 정책 관련 선관위 토론회를 앞두고 문재인 측에서 이정희 비상 경고음이 울리고 있다. 박근혜 후보에 무리한 양자토론을 제안하는 이유도, 이정희를 옆에 두고는 제대로 된 공략을 할 수 없다는 판단 때문이다.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은 이미 지난 총선 당시, 20가지의 종북지향형 공동정책합의문에 양자 모두 사인하여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민주통합당은 총선 이후 통진당을 종북당으로 몰아붙이며 꼬리 자르기를 하고 있지만, 민주통합당이 사인한 정책 자체가 종북성향이다. 대표적으로 한미FTA 관련 독소조항 재협상 요구 뒤 관철 안 되면 폐기하기로 합의했고, 제주해군기자 건설 중단, 종편폐지 등 과격 종북정책들을 함께 추진하기로 한 거이다. 더구나 이정희는 NLL 관련 노무현 대통령의 진실을 이야기하고 있다. NLL은 영토선이 아니고, 노무현 대통령이 김정일 앞에서 "NLL을 주장하지 않겠다"고 발언했다면 그것이 옳은 것이라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대충 NLL을 지키겠다고 넘어가려는 문재인 후보 입장에선 치명적인 일이다. 민주통합당이 유일하게 야권연대 파기의 명분으로 내세우는 통진의 선거부정 역시, 인미협 등의 활약으로 이정희패가 아닌 유시민 패
문재인의 명품 의자가, 기부 논란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문재인 후보의 부인인 김정숙씨가 "부산의 한 모델하우스에 전시되어 있던 중고를 30인가 50만원인가 주고 샀는데 좋아 보였나 보네요. 발품 판 보람이 있어요"라고 해명했기 때문이다. 현재 문재인 후보의 테마주로 묶여있는 서희건설이 부산에서 활발히 사업을 하는 건설사이다. 서울에 거주하는 문재인 후보와 그의 부인이 부산의 모델하우스의 명품 의자를 알고 찾아가서 구매했다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 그 때문에 문재인 후보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서희건설로부터 기부를 받은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 시가 900만원대의 고가명품 의자를 50만원 판다는 건 상식적인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서희건설의 이봉관 회장은 문재인 후보와 동문으로 경희대 총동문회장을 맡고 있고, 2012년, 그가 직접 문재인 후보에게 ‘자랑스런 경희인의 상’을 주기도 했다. 서희건설은 현재에도 문재인 테마주로 묶여, 문재인 후보 당선 시 막대한 관급 공사 수주가 예상되는 업체이다. 문재인 후보의 부인은 초고가 명품의자를 50만원에 팔았다는 업체가 서희건설이 아닌지 정확히 밝혀야할 것이다.
안철수 후보의 전격적 후보 사퇴로, 지난 서울시장 재보선 때처럼 안철수 후보가 전격적으로 문재인 후보를 지원할 가능성에 정치권의 촉각이 모아지고있다. 그러나 최소한 이번 대선의 최대 이슈인 외교안보 노선에선 문재인 후보와 워낙 큰 차이를 보여, 외교안보 이슈가 부각될 경우 지원이 쉽지 않다.단일화 토론회 당시 문재인 후보는 금광산 관광 관련, 정부의 안전대책 협의 없이, 김정일의 약속 하나만 믿고 재개하겠다는 입장을 두 차례나 밝힌 바 있다.문재인 후보는 안철수 후보가 금강산 관광 관련 북한의 재발 방지 약속이 있어야 한다는 의견에 대해 “김정일 위원장이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에 약속했으니, 그대로 금강산 관광을 재개하면 된다”고 발언했다. 이에 안철수 후보는 “정부 차원의 재발방지 약속이 있어야 하지 않느냐”고 질문하자, 문재인 후보는 “그게 바로 이명박 정부의 입장이고, 추가 협의는 필요없다”고 답했다.안철수 후보는 다른 토론 이후에, 다시 “정말 김정일 위원장이 현정은 회장에게 한 약속만 믿고, 다른 재발방지 협의 없이 금강산 관광을 재개할 것인가”라고 질문, 문재인 후보는 재차 “김정일 위원장이 현정은 회장에개 발언한 사실 관계만 확인하면 재개할 수 있
