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F1코리아그랑프리대회가 내년에도 치러질 가능성이 불투명한 가운데 내년 대회 예산 70억원이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명현관 위원장)에서 통과됐다..다만 3선 박준영 지사의 임기가 마감돼 교체되고 개최 일정과 관련, 포뮬러원매니지먼트(FOM)와의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어 개최 여부는 여전히 미지수다. 명현관 경제관광문화위원장으로부터 F1대회에 대한 입장을 들어봤다. - 올해 F1대회가 무난히 치러졌다. 소관 위원장으로 어떻게 생각하나?▲올해까지 대회를 4회째 개최했다. F1대회 운용사인 FOM과 계약 불이행 때 국제적인 신인도 하락과 행사가 거듭될수록 누적적자가 쌓이는 것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 고민이 많은 게 사실이다.- 어제 상임위에서 예산이 통과됐다. 도의회도 내년 F1대회 개최에 대해 전남도와 같은 입장인가?▲개인 간 구두약속도 중요한 것인데 이것은 대한민국의 이름을 건 계약이다. 그렇다고 전남도의 열악한 재정상태에 쌓여가는 누적적자를 도민의 한 사람으로서 절대 외면해서도 안 되는 상황이다.따라서 향후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 등을 감안하고 올해 개최료 대폭인하로 적자폭이 많이 개선된만큼 내년에도 추가인하로 적자폭을 더욱 개선
광주시는 지난달 30일 광주김치타운에서 신한금융과 함께하는 ‘따뜻한 김치 나누기 행사’를 갖고 소외계층에 김치를 전달했다.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 140명이 신한금융그룹에서 기탁받은 배추와 양념으로 5600kg의 김치를 담가 광주광역푸드뱅크 수송차량으로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어려운 이웃 330세대에 제공했다.한편, 지난 10월말 현재 광주에서는 푸드뱅크 사업으로 25억원의 상당의 식품을 기탁받아 2만7000명의 소외계층에 제공했다.최연주 복지건강국장은 “푸드뱅크 사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식품의 기부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청정 해남의 겨울배추를 소재로 한 음식문화축제인 ‘해남 김장나눔축제’가 30일 황산우항리 공룡화석지 잔디밭에서 배추생산 농가, 지역주민과 관광객 등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 높은 당도와 아삭아삭함이 살아 있어 많은 사랑을 받는 해남의 겨울 배추로 김장도 담그고, 이웃 간의 따뜻한 정도 나누는 행사인 이번 축제는 지난 2010년에 시작된 해남의 대표적인 음식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축제에서는 해남이 배추의 본 고장임을 알리고, 축제를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다문화 가정 20가구 이상이 참여하는 '다문화 가정 김치 담그기 대회', 캠핑카 동호회 200여명과 관광객들이 함께하는 '김장 투어객 김장 대잔치 축제'가 진행됐다.또한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김치, 고구마, 돼지고기 등의 음식을 무료로 제공하는 '김치 삼합 시식회', 불우 이웃을 위해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해 김장을 하는 '사랑의 김치 담그기', 절임배추, 젓갈 등 해남의 농수특산물을 판매하는 '김장 장터' 등 축제장에 모인 모든 이들이 참여를 통해 보람을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이와 함께 지역 가수들의 공연과 관광객 노래자랑
광주야구경기장에 설치될 입체조형물 당선작을 표절로 볼 수 없다는 결론이 내려졌다.광주시는 29일 오후 광주야구경기장 건립공사 미술작품(입체조형물) 유사성 심의위원회를 열어 당선작의 표절여부를 심의한 결과 “표절로 볼 수 없다”는 결론이 났다고 밝혔다.심의위원회는 “표절제기 작품과 비교할 때 둥그런 인체모형만 가지고 표절이라고 보기는 어렵고, 인체가 뒤엉킨 작품은 역사적으로 많이 적용되어 유사성을 논할 수 없다”고 밝혔다. 심의위는 다만 작품을 보완해서 설치할 것을 권고했다.이에 따라 광주시는 당선작품을 가능한 범위에서 시민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기본 컨셉 범위 내에서 일부 보완해 ‘시 미술작품 심위위원회’에 상정할 계획이다.광주시 관계자는 “표절심의 결론이 나왔으므로 최대한 시민의 뜻을 반영해 더 밝고 좋은 작품을 설치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 자원봉사자가 마침내 40만명을 돌파했다.