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호현 경기도 교육감 선거 예비후보 허위 경력기재 의혹경기도 교육감 선거에 예비후보로 나선 석호현씨가 경력을 허위로 기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대형 포털 네이버에 석호현 예비후보를 치면 3일 오후 5시20분 현재 그의 경력사항에는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이사장으로 기재돼 있다. 하지만 한국유치원총연합회 홈페이지에는 이경자씨(경기도 분당구 정자동에서 안촌유치원 경영)가 이사장 직무대행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와 있다. 석호현 후보는 한국유치원연합회 이사장을 사퇴한지 보름가량 되는데도 여전히 현 이사장인 것처럼 경력을 기재한 채 교육감 선거를 하고 있다는 점에서 심각한 논란을 빚고 있다. 학생들에게 올바른 인성교육과 정직과 도덕성을 가르치고, 지도해야 할 경기도 교육감 수장후보가 자신의 경력을 잘못 표시하는 것은 도덕성에 심각하 결함이 있다는 게 중론이다. 한국유치원총연합회는 석호현씨가 경기도 교육감 선거에 예비후보로 나서면서 그를 지지하는 그룹과 사퇴를 주장하는 세력이 맞서 분열과 갈등을 빚어왔다. 석씨는 연합회내부 갈등과 관련, 지난달 중순 이사장직을 내놓았다. 유치원총연합회 내부에선 석호현씨가 이사장직 타이틀을 갖고 교육감 선거를 치를 경우 다른 후보들과의 불공
강관희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후보직을 사퇴하고 석호현 후보 지지를 철회한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지지철회 사유로 유치원 연합회 내부 갈등이 심각함을 이야기 했다. 실제로 석호현 후보는 현재 경기도유치원연합회 이사장직을 맡고 있으며 교육감에 출마하면서 단체의 장을 유지하고 있다.유치원 원장들의 표를 우호적 친분으로 기대할 수 있어 타 후보들에 비해 불공정한 경쟁체제를 구축해서 비난을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유치원 연합회 내부에서도 심각한 갈등을 초래하고 있는 것이다.교육감은 선거 1년전 정당인 아니어야 하는 제한사항은 공정한 경쟁과 선택을 받고자 하는 것인데, 교육감의 업무 권한에 포함되는 단체의 장이 출마한다는 것은 여러가지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을 우려를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고 있다. 교육감은 잘못된 공교육을 바로잡고, 질을 높이는 데 비전과 열정을 가진 사람이 되어야한다는 것이 교육계 전반의 요구사항이다.
JTBC가 방송한 이종인 알파잠수 대표의 ‘다이빙벨’ 방송과 관련해서 허위-과장보도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새민련 최민희 의원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측에 보낸 협박성 공문을 미디어워치가 입수했다. 본지가 입수한 공문은 발신자가 최민희 의원으로 돼 있으며,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를 수신자로 지정해서 지난 25일 송부됐다. 공문에서 최 의원은 "방심위가 만약 JTBC 을 제재한다면 우리는 이를 JTBC에 대한 정치심의이자, 표적심의라고 판단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최 의원은 “일부 방송소위 위원께서 “검증이 안 된 이야기를 일방적으로 해서 희생자 가족이나 많은 국민이 다이빙벨을 채택하지 않은 것에 대한 여론을 악화시키고 구조작업의 혼란만 부추겨 곤란하게 했다“며 일방적인 주장을 펼쳤다”고 비판하고 ‘그러나 지난 4월 25일 실종자 가족들의 요구에 따라 다이빙벨이 실제로 사고 현장에 투입됐기에, 방심위가 더 이상 JTBC를 심의할 명분이 없어진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최 의원은 이종인 대표와 JTBC가 사실을 부풀려서 말한 부분에 대해서는 공문에서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 이 대표는 지난 18일 JTBC '뉴스9'에 출연, "물 속 엘리
