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주)그린알로에(대표 정광숙)가 불우이웃을 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지난달 태풍 하이엔으로 피해를 입은 필리핀을 돕기 위한 것으로,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달 21일부터 필리핀 태풍피해 돕기 성금을 모금해 왔다.㈜그린알로에는 지난 2011년부터 3억원 상당의 자사 제품과 현금 5600만원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해 왔다.정수택 사회복지과장은 “32억원을 목표로 희망2014나눔캠페인이 열리고 있다.”라며 “기업과 학교,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구곡 혼합 쌀 사건으로 조합장이 물러난 해남 옥천농협조합장 보궐선거에서 박재현 후보가 2표차로 당선됐다. 12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옥천초, 삼산초, 북일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실시된 이날 선거에서 박재현 후보가 1050표를 얻어 1048표를 획득한 김창환 후보와 2표 차이라는 보기드문 결과로 조합장에 당선됐다.이번 조합장보궐선거의 선거인수는 3621명으로 2126명이 투표에 참여해 58.7%의 투표율을 보였으며, 박재현 당선자가 1050표, 김창환 후보가 1048표, 무효 28표가 나왔다.박재현(48) 당선자는 옥천중(7회), 광주고(32회), 전남대를 졸업하고 전 (사)한국농업경영인 해남군연합회 정책부회장, 전 옥천농협 비상임이사 등을 지냈다. 한편, 박 당선자는 실추된 옥천농협의 이미지를 극복하고 전국 최고의 해남 옥천농협 쌀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해 조합원들의 명예와 농협을 살려야하는 막중한 임무를 짊어지게 됐다.
신광조 광주시상수도사업본부장이 광주 서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다.11일 25년 공직생활을 명예 퇴직한 신광조 본부장은 이날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명예퇴직 인사와 더불어 내년 6월 광주 서구청장에 도전한다는 기자회견을 가졌다.신 본부장은 기자회견에 앞서 “청년기에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치며 삶을 관통하는 두 글귀를 만났다”며 “하나는 광주일고 교정에서 만난 ‘오직 바른길만이 우리의 생명’이라 써진 비문이며 또 하나는 연세대 문과대 앞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라고 쓰여진 윤동주의 시비였다”고 전했다.그는 “이 두 글귀는 제 삶을 구속하는 나침반이자 굴레였다”고 말하고 “고교 교복을 입고 ‘유신독재 철폐’를 외치며 싸웠고, 대학 시절에는 조국의 민주화를 염원하며 싸웠다”고 밝혔다.이어진 기자회견에서 공직생활 내내 도전과 창조의 햇불을 들고 달리고 싶었다는 신 본부장은 공직생활동안 ‘멑티미디어 산업’에 대한 쓰라린 경험을 바탕으로 ‘풍암 유통단지’, ‘문화도시 광주 만들기’, ‘광산업 육성발전계획’ 등 21세기 광주가 비상할 수 있는 ‘빛과 생명의 문화광주 2020계획’단초를 잡았던 기억이 새롭다고 강조했다.또한, ‘물장구치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이 10일 ‘2013 프로야구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 구본능)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강 시장은 광주 시민과 더불어 야구팬의 염원이었던 광주 새 야구장(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을 건립, 프로야구단과 지방자치단체가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등 야구 인프라 개선에 크게 공헌한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광주무등경기장 야구장은 건립된 지 48년이 돼 선수들에게는 부상을 입기 쉬운 기피 대상으로, 야구팬들에게는 관람 환경과 편의시설이 열악한 노후한 야구장으로 인식돼 야구장을 새로 건립해야 한다는 여론이 많았으나 사업비 확보 문제로 진척을 보이지 못했다.강 시장은 민선5기 주요 공약으로 새 야구장 건립을 약속하고 지난 2010년 8월 당시 유영구 KBO총재와 새 야구장 건립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해 문화체육관광부의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냈다. 기존 축구장 건물 일부를 남겨 박물관으로 리모델링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국비 298억을 확보하고, 기아차(주)로부터 300억에 달하는 비용 부담을 이끌어 내 지난 2011년 12월 야구장 건립의 첫 삽을 뜨게 됐다.광주 새 야구장은 편리한 야구장, 친환경 야구장, 문