광주시는 29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자원봉사자 40만명 돌파 기념행사를 열고 자원봉사의 의미와 중요성을 되새기는 자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강운태 광주광역시장, 조호권 광주시의회의장을 비롯, 자원봉사자와 일반시민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에서는 자원봉사 등록과 참여 등 배가운동에 기여한 공로로 공무원, 유관기관, 자원봉사관리자, 학교 등 20명이 자원봉사자 배가운동 유공자 표창패를 수상했다.강운태 광주시장은 "오늘 참석하신 자원봉사자들은 광주공동체 곳곳에 서 나눔과 봉사의 미덕을 실천해 왔고 앞으로도 자원봉사 모범도시 홍보대사로 활동하실 분들이다"며 “지난 JCI광주아시아∙태평양 지역대회에서 외국인들의 눈길과 입맛을 사로 잡았던 일도 자원봉사자였고, 김치문화축제, 한상대회의 성공 개최 뒤에도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이 계셨다. 이 자리에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광주시 시민협력관실 관계자는 “앞으로도 광주시는 2014세계수소에너지대회, UN수자원총회, 2015하계U대회, 세계디자인총회,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 등 많은 국제행사가 예정돼 있는 만큼 이의 성공을 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박주선 의원(광주 동구)은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 대한 정부 입장을 정립하기 위해 검토한 ‘TPP 체결로 인한 품목별 영향분석’과 ‘외교, 안보적 측면에 미치는 영향분석 결과’ 등을 즉각 국회에 보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박주선 의원은 “현오석 부총리는 지난 8월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TPP에 대한 우리 정부의 입장을 정립할 수 있도록 △TPP 가입 전후 농축수산 분야를 포함한 우리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품목별로 분석하고, △외교․안보적 측면에 미치는 영향 등도 종합적으로 검토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면서, “3개월이 지난 오늘 현 부총리는 그 분석결과에 대해서는 함구한 채 ‘관심표명’ 이후 ‘예비 양자협의’를 진행하겠다는 정부 계획만을 일방적으로 발표했다.TPP 가입 여부 검토를 위해 진행한 분석 결과를 즉각 국회에 보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또한 박 의원은 “TPP는 다른 FTA와는 달리 공식참여선언 이전 단계에서 기존 TPP 참여국(12개국)과 예비 양자협의 및 양자협의를 거쳐야 하며, 이들 국가의 승인이 있어야 참여가 가능하다.”면서, “현재 TPP 참여국 중 한국과 FTA 협상을 진행 중인 5개국(일본,
해남군립합창단이 오는 12월 3일(화) 저녁7시에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정기발표회를 갖는다.올해로 9번째를 맞이하는 정기발표회에서는 해남군립예술단 성인합창단과 소년소녀합창단 67명의 단원들이 겨울밤을 따뜻한 하모니로 장식할 계획이다.이번 공연은 '여자의마음(오페라‘리골레토’)', '에델바이스(뮤지컬‘사운드오브뮤직’)'와 같은 전문합창곡부터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붉은노을', '메밀묵찹쌀떡'등 총 15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연의 말미에는 성인합창단과 소년소녀합창단의 귀여운 안무들이 노래와 어우러져 자칫 엄숙해질 수 있는 발표회의 분위기를 밝게 전환시킨다. 소년소녀합창단 첫 무대에 이어 초청공연 k-pop 댄스팀 ‘어뮤즈’가 다양한 퍼포먼스로 공연의 열기를 한층 높인 후, 합창단의 무대가 모두 끝나면 송골매의 구창모가 출연하여 ‘어쩌다 마주친 그대’ ‘희나리’ ‘방황’ ‘문을 열어’ 등으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군 관계자는 “이번 발표회는 다가오는 겨울 군립합창단과 초청공연을 통해 군민들에게 따스함을 전하고 음악으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되었다”며 군민들의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이번 공연은 문화예술회관 2층 사무실에서 무료로 초대권을