92 : 8 사망유희 토론회에서의 진중권과 나의 승리 예상 지지율이었다. 일반적인 권투나 축구 경기에서 실력차가 큰 시합의 예상률도 이 정도로 크게 벌어지지는 않는다. 토론 현장에서 바로 이 예상 지지율이 현재 온라인의 여론조작의 현실이라고 받아들였다. 토론이 끝난 이후에는 55 : 45로 역전되었고, 2차 토론회에서는 오히려 황장수 소장이 77:22로 진중권을 예상에서 앞섰다. 단 한번의 토론으로 온라인에서의 기대 여론이 180도 뒤집힌 것이다. 일반적으로 이런 경우를 이변이라 말한다. 그러나 지난 13년 간 진중권과 각종 토론에서 부딪혀본 경험, 토론 전에 이미 NLL의 진실을 파악한 나의 입장에선 전혀 이변이 아니었다. 미디어워치에선 사망유희 토론에서 내가 어떻게 준비했고, 어떻게 진중권의 방해를 넘어 NLL의 최소한의 진실을 알렸는지 수기 형식으로 정리해 본다. 사망유희 토론회는 시작부터 난관이었다. 민사소송을 취하하는 조건으로 10회의 토론을 제안했지만, 진중권 개인이 각종 다양한 10회 토론을 모두 소화한다는 것은 처음부터 무리였다. 그래서 일단 한국자유연합의 김성욱 대표와 NLL 관련 토론, 미디어워치 이문원 편집장과의 ‘디워와 한류’ 관련 토론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김광진 의원이 민주통합당이 선정하는 2012년도 '국정감사 최우수 의원상'을 수상했다.23일 민주당에 따르면 김 의원은 제19대 국회의 첫 국정감사에서 초선의원 답지 않는 논리적인 질의와 정부정책 문제점을 지적하고, 다수의 언론으로부터 국감스타와 국감인물 등에 선정된 점을 높이 평가했다. 김 의원은 "제19대 국회 초선의 막내 의원에게 최우수의원상이라는 과분한 상을 주신 것은 국민을 위해 더 열심히 일 하라는 국민의 명령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남들이 보지 않는 시각에서 정부정책을 살펴보고 특히 청년들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민주당은 각 상임위원회별로 '일 잘하는 국회의원'을 단 한 명씩 선정, 최우수의원상을 수여하고 있다. 김광진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6.25 전쟁 구국의 영웅 백선엽 장군 관련 뮤지컬에 후원했다는 이유로 국방부에 대해 "민족의 반역자를 후원하느냐"며 호통을 친 바 있다. 민주통합당 측은 바로 이런 국회의원에게 국정감사 최우수의원상을 수여한 것이다.특히 그 이후, 김광진 의원은 채찍, 촛농, 수갑 등 수많은 변태 성도착 트윗이 발견되어, 새누리당으로부터 제명안까지 받은 바
박정희 정권 시절 대표적인 민주화 투사들인 김경재 박근혜 기획특보, 김지하 시인, 김중태 국민대통합위 부위원장의 폭발적인 발언들이 연이어 터지고 있다. 이들은 민주화세력이란 명분을 갖고, 심각한 수준으로 종북화되어있는 야권을 비판하여, 국민들에 그 설득력을 더해주고 있다. 이들이 한번 발언할 때마다, 인터넷에서는 화제가 되고, 친노종북 세력들은 잔뜩 겁에 질리고 있는 형국이다. 김경재 새누리당 박근 후보 기획특보는 22일 제2차 새누리당 정강·정책 방송연설에 출연,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단일화에 대해 "단일화는 홈쇼핑이나 대형마트에서 제공되는 '1+1' 상품이라고 한다. 상품을 많이 팔기 위해 고객을 유혹하려고 1+1을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특보는 이날 오후"상품이 좋으면 고객은 1+1을 안줘도 잘 사간다. 뭔가 좀 모자라고 시원찮으니까 고객을 유혹해 충동구매 시키기 위해 1+1을 주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특보는 "정치가 충동구매하는 대상이 되었다니 참으로 놀라운 일"이라며 "정당의 근간을 뿌리 채 흔들어 놓으려는 이번 '묻지마 단일화'는 국민을 우롱하고 우리나라 정치를 무시하는 후안무치한 정치공작"이라고 비판
