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잇=윤승배 기자 | ㈜엔씨(공동대표 김택진·박병무)가 글로벌 ESG 평가기관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에서 발표한 2026 ESG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A 등급을 획득하면서, 올해에도 ESG 경영에 있어 글로벌 기관의 고평가를 이어가고 있다. 9일 엔씨에 따르면, 지난 2022년 국내 게임사 중 ESG 평가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AA 등급을 받은 이후 4년 연속 이를 유지했다. 올해는 AAA로 한 단계 상승했다. 이는 ▲투명한 인적자원정보 공개 ▲온실가스 배출 효율 공개 ▲최고경영진 차원의 윤리 이슈 감독 ▲반부패 정책 보유 등이 영향을 끼쳤다. MSCI는 전 세계 상장기업들을 대상으로 환경, 사회, 지배구조 영역 관련 핵심 이슈를 평가해 AAA부터 CCC까지 총 7단계의 등급을 부여한다. 글로벌 기관 투자자 및 자산운용사들이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역량과 투자 리스크를 분석할 때 참조하는 핵심 지표로 알려져 있다. 엔씨는 이번에 국내 게임사로는 유일하게 ‘2026 서스테이널리틱스(Sustainalytics) ESG 리스크 평가’에서 ‘Industry Leader’와 ‘Regional Leader’ 배지를 받았다. 서스테이널리틱스는 매년 E
인싸잇=윤승배 기자 | 군 복무 중인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자신에 대한 ‘200억대 탈세 의혹’을 재차 사과하며, 문제가 된 세금을 완납했다고 밝혔다. 차은우는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납세 논란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며 “국세청의 절차와 결과를 존중하고, 더 이상의 혼란이 이어지지 않도록 관련 세금을 모두 납부했다”고 말했다. 차은우는 “많은 분들의 사랑과 응원 속에서 활동해 온 만큼, 이번 사안을 더욱 무겁고 깊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제가 충분히 살피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면 그 책임 또한 모두 저에게 있다. 어떠한 이유로도 ‘몰랐다’거나 ‘누군가의 판단이었다’는 말로 회피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차은우는 모친이 세운 법인과 매니지먼트 용역계약을 맺고 소득세율보다 낮은 법인세율을 적용받는 등 소위 ‘꼼수 절세’를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그는 “활동 중 여러 변화와 혼란을 겪는 시기에 제 활동을 좀 더 안정적으로 이어가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에서 법인을 설립했다”며 “돌이켜보면 그 과정에서 충분히 살피지 못한 부분이 있었고, 그 책임은 저의 가족이나 회사가 아닌 저에게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실망을 드렸다는 사실이 가장 마음 아프고 죄송하
인싸잇=윤승배 기자 |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활용해 약 62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곽노정 사장은 지난 6일 스톡옵션을 행사해 SK하이닉스 주식 2329주를 취득했다. 스톡옵션 행사 가격은 주당 13만 8980원으로, 지급일 전날 종가 기준(88만 6000원)으로 환산하면 약 20억 6000만 원 규모다. 안현 사장(개발총괄·CDO)도 같은 조건으로 스톡옵션을 행사해 2360주(20억 9000만 원)를 취득했다. 이어 지난달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된 차선용 사장(미래기술연구원장·CTO)도 2329주(20억 6000만 원)를 취득했다. 차 사장의 보유 지분은 총 6834주로 확대됐으며, 평가액은 약 60억 5000만 원에 달한다. 이번 SK하이닉스 대표와 핵심 경영진들의 주식 매입은 책임 경영 실천은 물론 주주가치 제고 그리고 회사의 중장기 성장에 대한 경영진의 확고한 의지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인싸잇=윤승배 기자 | 국내 대기업 오너일가가 보유한 주식 가운데 25%가 담보로 잡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해당 담보 가치가 43조 원에 이르며, 보유 주식 전액이 담보로 잡힌 오너일가도 15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국내 81개 그룹 중 오너일가가 상장사 주식을 보유한 65개 그룹을 조사해 8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이들 오너일가의 주식 담보 비중(담보대출·납세담보·질권설정 포함)은 24.4%로 나타났다. 