광주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가 광주지역 엔젤클럽 운영 활성화를 통한 엔젤투자자 발굴 및 우수 중소벤처기업 연계 등 지역의 초기기업에 대한 투자촉진을 위해 본격적으로 팔을 걷었다.광주테크노파크는 수도권에 집중된 엔젤투자를 지방으로 확산하고 엔젤투자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말부터 엔젤클럽 결성 촉진을 위해 3차례의 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광주지역은 5월에 결성된 광주엔젤클럽을 시작으로 총 4개의 자발적인 엔젤 클럽이 생겨났으며, 이는 서울과 경기 지역을 제외한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가장 많은 수다.특히, 광주테크노파크는 엔젤클럽의 운영 활성화를 통한 엔젤투자 및 엔젤투자 매칭펀드의 투자 촉진을 위해 입주기업 선정평가 및 투자마트 심사역으로 위촉할 예정이다. 또한, 엔젤투자기업의 광주테크노파크 입주우대 및 엔젤클럽 교류회를 통한 투자기업 발굴도 지원한다. 한편, 광주엔젤투자매칭펀드는 민관합동으로 구성된 지역엔젤펀드로 수도권에 집중된 엔젤투자를 지방으로 확산하고 엔젤투자 활성화를 위해 만들어진 펀드이다. 이를 위해 중소기업청에서 관리하는 모태펀드 40억원, 광주광역시와 광주은행이 각각 5억원씩 공동으로 출자하여 작년 8월에 50억원 규모로 결성됐다.광주엔젤투자매칭
2014년 6월 해남군수 선거와 관련 박철환 현 군수가 내년 6월 선거에 출마할시 33.0%가 변함없이 지지할 것이라고 응답한 반면 더 지켜보고 판단하겠다는 층은 35.5%이고, 지지하지 않을 것이란 의견도 31.5%를 보였다.해남지역 해남방송뉴스사에서 지난 12월 8일~9일까지 양일간 해남군민 1,020명을 대상으로 지역현안과 박철환 현 군수의 재선 출마 시 지지여부, 군수 출마 예상자 지지도 등에 대해 여론조사 결과를 10일 발표했다.또한, 여론조사 결과 내년선거에서 박군수를 지지할 것이란 재출마 지지도는 마산면 48.5%, 옥천면 48.5%, 화원면 38.2%, 현산면 37.6% 등으로 높게 나왔다.박군수 재출마에 부정적인 의견이 많은 읍면은 송지면 44.2%, 화원면 39.3%, 삼산면 39.0%, 해남읍 32.5% 등으로 조사됐다.예상 출마자에 대한 지지도를 보면 박철환(마산) 현군수는 24.5%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이석재(송지) 전 도의회 부의장이 10.9%로 2위의 지지도를 보였다.3위를 차지한 후보는 김석원(해남읍) 전 도의원으로 8.9%의 지지도를 보였다.4위는 윤광국 한국 감정원 호남지역 본부장으로 7.2%, 5위는 김정현 초당대 외래
강운태 광주시장이 광주은행의 지역 환원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강 시장은 9일 간부회의를 통해 "광주은행 지역 환원을 위해 정부 측에 촉구도 했고 계속 노력하고 있지만, 여전히 전망이 불투명하다"며 "오는 23일 최종 제안서를 내도록 돼 있고, 이달 말 31일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도록 돼 있다"며 광주은행 지역 환원을 거듭 요구했다.이어 강 시장은 "광주은행 인수가 유력한 신한은행 노조에서 최근 광주은행을 인수하는 것은 맞지 않으니 좌시하지 않겠다고 했다"며 "지방은행 육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고 해놓고 왜 지방은행을 흡수하려 하느냐를 두고 노조가 들고 일어났다"고 상기시켰다.강 시장은 "신한은행이 대단히 유리하다는 소식이 들리지만, 우리가 냉정히 분석하고 스스로 입장을 정리해보면, 지역금융이라는 것은 동전의 앞뒷면이고 혈액과도 같은 것이 금융이다"며 "자율성, 독자성을 갖춘 광주은행은 당연히 지역으로 환원돼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강 시장은 "광주은행 설립에 정부가 자본금을 대준 것이 아니고, 광주전남 상공인과 시도민들이 땀방울 흘려 번 소자본으로 십시일반으로 세운 향토은행이다"며 "광주은행을 향토은행 본래의 모습대로 돌려달라"고 요구했다.더불어
해남경찰서(서장 김도기) 청렴동아리 땅끝지기에서는 지난 슈퍼태풍 하이엔 피해로 친정집 가옥이 완파된 필리핀 이주여성 4가구를 돕기 위한 모금운동을 펼쳤다.12일 김도기 서장을 비롯, 청렴동아리 회원, 태풍피해 필리핀 이주여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발적인 모금운동에 동참했다.이번 모금운동은 지난달 22일부터 해남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시작으로 해남군사회단체 5개단체 등이 참여 모금 운동에 동참하였으며 해남경찰서도 필리핀 태풍 피해 이주여성 친정돕기 모금운동에 동참, 모금액은 해남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태풍피해를 입은 이주여성 친정집으로 보내질 예정이다.또한, 모금운동은 15일까지 계속할 예정이며 모금함을 경찰서 민원실에 비치, 각과 파출소를 순회 모금운동도 실시할 예정이다.