조전혁 교수를 어떻게 소개하면 좋을지 몰라 그와 인연을 맺은 지난 30여 년을 찬찬히 회고해 보았다. 그와 나는 20대 중반 미국 유학시절 입학 동기생으로 만나 같은 학생 아파트에서 이웃으로 살며 유난히도 가까이 지냈다. 나는 조전혁 교수의 유학 시절, 경제학 연구에 몰두하던 경제학자 신참시절, 한국경제의 사활은 교육에 달려있다며 열성적으로 활동하던 교육운동가 시절, 초심을 잃어버리고 타락한 전교조에 맞서 싸우던 국회의원 시절 등 그의 삶을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었다. 조전혁 교수는 어떤 사람인가를 한두 개의 수식어로 표현하고 싶었다. 그러나 그는 몇 마디 말로 소개될 정도로 단순한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을 금방 깨닫게 되었다. 그는 분명 옆집 아저씨와 같은 평범한 사람이다. 하지만 지식인, 교육 운동가 혹은 정치인으로서 조전혁은 특별하다. 조전혁 교수는 용기 있게 행동하는 지식인이다. 그의 말에는 행동이 따르기 때문에 감동이 있다. 그는 현란한 말만 앞세우지 정작 행동이 필요할 때면 뒷짐 지고 먼 산 쳐다보는 그런 지식인이 결코 아니다. 조전혁 교수는 자유주의 시장경제를 옹호한다. 시장경제질서를 단번에 무너뜨릴 것만 같았던 참여정부 시절 그는 한 신문 기고를
박주원 안산시장 후보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위한 치유 비용과 생활안정자금을 국가가 행정상 즉시 강제를 통해 지원해야 한다"고 성명서를 통해 밝혔다. 또한 "안산 단원고등학교 재학생들의 학습권이 회복되도록 대책을 세워달라"고 호소했다. 박주원 안산시장 후보는 지난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산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줄 것을 정부에 촉구한 바 있다.
유디치과는 25일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를 상대로 한 민사소송에서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치협이 유디치과의 구인활동을 방해한 것에 대해 3000만원의 위자료와 지연손해금을 배상하라’는 승소 판결을 받았다.법원은 치협이 유디치과의 운영업무를 방해하지 않았다는 주장에 대해 공정거래법상 ‘구성사업자인 유디치과 소속 치과의사들의 사업활동을 과도하게 제한하여 구성사업자들 사이의 공정하고 자유로운 경쟁을 저해하였고, 이는 유디치과 운영업무에 상당한 영향을 끼쳤다’고 볼 수 있다고 명시했다.또한 ‘유디치과의 명칭사용방식이 의료기관의 명칭사용에 관한 구 의료법의 규정을 위반하였다거나 원고가 의료법상 허용되지 아니하는 허위, 과장광고를 하였다거나 과잉진료, 무면허 의료행위 등을 하였다고 볼 만한 뚜렷한 자료가 없다’고 판결했다.
한국언론인연대 회장 박상진1. 김상곤, 교육감 감투를 버리고 도백을 꿈꾸다.경기도 교육을 책임지던 김상곤 교육감이 지난 3월4일 교육감을 사퇴하고 경기도지사 도전을 선언하고 새정치민주연합에 합류해 경기도지사를 향해 진군했다. 2. 석달짜리 권한대행이 1250만 경기도민 가족의 교육을 논하다.김상곤 전 교육감이 떠난 경기도교육청은 고경모 교육감 권한대행 체제로 이어졌고, 고 대행은 혁신학교를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지난3월24일 발표했다. 교육감이 진보진영이 아닌 보수진영으로 바뀌게 될 경우를 상정치 않은 오만한 발언이 아닐 수 없다. 3. 김상곤 교육성(城)을 지탱하던 3대 축,성주(城主)를 꿈꾸다.권오일 경기교육감 예비후보는 김상곤 후보와 단일화를 한 후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김상곤교육감후보를 당선시켰고 김 교육감 당선 후 정책자문위원장으로 정책을 총괄해 왔고, 경기도의회 교육위원장을 지낸 이재삼 예비후보, 도의회 교육의원을 지낸 최창의 예비후보는 김상곤 교육감의 뒤를 이어 혁신학교를 계승 발전 시키겠다는 공약을 지역매체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쏟아 내고 있다. 4. 김상곤의 대통은 누가 이을 것인가.위의 일들은 모두 김상곤 후보의 교육감 사퇴 이후 무주공산이
조전혁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지난 6년동안 혁신학교 등 특정사업을 지원하는 편향된 예산지원 정책으로 경기도청의 비법정전입금이 매년 줄어들어 일선 교육환경이 황폐화됐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일부 학교는 컴퓨터 등의 사무기기가 사용연수를 한참 넘기고도 예산이 없어 교체가 되지 않고 식수대가 미설치된 학교가 19%에 달하며, 도색 및 화장실 보수 등도 지난 2009년 이후 제대로 시행되지 않는 등 갈수록 교육환경은 열악해지고 있다. 개별 난방시설도 제대로 갖춰지지 못해 노후화된 중앙 집중형 냉난방시설(라지에이터)를 사용하는 등 열악한 환경의 학교들이 아직도 많은 것은, 예산확보 대책 없이 추진한 혁신학교 사업 등 특정 사업들로 인해 시설환경개선비 예산이 부족해진 탓이다. 지난해 경기도교육청이 경기도의회에 제출한 자료를 살펴보면 일선학교에서 약 3400억원의 교육환경개선 사업예산을 신청했으나 도교육청에서는 신청예산의 19% 정도인 약 660억원 정도 만을 예산 편성한 것으로 알려져 그동안 도교육청이 시설환경개선에 대한 예산지원 의지가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조 후보는 "임기 내 1조원 이상을 투입해 교사 및 학생들의 컴퓨터 교체, 화장실 개보수