이는 주식 가치로 42조 8228억 원 규모로, 이들이 받은 대출금은 8조 434억 원이다. 오너일가 중 보유 주식 100%를 담보로 제공한 사람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최창근 고려아연 명예회장 ▲박준경 금호석유화학 사장 ▲권혁운 아이에스동서 회장 ▲이신영씨(최창근 명예회장 부인) ▲조희주 씨(조동혁 한솔케미칼 회장 자녀) ▲황서림 씨(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 부인) ▲정창덕·다나 씨(정지선 회장 자녀) ▲정경선 현대해상 부사장 ▲최영민 씨(허연수 GS리테일 전 부회장 조카) ▲정창욱·창준·창윤 군(정교선 현대백화점 부회장 자녀) ▲최창걸 고려아연 전 명예회장 등 15명이다. 담보로 제공한 주식
인싸잇=윤승배 기자 | LG전자가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과 함께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LG전자는 7일 연결기준 올해 1분기 잠정 실적으로 매출 23조 7330억 원, 영업이익 1조 6736억 원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1분기(22조 7398억 원) 대비 4.4% 증가하며, 1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조 2591억 원에서 32.9% 증가했다. LG전자의 이번 매출과 영업이익 액수는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수준이다. 실제로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전자의 1분기 매출 전망치는 23조 3177억 원, 영업이익은 1조 3819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번 실적은 생활가전 등 주력 사업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간 가운데, 전장 등 B2B 사업 확대 그리고 플랫폼과 가전 구독, 온라인 판매 등 고수익 사업 모델의 성장세가 실적 증가를 이끌었다. 수익성도 개선됐다. LG전자는 현지 및 중남미 생산 비중을 확대하며 생산지 최적화 등 선제적 관세 대응에 나서며 수익성 개선을 이뤄낸 것으로 평가된다. LG전자는 중동 전쟁 등 지정학적 변수로 원자재 가격 상승과 물류비 증가 등 비용 부담이 이어지고 있지만,
인싸잇=윤승배 기자 | 삼성전자가 2026년 1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앞두고, 반도체 호황에 따른 DS(디바이스솔루션) 부문 실적 개선 전망에 40조 원의 영업이익 달성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7일 오전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한다. 현재 증권가에서 내놓는 삼성전자의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전월 대비 10% 이상 상향 조정된 약 40조 원 수준이다. 실제로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집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1분기 실적 컨센서스(증권사 1개월 추정치 평균)는 매출 117조 1336억 원에 영업이익 38조 1166억 원이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8.0%, 470.2% 증가한 수치로, 반도체 업황 회복이 실적 개선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초 삼성전자에 대한 영업이익 전망치는 30조 원대 초반이었다. 하지만 반도체 수출이 3개월 연속 100%대 증가율을 유지하면서 영업이익 전망치도 자연스럽게 상향 조정한 모양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79조 1405억 원, 영업이익 6조 6853억 원을 달성했다. 갤럭시 S25 시리즈의 판매 호조에 따라 MX(모바일 경험) 부문이 전체 실적 향상을
인싸잇=윤승배 기자 | 2026년 4월 첫째 주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는 황상연 한미약품 신임 대표의 첫 현장 소통과 셀트리온의 1조 7000억 규모의 자사주 소각 이슈가 화제가 됐다. 동국제약의 간판 제품 ‘마데카솔’은 ‘2026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상처치료제 부문 1위에 선정됐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파업을 예고한 노동조합에 대응하기 위한 쟁의행위 금지 가처분 신청에 나선다. 황상연 신임 대표 “현장과 임직원 중심 열린 경영 매진할 것” 황상연 한미약품 신임 대표이사가 지난 1일 경기도 팔탄 및 평택에 위치한 생산 공장과 동탄에 위치한 한미약품 R&D센터를 방문하는 첫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황 대표는 이날 아침 7시 30분경 현장에 도착해 출근하는 임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소통에 나섰다. 