한편, 해남경찰서 청렴동아리 땅끝지기에서는 우리사회의 소외된 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국민에게 공감받는 치안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광주광역시는 강운태 시장을 비롯한 전 공직자가 그간 시민과의 소통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한 결과로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13년도 고충민원 처리실태 조사」에서 2년 연속 전국 1위의 쾌거를 달성했다.국민권익위가 2일 발표한 전국 지자체 대상 올해의 고충민원처리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광주시의 종합 만족도가 54.12점으로 전국 평균인 44.83점 보다 월등히 높은 최고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이번 결과는 국민권익위가 조사 결과를 대외적으로 발표하기 시작한 지난해부터 2년 연속 1위를 기록한 것으로, 이는 그동안 광주시가 참여와 소통을 시정의 최우선으로 하여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의 불편과 고충 사항을 적극 해결’하기 위해 각종 노력을 다해 온 성과가 결실을 맺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최근 광주시가 ‘소통과 고충처리 등’ 주민 눈높이 행정 분야의 각종 대내외 조사 및 평가에서 잇달아 전국 최우수 평가를 기록하면서 강운태시장의 소통 리더십이 상당한 효과를 낳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광주시는 올해 6월 발표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전국 16개 시․도 대상 ‘공약이행 평가’에서도 주민소통 분야에서 98.4점(전국 평균 92
박근혜 정부의 SOC 예산 삭감 방침에 따라 난항이 우려되던 2014년도 전남 지역 SOC 사업 추진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국회 주승용 국토교통위원장(민주당, 여수 을)은 낙후된 전남 지역의 SOC 확충을 위해 2014년도 전남 지역의 SOC 예산을 국토교통위원회에서 대폭 증액했다고 밝혔다.12월 9일(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의결된 2014년도 국토교통부 소관 예산안에 따르면 주 위원장은 전남 지역 SOC 주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총 29개 사업을 대상으로 당초 정부안 보다 1,167억 4,000만원을 증액했다.세부 증액 내역을 살펴보면, 보성~임성리 철도건설(200억), 광주~완도 고속도로(100억), 여수~고흥 연륙연도교 가설(300억), 압해~암태 새천년대교 건설(150억), 국지도 22호선 화양~소라(85억), 신장~복용 4차로 확장(30억)등 이다. (세부 예산 증액 내역 : 붙임 참조)이 외에도 국도 18호선 옥천~도암, 국도 23호선 강진~마량, 국도 23호선 대덕~용산 등 상습적인 교통체증과 잦은 교통사고 발생으로 도로개선이 시급한 전남 17개 지역의 국도 확포장과 시설 개량을 위해 당초 전무했던 정부안에서 관련 예산 114
여야 국회의원 154명의 공동발의로 국회에 제출된 국제경기대회지원법 개정안이 드디어 9일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상정됐다.상정 과정에서 다소간 논란이 있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었지만 예상과 달리 순조롭게 상정돼 2019년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준비에 청신호가 활짝 켜졌다.이날 김재윤(민주당 3선, 국제경기대회 특별위원회 위원장)의원이 대표발의자로 제안 설명한데 이어 광주지역 출신 박혜자(서구을)국회의원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위상으로 볼 때 육상 선수권대회보다 오히려 비중이 큰 대회이고 이미 현행법에 올림픽, 아시아경기대회, 유니버시아드대회 이외에 단일 종목으로 월드컵 축구대회와 세계육상선수권 대회가 들어가 있는 이상 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당연히 들어가야 할 것 아니냐.”라고 질의한데 대해,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그런 점이 충분히 있으며 국회에서 정해준 대로 따르겠다.”라고 거듭 밝혔다.앞으로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와 법제사법심사위원회 심의 후 본회의 의결을 남겨놓고 있으며 특별하게 반대하는 국회의원이 없고 정부도 국회의 뜻을 존중하기로 한 이상 법 통과가 유력시 되고 있다.실제 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국제수영연맹이 주관하는 공식 행사로서
