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의원이 광주시민 고충 해결에 적극적 행보를 띠고 있다.이용섭 의원은 21일, 민주당 광주시당 ‘시민고충상담센터’ 일일센터장으로서 광주시민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해법을 제시하는 두 번째 시간을 가졌다.한시간 반 동안 진행된 상담을 통해 시민들은 ▲ 수완동 우체국 신설 ▲ 체육시설 건립 ▲ 청소년 복합문화 공간조성 ▲ 호수공원 야외무대 시설 보강 등을 센터장에게 건의하고, 특히 수완동 우체국 신설을 강력하게 요청했다.시민들은 “8만 거대도시 수완동에 우체국이 없어 간단한 등기 및 택배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30분 이상 걸려 인근 우체국으로 가는 번거러움이 있다”며 “주민들의 숙원사업이 될 정도로 우체국 신설에 대한 시민 공감대가 형성 됐다”고 강조했다.또한 “우정사업본부는 정부예산의 없이 자체 수입으로 조직을 운영하는 ‘기업형 정부기관’으로 인구 8만인 수완동의 잠재적인 소비자를 고려할 때 우체국 신설은 투자가치가 충분한 상황이다”며 우체국 신설 당위성에 대해 역설했다.이에 대해 이용섭 의원은 “관계부처와 협의해 주민들의 숙원이 조속히 해결되도록 하겠다”고 밝히고, “체육시설 건립, 청소년 복합문화 공간 조성, 호수공원 야외시설 보강도 예산 확보 등 문제
해남군(군수 박철환)의 선진 김양식산업을 배우기 위해 일본 김양식 어업인들이 방문했다.군에 따르면 지난 1월17일 일본 해태증식진흥회 마쓰모토 타다키 회장 일행 7명과 한국수산무역협회 회원 4명 등 모두 11명이 해남 김양식장과 위판장을 견학했다.방문단은 해남군 만호해역에서 생산되고 있는 화산지구 김 부류식 양식장과 구성지구 물김 위판장에서 위판되고 있는 현장을 견학, 일본과 달리 마른김이 아닌 물김으로 위판하는 모습을 이색적으로 살폈다.또한 김발을 뒤집어 지주식 김발과 같이 노출되게 하는 작업 때문에 김 품질이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특히 일본 김양식 어업인들은 일본 자국내 원전사고로 인한 방사능 오염으로 한국산 수산물을 선호하고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히며, 김 수입이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이와 함께 방문단은 감로수산(대표 정경섭) 김 가공공장을 견학, 김을 뜨기 전 이물질을 2번이나 제거하고 물을 오존으로 살균처리 하는 등 위생적으로 생산되는 김 가공 설비를 보면서 일본보다 더 선진화된 기술이라고 평가했다.마쓰모토 타다키 회장은 “해남군의 선진화된 김양식 기술을 많이 배우고 간다”고 밝히며, “해남김 수입이 활발히 이루어지도록 돕겠다”고 전했
6.4지방선거 전북 순창군수 선거에 나선 홍승채 전 서울시의원의 '대한민국 힐링수도 순창'을 위한 출판기념회에 1200여 명이 운집해 성황을 이뤘다.18일 오후 2시 순창향토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힐링수도 순창'이라는 제목의 홍승채 전 의원 출판기념회에는 강동원 의원(남원-순창)과 이홍기 회장, 지역단체장, 지역주민, 지지자 등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강동원 의원은 축사를 통해 "세상은 변하고 있다. 그것은 바꿀 때 가능하다"고 전제한 뒤 "대한민국 힐링수도 순창을 위한 홍승채 전 의원의 무한한 고향사랑, 준비된 사람만이 가능하다"고 말했다.이어 강 의원은 "순창 군정 군민들이 정확하게 평가해야 한다"며 "순창에서 배출한 정치재목 홍승채 전 의원을 통해 순창이 가일층 발전하길 희망한다"며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지난 보궐선거 순창군수 후보로 나섰던 이홍기 전 재경 순창향우회장도 축사에서 "홍승채 전 의원의 리더쉽과 정책입안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며 "탁월한 정책능력을 갖춘 홍 전 의원을 통해 잘사는 순창으로 변화시키는 데 순창군민들의 힘이 절실하다"며 우회적으로 지지를 호소했다.이날의 저자 홍 전 의원은 "순창의 낡고 오래된 관행을 고치고, 새로운 시
안철수의원이 신당을 3월 창당한다고 밝힌 가운데 안철수 신당 호남 대표인사인 윤장현 새정치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이 땅끝에서부터 새정치 바람을 일으키러 해남에 온다.윤위원장은 오는 25일 오전 10시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해남포럼이 주관하는 ‘땅끝사람들 새정치 길을 묻다’라는 주제의 포럼에 초대대담자로 참석한다.안철수 신당의 광주시장 출마가 거론되는 윤위원장은 민주당에 볼모로 잡힌 호남의 자치정치를 해방시키기 위해 땅끝에서부터 새정치바람이 일어 북상해야 한다고 강조할 예정이다.이 자리에서는 안철수 신당에 참여해 해남군수 출마를 준비중인 박상일 씨가 ‘새정치와 활력자치’라는 주제발표를 한다. 박씨는 “6.4 지방선거는 지방자치를 군웅할거 수단으로 삼는 불량자치 세력과 주민의 행복자치를 추구하는 새정치 세력간의 대결이 될 것”이라고 역설할 예정이다.이어 윤위원장과 지역 패널간 대담토론이 열린다. 