실종자 가족 대표가 알고 보니 정치인으로 드러나 실종자 가족들의 분노를 자아냈다.채널A에 따르면 실종자 가족 대표를 맡았던 남성이 안산 지역구 야당 후보로 6·4 지방선거에 나가려던 사람이라고 보도했다.세월호 침몰 사고 후 자신을 아동센터를 운영하는 목사라고 소개한 송정근씨는 실종자 가족 대표로 활동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진도 실내체육관을 방문했을 때에는 나란히 단상에 서서 사회를 보기도 했다.송정근씨는 가족 대표를 맡았을 당시 안산 지역구의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의원 예비후보였던 것으로 드러났다.그러나 세월호 탑승자 가운데 송정근씨의 가족은 없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실종자 가족들은 격앙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송정근 씨는 “지난 18일 예비후보직을 사퇴했다”면서 “처음부터 정치적 이유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실종자 가족들을 비롯해 시민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송정근씨는 새정치연합 경기도당 창당 발기인과 국회의원 비서관을 지낸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태호TV는 진도 세월호 침몰 현장에서 밤새 구조 활동을 하고 있는 정동남 회장을 만났다.인터뷰 영상에서 정동남 회장은 "조류가 너무 빠르고 수중 작업이 매우 어렵지만 정조 시간에 최선을 다해 작업하고 있다. 육체적인 스트레스가 있어도 느끼지 못한다. 실종자 가족들의 아픔을 알고 있기에 쉬지 않고 생존자를 찾겠다."고 밝혔다.
강태호TV가 진도 세월호 침몰 현장에서 한국구조연합회 정동남 회장과 인터뷰를 가졌다.한국구조연합회 정동남 회장과의 단독 인터뷰 동영상 - 강태호TV정동남 회장은 "현장에 오지 않은 일부 국민들이 구조 상황을 전혀 모르고 정부 잘못이다, 해경 잘못이다 그러는데 나는 아침부터 밤까지 현장에 계속 있고 다이빙도 직접 하고 있다. 절대 우리 국민들이 그런 말에 넘어가고 걱정하면 안 된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감 후보로 출마해 진보진영의 전폭적 지지를 받고 있는 이재정 전 통일부장관의 역사관이 또다시 도마위에 오르고 있다. 인터넷 언론 블루투데이는 경기도 교육감 예비후보 이재정씨의 역사관에 대해서 심층 분석하였다. 블루투데이에 따르면 이재정 전 정관은 지난 2013년 10월 2일 10·4 남북정상선언 6주년 기념 참여네트워크 초청 강연회에서 6.25남침전쟁 당시 적화통일 위기에 처한 한국을 일시에 구한 인천상륙작전으로 인해 중공군이 개입했고 분단이 고착화 됐다는 뉘양스의 강연을 했다고 한다이 전 장관은 “이 비극적인 월미도 상륙작전(인천 상륙작전)이 성공은 했지만, 이것이 가져온 한국전쟁의 여러 가지 결과는 대단히 무서운 것이였다”면서 “북한이 6.25전쟁을 일으켰지만 미국은 38선으로 미·소가 분할점령해서 통치하자는 것을 깨고 압록강까지 밀고 올라갔고, 그래서 결국 중공군이 내려오고 험악한 전쟁의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이는 한반도가 공산화 직전까지 치달았던 전세를 한 순간에 뒤집은 인천상륙작전이 미·소 분할점령 통치의 합의를 깬 것이고, 이 때문에 중공군이 개입했다는 것으로 마치 맥아더 장군의 작전으로 인해 한반도 분단이 고착화 되었다는 뜻으로 해석