함평군의회(의장 양규모) 에서는 ‘사랑나눔 옷 모으기 운동’을 벌여 12월 9일 송광종합사회복지관(관장 도재스님)에 250여점을 기증하여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이번 행사는 나누는 행복을 함께 하기 위해 장롱속에서 잠자고 있는 옷을 모아 기증하게 된 것으로,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하고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작은 목표에서 실시하게 되었다.양규모 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쓰는 복지관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우리의 작은 관심과 사랑이 많은 소외계층에게 기쁨과 감동을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도재스님은 버리면 쓰레기가 되는 옷들을 재활용하여 환경사랑과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함평군의회에 깊은 감사를 표했으며 “오늘의 사랑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함평군의회에서는 매년 설과 추석명절에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해남군(군수 박철환)이 어르신 맞춤형 구강관리로 호응을 받고 있다.군 보건소에 따르면 올해 치아가 없어 불편을 겪는 65세 이상 저소득 노인 105명에게 1억1천8백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무료로 틀니를 시술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과거 틀니 완료 자에 대해서는 사후관리비를 지원하여 음식을 씹는데 큰 불편 없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이와 함께 5천 4백만원의 군비를 별도로 지원하여 연령 제한으로 틀니 지원 혜택을 받지 못하였던 65세 미만 저소득층과 장애인, 다문화가정 이주여성 등 41명에게도 틀니 및 보철물을 지원했다. 이는 상대적으로 구강상태를 호소할 데 없는 소외된 취약계층을 발굴하여 구강건강의 형평성을 기하고자 노력한 것이다.무료 치과 이동진료도 지난해 보다 20회 더 늘려 120회에 걸쳐 마을회관 및 사회복지시설을 순회하여 구강검진? 상담, 발치, 충치치료, 치석제거 등 2,510명에게 개인별 맞춤형 치과진료를 실시했다.아울러 옥천초등학교에 양치시설을 1개소 추가 설치해 총 6개교의 학교 구강보건실과 양치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기적으로 학교를 방문하여 올바른 칫솔질 교육 및 급식 후 칫솔질을 생활화 하도록 유도하는 등 아동? 청
광주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와 한국광산업진흥회(회장 이재형)가 공동으로 12월 6일(금),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국내외 광산업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EU Photonics Business Forum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OECD에서 세계 각국의 지역산업발전을 주도해 온 클러스터 정책의 한계를 보완하고, 미래의 지역산업발전을 주도할 정책수단으로 주목하고 있는 “S3(Smart Specialization Strategy : 스마트전문화전략)”정책을 토대로 수립한 광산업스마트전문화 추진전략중 하나인 “광산업의 세계화(글로벌 Value chain구축)”의 일환으로 개최되었다.특히, 광산업의 주요한 3개 분야인 LED, 광통신, 광융합분야에 대한 해외 및 국내의 전문가들의 발표가 있었다. LED분야는 영국 옥스퍼드대학, 광통신분야는 독일 Fujitsu Semiconductor Europe Gmbh, 광융합분야(식물공장)는 에스토니아 Estonian Crop Research Institute에서 최근 각 분야의 기술개발동향 및 사업화방향에 대해 발표하여 관심을 모았다.또한, 국내 광산업 산·학·연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하여 해외초청 전문
최근 활발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광산미래포럼 서종진(전 광산부구청장) 이사장은 지난 7일 오후 광산구 수완동에서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의 토종 우리밀전문빵집 ‘195우리밀베이커리’에서 일일점장으로 활동하며 우리밀관련 사업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일일점장으로 나선 서종진 이사장은 “대한민국 1호 우리밀산업특구인 광산구에서 우리밀살리기와 우리밀산업 발전을 위해 땀 흘리시는 분들과 함께 일하면서 더 많은 책임감을 느꼈다”면서 “우리밀제과제빵사업이 우리밀살리기운동에 평생을 바쳐 온 농민과 연구자, 기업가 분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전환점이 되고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는 건강한 생명곳간으로 우뚝 서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피력했다.광산미래포럼은 임원진들과 회원들이 함께 한 이날 자원봉사를 통해 판매된 수익금 일부를 광산지역 청소년보호기관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