이어 ICT 기반의 의약품 공정 과정과 RFID(무선식별)를 통한 물류 배송 시스템을 직접 확인했다. 그는 바이오의약품 생산기지인 평택 바이오플랜트에서는 최대 1만 2500리터 규모의 대형 제조설비와 연간 2400만 개 이상의 프리필드시린지를 제조할 수 있는 생산라인을 둘러봤다. 동탄 R&D센터에서는 연구원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인싸잇=윤승배 기자 | 2026년 4월의 첫째 주 국내 유통업계는 이마트의 ‘노브랜드’가 태국에 1호점을 오픈한 이슈가 화제가 됐다. 최근 6개월간 오프라인 유통 채널 중 신용·체크카드 결제금액 규모에서 GS25가 이마트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는 61억 원 규모의 주식 보상을 받았고, 국민연금이 지난해 개인정보 유출 사건을 계기로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2000억 원 규모의 쿠팡 주식 대부분을 매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 태국에 노브랜드 1호점 오픈 이마트가 방콕의 랜드마크 쇼핑몰 ‘센트럴 방나’에 노브랜드 1호점을 열었다. 이는 국내 유통업체가 태국 시장에 오프라인 매장을 직접 내며 진출한 첫 사례다. 이마트는 지난해 7월 ‘센트럴 푸드 리테일’과 태국 내 노브랜드 전문점 사업을 위한 마스터 프랜차이즈(가맹 사업자가 현지 기업과 계약한 후 가맹 사업 및 브랜드 운영권을 라이센싱하는 방식)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두 회사는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약 8개월 만에 1호점을 오픈했다. 약 77평 규모의 태국 노브랜드 1호점은 2300여 개의 상품을 운영한다고 한다. 이 중 노브랜드 상품 400여 개를 포함해 전체의 3분의 2 수준인
인싸잇=윤승배 기자 | 일본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 나라 요시토모(奈良美智)의 2016년 작품 ‘낫싱 어바웃 잇’(Nothing about it)이 국내 미술품 경매 최고가액에 낙찰됐다. 서울옥션은 31일 진행한 기획 경매 ‘컨템퍼러리 아트 세일’에서 나라 요시토모의 ‘낫싱 어바웃 잇’이 150억 원에 판매됐다고 밝혔다. 해당 작품은 치켜뜬 큰 눈의 아이가 정면을 무표정으로 바라보는 그림으로 나라 요시토모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이는 단순한 캐릭터를 넘어 저항과 순수, 현대인의 근원적인 고독을 상징한다. 이번 낙찰 추정가는 147억∼220억 원으로, 국내 경매 시장에서 낙찰가가 100억 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존 국내 미술품 경매 최고 낙찰가는 지난해 11월 서울옥션에서 거래된 마르크 샤갈의 회화 ‘꽃다발’(낙찰가 94억 원)이다. 한편, 이날 경매에서는 100억 원을 넘는 작품이 추가로 나왔다. 이는 일본 작가 구사마 야요이의 2015년 작 ‘호박’으로 104억 5000만 원에 낙찰됐다. 100호 크기로 추정가는 95억∼15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싸잇=윤승배 기자 | 한미약품 사내이사로 황상연 HB인베스트먼트 대표가 선임됐다. 황 대표는 주주총회 후 열리는 이사회를 통해 한미약품 대표이사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한미사이언스는 주주총회에서 김남규 라데팡스파트너스 대표의 이사회 진입이 정해졌다. 한미약품은 31일 서울 송파구 한미그룹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황상연 사내이사 선임을 포함한 ▲김나영 한미약품 신제품개발본부장(사내이사) ▲한태준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총장(사외이사) ▲채이배 20대 국회의원(사외이사) 신규 선임안과 김태윤 감사위원(사외이사) 재선임 안건을 통과시켰다. 또 상법 개정 반영의 목적으로 ▲정관 변경(의결권 대리행사, 의사의 수, 이사의 보선, 위원회, 감사위원회의 구성 등) ▲이사 보수한도 승인 건 ▲자기주식 보유 및 처분 계획 승인 건도 의결했다. 황상연 대표의 선임이 확정되면 한미약품 창사 53년 만에 첫 외부 영입 대표가 된다. 업계에서 투자 전문가로 알려진 황 대표는 서울대 화학과 학·석사 출신으로,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장,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 최고투자책임자(CIO), 종근당홀딩스 대표와 브레인자산운용 대표를 지냈다. 이날 한미사이언스도 제53회 정기 주주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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