김상곤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경기 안산 단원고 학생들을 태운 여객선 침몰사고와 관련하여 큰 위기에 봉착하였다. 김상곤 후보는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학생들을 최대한 빨리 구조해야 한다. 관계 기관은 왜 이같은 사고가 발생했는지, 철저히 조사해 다시는 유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하며, 문제가 드러날 경우 관련자들에 대한 철저한 문책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이어 “이번 사고를 계기로 여객선뿐만 아니라, 육상 교통 등, 교통 전반에 대해 확실한 안전 대책을 마련해 국민들이 불안에 떨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하지만 경기도 지역주민들 사이에는 김상곤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의 책임론이 나오고 있다. 김상곤 전 교육감이 경기도 도지사에 출마하면서 경기도 교육감 대행 상황에서 일선학교의 수학여행이 제대로 통제되지 못함을 비난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경기도 교육청은 사고 초기 대응시에 라는 오보를 발생시키도 했다. 경기도 교육청의 초기 오보가 사고를 더 키운 것이 아니냐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조전혁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자가 오늘 오전 진도의 여객선 사고소식을 접하고 탑승한 학생, 교사들의 안위를 걱정하며 안산 단원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학부모들과 함께 마음을 졸였다.사고 소식을 접하고 한 학교의 수학여행 일행 전원이 탑승해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조 후보자는 한달음에 단원고로 가서 상황을 파악하고 학부모들과 함께 했다.조전혁 후보자는 최근 ‘학교시설 노후화’에 대한 우려를 계속해왔었고, 이와 같은 학생 관련 시설 등의 전반적인 개선에 대해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조 후보자는 “지난 2월 17일 발생했던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에 이어 이번 ‘여객선 침몰’사건 등으로 많은 학생들이 학교에서만이 아니라 외부 활동에서도 안전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면서, 이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가져야 함을 촉구했다.또한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들의 안전이 확보된 상태에서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지는 것”이며, 앞으로 “학생들의 수학여행과 같은 단체 외부 활동에 대해 보다 긴밀한 안전 시스템을 구축해야만 한다”고 주장했다.지금까지의 학교 외부활동 사고를 보면, 해당 시설의 안전여부에 관한 면밀한 검토나 명확한 기준이 없는 상태이다. 조전혁 후보자는 이러한 부분에 대해
인터넷 정치유머 사이트 ‘수컷닷컴’을 운영하고 있는 (주)수컷미디어가 변호사 모집에 나섰다. (주)수컷미디어는 수컷닷컴과 미디어워치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추가적인 사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이 사업들 전반에 걸쳐 법률자문을 하고 각종 민형사상 소송 등을 맡을 팀장급 변호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인재채용은 기존 미디어워치 법무팀을 보강하여 수컷닷컴 이용 회원들에 대한 법적보호 장치를 강화하겠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지원자격 조건은 변호사 자격증 소지자로서 애국심과 국가관이 투철하여야 하며 (주)수컷미디어와 함께 할 열정을 가진 인재면 된다. 자세한 연봉은 추후 면접을 통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수컷미디어 측은 이 외에도 웹디자이너, 프로그래머, 야구, 축구, 게임, 요리, 여행가, 회계사, 군사매니아 등 각 분야에서 독창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젊은 인재들을 모집하고 있으며, 이들 모두 수컷닷컴 회원들 중에서 수시로 충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인재채용에 있어 학력, 나이 등의 자격제한조건은 없으며, 수컷닷컴 유머 게시판에서 독창적인 활동을 하는 인재들을 우선적으로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변호사 채용 응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