민주통합당의 문재인 후보가 무소속 안철수 후보와의 토론회에서 금광산 관광 관련, 정부의 안전대책 협의 없이, 김정일의 약속 하나만 믿고 재개하겠다는 입장을 두 차례나 밝혀 파문이 예상된다.문재인 후보는 안철수 후보가 금강산 관광 관련 북한의 재발 방지 약속이 있어야 한다는 의견에 대해 “김정일 위원장이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에 약속했으니, 그대로 금강산 관광을 재개하면 된다”고 발언했다. 이에 안철수 후보는 “정부 차원의 재발방지 약속이 있어야 하지 않느냐”고 질문하자, 문재인 후보는 “그게 바로 이명박 정부의 입장이고, 추가 협의는 필요없다”고 답했다.안철수 후보는 다른 토론 이후에, 다시 “정말 김정일 위원장이 현정은 회장에게 한 약속만 믿고, 다른 재발방지 협의 없이 금강산 관광을 재개할 것인가”라고 질문, 문재인 후보는 재차 “김정일 위원장이 현정은 회장에개 발언한 사실 관계만 확인하면 재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새누리당의 이준석 전 비대위원이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인터넷을 보면 분열을 획책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무슨 말만 하면 ‘김종인-이상돈-이준석’ 그러면서 공격하면서, 가상의 적을 삼으려고 계파를 만들어내는 사람들이 누구인지는 상식적인 분들은 판단할 거라고 믿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최근 이준석 본인이 MBN에 출연하여 “나는 비대위 계파이다”, “박근혜 후보가 비대위 계파의 말을 듣지 않아 아쉽다”라고 발언하여 논란이 확산되자, 이를 비판한 쪽을 분열획책 세력이라 음해하려는 목적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이준석은 비대위에 낙하산으로 꽂혀 들어오자마자 끊임없이 내부에서 시비를 일으키며 분열을 획책하며, 권력투쟁에 나선 바 있다. 그는 비대위원 임명 직후인 1월 2일 기자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내가 좋아하는 정치인은 (야권의) 김근태, 이정희, 최재천 등 전∙현직 의원"이라며 "이걸 두고 나보고 종북좌파라고 하는데 그건 아니지 않느냐"고 발언, 우파진영을 경악케 했다. 이에 대해 김문수 경기지시가 문제를 지적하자 “어떤 정치인의 이념에 대한 동조와 열정에 대한 인정은 따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답변, 이정희, 최재천 등에 대해 열정을 다시
MBC 정운갑의 집중분석에서 이철희, 박상헌 등 기성 평론가와, 김영경 민주통합당 공동선대위원장, 이준석 전 비대위원을 출연시켜, 토론을 붙였다. 아무리 시청률을 의식한다 해도 이런 식의 구도는 적절치 못하다. 김영경, 이준석은 스스로 정치담론을 생산해온 것이 아니라 20대와 30대를 대변하기 위해 영입된 경우이다. 그렇다면 이들은 기성정치권과 달리 철저히 20대와 30대의 현실을 호소하고 개선책을 이야기해주는 역할을 해야한다. 그러나 방송토론에 나온 이들은 양대 정치세력의 나팔수 역할을 하며 스스로 정략투쟁만 읊어댄 수준이었다.김종인의 2억원 뇌물수수 징역형은 문제삼지 않는 계파정치의 진수그 진수는 이준석의 “나는 비대위 계파이다”, “박근혜 후보가 비대위 계파의 말대로 하지 않아 아쉽다”는 충격적인 발언이었다. 현재 새누리당에서 그 누구도 계파를 운운하지 않는다. 물밑에서야 계파가 있겠지만, 대선을 앞두고 국민들 앞에서 통합된 모습을 보이기 위해서이다. 이런 상황에서 20대의 현실을 대변하라고 영입한 이준석이 공개적으로 계파 정치를 떠든 것이다.실제로 지난 10월 8일 이상돈, 이준석, 김세연, 주광덕 등 전직 비대위원들은 이한구 원내대표와 한광옥 전 민