김성일 전 한농연 전남연합회장과 정춘원 향토사가, 차재웅 미암극단 대표가 패널로 참여하는데 김성일씨와 정춘원씨 또한, 안철수 신당에 참여 광역의원과 기초의원에 도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지난해 8월 워터햄머를 활용한 세계 최고수준의 심부 시추에 성공한 가운데 관련분야 석학들이 광주에 모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관내 기업이 자체 개발한 워터햄머를 활용 세계 최초 3502m 시추 성공, 지중 열수온도 98℃ 확인(기존 기록 : 2008년 스웨덴, 608m)광주시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 이영수), (주)한진디엔비(사장 한문석)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한진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조호권 광주시의회 의장, 김동철 국회의원, 김승남 국회의원 등이 참석할 계획이다.행사는 시추기 수출협약 등 각종 협약 체결과 국제심포지엄, 현장시연회로 나눠 열린다.이번 행사는 지난해 8월 광주시가 주도한 심부시추 실증사업 결과, 화강암을 3502m나 시추해 지중 열수온도 98℃를 확인하고 우수성을 인정받은 워터햄머 활용 실증시추 결과의 구체적 사업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기존 트리콘비트방식과 비교할 때, 시추속도 15배, 드릴파이프 제어속도 3배, 드릴파이프 운용인력 1/3, 연료소비량 1/5 수준워터햄머 기술이 성공하기까지는 지난 2011년 9월 강운태 시장이 한진디엔비를 방문해 실증에 어려움을 겪던 기업의
해남군(박철환)은 설 명절을 앞두고 공직자 장보기 운동에 적극 나섰다군은 1월20일부터 29일까지를 전통시장 장보기 중점기간으로 정하고 해남읍장과 우수영, 남창 등에서 공직자 장보기를 추진한다.지난 1월21일에는 박철환 군수와 700여 공직자들이 참여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을 적극 구입하면서 지역경제를 활성화에 기여했다.박철환 군수는 “지역민들과 함께 즐기고 나누는 설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나섰다”며, “훈훈한 해남만들기에 군민들도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해남군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의 가맹점을 점차적으로 확대하고, 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해남군(군수 박철환)은 전북지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따라 방역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군은 우선 군 경계지역인 계곡 월신과 옥천 성산, 산이 구성 등 3곳에 이동 통제초소를 설치하고 차단방역을 실시한다.지난 해 10월초부터 운영해 온 AI방역상황실은 비상방역체계를 더욱 강화한다. 고천암호와 금호호 등 철새도래지역은 1주일 1회 실시하던 방역수준을 높여 매일 방역으로 횟수를 늘리고 관람객 등의 방문을 자제시키고 있다.가금류 농장은 외부인 출입을 통제시키고 있으며 특별예찰 및 소독 등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농가방역활동을 위해 3천만원 상당의 소독약품도 공급했다.특히 전북 고창 종오리 농장의 AI발생 최초 보고 이후 해남 관내 축산관련 회의 및 행사 등을 전면 연기 또는 취소를 요청하는 등 주의를 당부했다. 군은 1월동안 전 읍면으로 실시되던 새해농업인 실용교육도 연기하기로 했다. 또한 군은 AI 확산방지를 위해 수렵장 운영을 일시중단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 1월19일 오전 0시부터 전남, 전북, 광주광역시 지역에 발동된 일시이동중지명령(Standstill)에 따른 관계부처의 협조요청에 따른 것으로, 오는 2월말까지 운영예정인 수렵장과 유해야생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가 ‘양림성장형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광주시와 광주문화재단의 ‘양림성장형 공공미술 프로젝트’사업은 지난 11월 안양, 인천과 더불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모한‘공공미술 2.0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6000만원을 지원받아 추진하게 됐다.광주시는 첫 프로그램으로 주민디렉터 양성과정을 2월부터 8주간 양림동 역사문화 이해 및 공공미술 실무 특강, 공공미술 사례지 답사, 작품제작 워크숍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이와 관련, 오는 27일까지 주민디렉터 양성과정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과정수료 후 공공미술 작품 기획 및 제작에 참여하게 된다. 