해남군 직영 쇼핑몰 ‘해남미소’가 제5회 G마켓/옥션 지방자체단체 e-마케팅 페어에서 농특산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e-마케팅 페어는 전국 120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고 200만여명이 온라인 투표 참여가 이루어진 행사로 명실상부한 지방자치단체 온라인 최대 축제다.해남미소는 자치단체 중 농특산물 판매 실적이 가장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았다. 해남군은 지난 2011년 7월부터 해남미소를 직접 운영, 2012년에는 매출 13억원, 2013년에는 14억원 매출을 올리고 있다.이는 김장철 대비 특판전, 명절 이벤트, 감사고객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회원들에게 보다 저렴한 가격에 농수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유도했으며, 수도권 소비자와 함께 하는 직판전에 함께 해 신규고객 확보에 적극 노력하는 등 해남미소 활성화에 집중해 온 결과다.현재 해남미소 회원수는 63,619명으로 이중 85%가 수도권 고객이며, 회원들의 구매만족도도 98%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해남미소 운영을 통해 지역 농가들이 소비자 직거래를 통해 농수산물을 제값에 팔 수 있게 되는 등 지역 농수산물 판로에 희망을 주고 있는 것도 높게 평가받았다.이처럼 군은 해남미소 입점 업체와 생산농가에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군 공항 이전을 위한 지역여론을 수렴한다.광주시는 지난 달 구성한 ‘광주 군 공항 이전을 위한 범시민추진위원회’(이하 ‘범시민추진위원회’) 1차 회의를 오는 29일 개최한다.범시민추진위원회는 군 공항 이전과 관련해 해법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지역 주민과 전문가의 폭 넓은 의견을 듣고 소통을 통해 지역 공동체가 하나의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주민대표, 지역경제인, 각 분야 전문가, 지방의회 의원 등 31명으로 구성됐다.광주시는 앞으로 범시민추진위원회를 통해 시민 여론을 수렴하고, 전문기관 용역을 통해 군 공항을 성공적으로 이전하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한편, 최근 군 훈련기 추락 사고로 인해 도심 안정성 확보가 강조되고, 전투기 소음으로 인해 시민들의 고충이 늘어나고 있는 시점에서 군 공항 이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고 있어 범시민추진위원회의 역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광주광역시새마을회(회장 김규룡)는 28일 오후 3시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새마을지도자와 시민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광주광역시 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뉴새마을운동 활성화와 ‘내 집 앞 내가 쓸기’ 청결운동 등 지역사회봉사활동에 앞장서 온 정부포상 유공자와 유공 시민 새마을지도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 결의문 채택 순으로 진행됐다.광주광역시새마을회는 지난 4월부터 5개구 95개동 2,747명의 청결봉사대를 구성해 이면도로 골목길을 중심으로 취역지역 청결활동을 1,871회 펼쳐 2만 9,470명이 참여하고 홍보현수막 게첨을 비롯해 추석과 설 맞이 청결활동 등 주민참여 현장활동을 전개한 성공적 사례로 주목받았다.강운태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광주공동체를 일구는데 새마을 지도자의 공이 컸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 광주에서 열리는 다수의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지역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친절․질서․청결 등 성숙된 시민의식으로 참여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참가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선진시민의식 함양과 건강한 품격사회 만들기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 공동체’ △나눔 문화 확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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