사망유희 2층 토론이 파행으로 끝났다. 진중권 토론 중간에 안철수 딸의 호화유학 및 이중국적 문제 등이 제기되자, 일방적으로 토론을 방해한 뒤, 줄행랑을 친 것이다. 진중권은 황장수 소장이 토론회에서 폭로를 했다고 비판했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안철수 딸의 호화유학 및 이중국적 의혹에 대해서는 황장수 소장의 블로그에 두 편의 글이 올라와있고, 이중 한편은 빅뉴스에서 인용보도했다. 황장수 소장은 토론회에서 이를 설명하려 했을 뿐이다.설사 진중권 본인이 몰랐던 사안이 나오더라도, 애초에 후보검증 토론회라는 기획이라면, 차분히 듣고, 보다 더 정확한 사실 확인을 요청했으면 그만이다. 그러나 진중권은 황장수 소장의 발언이 시작되자마자, 온몸으로 이를 저지했다. "이회창 아들, 공격했던 진중권, 안철수 딸에 대해선 "내 딸 아니다"며 발뺌이번 사망유희 토론을 진행하면서, 필자는 진중권이 심각한 수준으로 안철수 혹은 문재인 캠프의 눈치를 보고 있다고 판단했다. 누가 봐도 너무나 상식적인 안철수, 문재인, 박근혜 후보에 대한 검증토론을 상식적이 이유없이 기피한 것도 진중권이다. 그러더니 안철수 검증 부분에서 일방적으로 토론을 중단하고 도망친 것, 도저히 독립적 논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가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의 논문 5편에 대해 표절이 아니라고 16일 결론냈다. 위원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안철수 후보의 연구결과물 5편에 대한 조사 결과 본조사 필요성이 없다고 결론냈다"고 밝혔다.서울대가 논문에 대해 본조사를 하지 않는다는 것은 표절 의혹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는 것을 의미한다. 조사 대상인 안 후보의 논문은 1998년 석사 논문, 1992년 과학재단 연구조원 참여보고서, 1993년 제2저자 논문, 1991년 박사 논문, 1993년 제3저자 논문 등 모두 5편이다. 그러나 이런 서울대 의대의 발표 결과와 달리, 같은 시기에 서울대 의과대학교수들이 집단으로 논문을 표절하여 연구비를 횡령한 건에 대해 감사원에 적발된 바가 있어, 그 신뢰성이 의심받을 수밖에 없다.1995년 서울대 의대 교수 14명, 감사원에 의해 제자 논문 베껴 연구비 횡령 건 적발 1995년 감사원은 논문을 재탕하여 연구비를 가로챈 국립대 의대교수 16명을 적발했는데, 이중 무려 14명이 서울대 의대 교수였다. 당시 1996년 1월 4일자 동아일보 기사 ‘부끄러운 의대 교수’에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보도되었다. “국립대 의대 교수 16명이 교육부
김종인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은 16일 박근혜 대선 후보의 경제민주화 공약 발표 기자회견에 배석하지 않았다. 새누리당 내 경제민주화를 주도하며 '경제민주화의 상징'으로 여겨졌던 김 위원장의 불참을 놓고 당 안팎에서 김 위원장이 '박근혜식 경제민주화'에 강한 불만을 표한 것으로 파악한다.실제로 박 후보는 전날 오후 서울 시내 모처에서 김 위원장을 만나 경제민주화 공약에 대한 의견을 최종 조율할 계획이었으나 김 위원장의 거부로 회동 자체가 불발된 것으로 전해졌다.친노포털 다음, 김종인과 박근혜 불화 실시간 보도하며, 박측 리더십 훼손 널리 알려 이건 정상적인 선거캠프의 상황이 아니다. 선거캠프란 정부의 공식기구 아니라, 오직 후보의 선거 승리를 위해 꾸려지고 운영되어야 한다. 수많은 각기 다른 사람들이 참여하기 때문에 자신의 주장만 관철시킬 수도 없고, 오직 후보만이 이를 적절히 조정하여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 김종인씨는 벌써 네 차례 걸쳐 직무를 거부하면서, 선거조직을 박근혜 캠프가 아닌 김종인 캠프처럼 운영해왔다. 이럴 때마다 국민들이 볼 때 박근혜 후보의 리더십에 대한 불신이 생길 수밖에 없다. 캠프의 인사 하나 제대로 다루지 못해 불협화음이 터져나온