신청은 양림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문화재단 홈페이지(누리집)에서 내려받아 이메일(전자우편 pkd21c@hanmalil.net)으로 접수하면 된다.(문의 : 062-670-7432)공공미술 2.0 사업은 작품설치 위주의 공공미술 사업에서 벗어나서 커뮤니티아트, 공공미술 교육 및 투어 프로그램 개발, 장소 특정성을 반영한 작품설치 등의 기존 공공미술에 대한 새로운 성찰과 대안을 제시할 의도로 기획된 시범사업이다.광주시는 양림동에 근대역사문화가 오롯이 살아 있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20일 5․18기념문화센터에서 녹색도시조성 시민협의체와 공원녹지 관련 시․사업소․구청, 공사․공단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공원녹지시책 연찬회’를 열고 쾌적하고 생동감 넘치는 숲과 공원을 조성하는데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이날 연찬회에서는 시민이 행복한 생태공동체 조성을 목표로 쾌적하고 생동감 넘치는 숲과 공원이 있는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무등산 국가지질공원 인증, 정상개방 및 복원사업 등 명산 무등산의 가치제고와 문화도시 품격을 갖춘 공원으로 조성키로 했다.또한, 2015하계U대회 등 국제행사 개최도시로서의 위상 제고를 위해 아름다운 녹지경관숲 조성과 빛고을 산들길 조성, 무돌길 활성화 등 산림자원을 활용한 시민 휴식공간 확대사업을 적극 협력해 추진키로 뜻을 모았다.전남도의 최태수 201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정원화훼부장은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성과와 정원의 미래’라는 주제의 특별강연에서 자연친화 공원도시 조성 방안을 소개했다.한편, 광주시는 지난해는 무등산국립공원 지정과 함께 무등산을 세계적 명소화하기 위해 힘쓰고, 무등산 정상 개방과 무돌길 전 구간 개방
민주당 이낙연 의원(전남 담양 함평 영광 장성)이 전남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의원은 20일(월) 오후 전남도의회에서 전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행동하는 혁신 도지사가 되어 전남을 생명의 원천인 식량의 공급기지, 쉬고 치유하며 재충전하는 생명의 힐링기지로 발전시키겠다”며 10대 정책비전과 5대 도정혁신 방향을 제시했다.이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친환경 농업 확대와 부농 증가, 인구감소 둔화 등 최근 전남이 거둔 성취는 평가받을 만하다”고 박준영 지사의 도정 성과를 평가했다.이 의원은 “그러나 전국 최하위권의 개인소득과 재정자립도, 최고수준의 고령화 등 무거운 과제가 여전히 남아있다”며 “전남은 경제, 교육, 보건, 복지, 문화 등 거의 모든 분야가 상대적 낙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최근 재정부담을 악화시키는 일도 생겼다”고 전남이 처한 상황을 진단했다.이 의원은 “전남이 헤어나지 못하는 광범하고도 뿌리 깊은 낙후를 깨려면, 오래된 발전전략의 틀을 바꾸는 혁신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36년 동안 공적인 분야에서 인정받을 만한 성과를 내왔고, 아버지부터 2대째 민주당을 지키고 있는 내가 이 일에 적임자”라고 강조했다.이 의원은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20일 광산어등지역자활센터를 방문해 자활근로 참여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듣고 도시락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자 225명이 근무하는 광산어등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활의욕을 고취하고 자립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닭 가공과 포장, 우리 밀 빵․과자 및 도시락 제조․판매 등 자활상품을 생산, 판매하는 곳이다.강 시장은 사회적 공동체로서 지역자활센터의 역할을 강조하고 “자활 생산품의 경쟁력을 확보해 참여자의 소득이 늘어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라며 “자활센터가 자활사업 참여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적극 지원해 종사자와 참여자 모두가 만족하는 행복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자활센터를 적극 지원해 보다 많은 저소득층이 자활사업에 참여하도록 하고 이를 통해 자활근로 참여자들의 자활의욕을 높이고 소득 향상을 통해 자립하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광주광역시청 야외 스케이트장이 개장 한 달 만인 20일 오전 현재 6만 여명이 다녀가며 겨울철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지난해 12월21일 문을 연 시청 야외스케이트장이 주말 평균 3000여 명, 평일 평균 1000여 명이 찾아 성황을 이루고 있다고 20일 밝혔다.