친노종북 연예인 김여진씨가 연일 통합진보당의 선거부정을 유시민패들이 주도했다는 사실에 배신감을 토로하고 있다. 그는 그의 블로그에 글을 남겨 각종 다양한 소회를 밝히고 있다. "참여계 오옥만등의 부정은 훨씬더 비중있게 다루어졌어야 하지 않나 싶다. 보통 그렇지 않나? 가장 대표적인,증거가 드러난 부정사례가 가장 많이 회자되는 게 상식적이지 않나 하는 것이다. 내가, 당시 들었던 이름은 오로지 이석기, 김재연 뿐이었다. 김인성교수의 로그파일 분석에서는 위 두사람의 조직적 부정행위는 증명되지 않았다" 친노종북의 간판스타 김여진조차도, 한겨레, 오마이 등 친노종북 언론, 진중권, 조국, 공지영, 허재현 등등 친노종북 논객의 은폐로 진실을 알지 못했던 것. 그는 이렇게 말한다. "그 당시 조중동은 물론 한겨레 경향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내용이었다.(지금 까지 찾아본 바로는 오옥만의 실명을밝히지 않은 , 김인성교수의 시사인 인터뷰 뿐이다. 있었다면 알려주시면 고맙겠다.)" 김여진에게 알려준다. 어떤 포털에서도 '변희재', '유시민' 키워드만 검색하면, 이 사건의 진실을 최소한 인미협이 유시민패를 고발한 8월부터 알 수 있었다. 그런데 김여진은 내 트윗을 블락하고 있다
사망유희 토론회 직후 내 자리에까지 찾아와 “토론 준비 잘했다”며 덕담까지 건넸던 동양대 진중권 교수가, 이틀 뒤인 13일 오전 1시41분 트윗을 통해 “그 친구에게 속았네요. 내가 준비한 지도와 너무 다른데 판넬까지 만들어 왔길래. 내가 알지 못하는 또 다른 공식 지도가 있었나 생각했죠. 자기가 추측해서 그린 지도군요. 그렇게도 이기고 싶었나.. 새누리당과 박근혜와 정문헌까지 버리더니”라면서 말을 뒤집었다. 물론, 이미 토론 다음날부터 ‘오늘의유머’와 ‘MLB파크’ 등 친노종북 성향의 알바조직이 상주하는 게시판에서는 내가 토론 당시 보여준 지도가 조작되었다는 거짓선동을 조직적으로 펼치고 있었다. 이들에 대해선 모두 화면 캡쳐하여 조만간 사이버 수사대에 허위사실 유포와 선거법 위반으로 고소할 예정이다.권력에 줄선 진중권은 문재인에게 "지도를 그려보이라"고 말할 수 없다 문제는 진중권이다. 진중권은 토론 현장에 있었기 때문에 내가 “문재인 후보가 직접 나와서 그려보라”고 세 번, 네 번 강조한 이유를 정확히 알 수 있었을 것이다. 노무현 정부는 자신들이 구상하는 공동어로수역과 평화개발수역의 위치를 단 한번도 정확히 지도로 공개한 바 없다. 그래서 답답한 북한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12일 “서해 북방한계선(NLL)은 사실상 남북 간 영해선이며, 단호하게 수호하겠다”고 말했다.문 후보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울외신기자클럽 기자회견에서 “NLL은 1992년 남북기본합의서에서 남북간 불가침 해상경계선으로 합의한 사실상 영해선”이라며 이처럼 밝혔다.그는 “(노무현 정부 때 2차 남북정상회담에서 합의한)공동어로구역은 NLL도 지키면서 경제적 이익도 얻을 수 있는 탁월한 방안으로, 대통령이 되면 공동어로구역을 다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런 문재인 후보의 대북정책을 추진하는 담쟁이 캠프 남북경제연합위원회 면면을 보면, NLL을 무력화시키려는 인물들로 가득 채워져있다.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 이재정 전 통일부장관, 홍익표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문정인 연세대 정외과 교수,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 등등이다. 이들은 모두 2007년 남북정상회담 전후 노무현 전 대통령이 시도한 NLL 무력화 작업의 첨병들이었다.정동영, “바다에는 경계선이 없다. NLL이 영토냐 아니냐는 소모적인 논쟁”위원장 정동영은 대선후보 당시 2007년 11월 7일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세계적으로 바다에는 경계선이 없다. NLL이 영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