오전에는 주로 초․중등 학생이 이용하고, 오후와 저녁 시간대에는 대학생과 젊은 층의 새로운 데이트 장소로 이용되는가 하면 주말에는 가족단위로 이용객이 주를 이루고 있다.그동안 야외스케이트장에서는 개장식 축하쇼, 성탄절 행사, 1월1일 신년맞이 콘서트의 빙상 갈라쇼와 비보이댄스, 초청가수 공연 등 행사가 열려 이용객들의 흥을 돋웠다.스케이트장이 성황을 이루며 시청사를 찾는 발길도 부쩍 늘어나 1층 시민홀 옥공예전시관과 산업전시관, 광주시 홍보관에는 스케이트를 즐긴 시민들이 줄이어 찾고 있다.스케이트장을 찾은 최명옥(45․광산구 장덕동)씨는 “친지 가족과 함께 스케이트장을 두 번 방문했다.”라며 “겨울철 도심 여가공간으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어 좋다.”라고 말했다.지난 2일부터 3일간은 스케이트를 타기 어려운 광주지역 생활보호시설 36곳의 아동 731명에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가 육성 중인 광주연구개발특구의 기업체, 매출액, 고용률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의 최근 연구개발특구 통계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11년 1월 첨단·진곡산단, 신룡지구, 장성남면·진원면 일원 18.73㎢에 지정된 광주연구개발특구가 2년이 지난 2012년 말 기업체는 23.1%, 매출액 23.4%, 고용인원은 34%가 각각 늘었다.특구내 입주 기관은 2010년 446개에서 2012년 557개로 증가했으며, 이중 기업체는 415개에서 511개로 96개 늘어났다.특히, 광주가 사상 최대 규모인 수출 159억 달러 달성, 취업자 수와 고용률 증가가 특·광역시 중 1위를 기록하는데 연구개발특구내 업체의 역할도 컸다. 이들 업체의 매출액이 2010년 말 6조6497억원에서 2012년 말 무려 1조5581억원이 증가한 8조2078억원으로 나타났다. 고용 인원도 1만4735명에서 1만9748명으로 5013명이 증가했다.연구 성과도 국내특허 등록 건수가 3674건에서 5111건으로 1437건 늘었고 기술이전 건수는 191건, 기술 이전료는 47억5800만원으로 나타났다. 또 연구개발 특구에 걸맞게 석·박사 등 연구
민주당 주승용 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장, 여수시을)은 오는 27일(월) 오전 10시 30분 전남도의회 2층 회의실(초의실)에서 ‘지역자존의 회복, 경제 활성화’를 도정 청사진의 핵심과제로 내걸고 2014 지방선거 전남도지사 출마선언을 한다.주 의원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다음 주 발표할 출마선언문에 당당하게 잘 사는 전라남도를 표현한 슬로건과 함께 전남발전 청사진과 실천계획을 공개하고 앞으로 호남 소외의 상처와 아픔을 치유하는 도지사가 되겠다고 발표했다.주 의원은 또 현 박근혜 정부의 인사탕평, 균형발전 공약의 실종을 비판하고 전남이 가진 무한한 잠재력과 역동성을 이끌어낼 수 있는 리더십을 발휘해 잘 사는 전남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도정비전을 밝히겠다고 강조했다.그동안 신안의 섬마을, 여수의 수산시장, 영암의 조선업체 등 전남의 구석구석 민생현장을 쉼 없이 발로 뛰며 수많은 도민들을 만나고 고민하고, 연구하고, 준비했다며, 민생 도지사가 되겠다고 발표했다.주 의원 측은 출마선언 현장에 청년사업가, 대학생, 귀농인과 CEO, 문화예술인, 자영업자 등 각계 인사들을 초청해 도정비전을 공유할 계획이다.주 의원은 출마 선언 직후 신안 흑산도를 시작으로 주승용의
(사)빛과 희망나눔은 광주대학교 LINC사업단,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개도국의 문맹퇴치를 위한 교육환경개선의 일환으로 빛과 희망나눔 프로젝트「우리는」을 통해 광주의 LED 빛을 보급하기 위한 조사단을 1월 20일부터 26일까지 파키스탄과 네팔에 파견했다.금번 조사단 활동을 통해 1차적으로 파키스탄과 네팔에 지속가능한 태양광 LED조명기기와 ICT 융합을 통한 무선인터넷 기기 등 개도국 환경에 적합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차원에서 추진한다.금번 프로젝트 조사단은 주요 정부 관계자, 유네스코 네팔 국가위원회, 파키스탄의 분야드 재단, 대학 등 ICT 분야 전문가들과의 미팅을 통해 해당국가에 필요한 적정기술 제품을 공동개발 제안하고, 지속적인기술교류협력을 통해 공정기술을 발굴하여 국내 중소기업과 현지 기업에 전수하여 따뜻한 나눔 시장을 창출하고자 한다.또한 금번 활동을 기반으로 오는 2월에 (사)빛과 희망나눔 창립 선포식을 개최할 계획이며, 한국광산업진흥회 및 참여기관과 오는 3월에는 양국의 다자간 교류협력 MOU 체결 및 광주의 다양한 빛을 파키스탄과 네팔 등에 지속 보급할 계획이다.(사)빛과 희망나눔은 창조경제의 실천과 실현을 위해 중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