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재 청와대 전 홍보특보와 허준영 한국자유총연맹 직전 회장이 출마한 한국자유총연맹 선거에서 김경재 후보가 허준영 후보를 누르고 16대 한국자유총연맹 회장에 선출됐다.25일 오후 2시 한국자유총연맹 본부 야외강당서 총 368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회장 선거에서 기호 1번 김경재 후보가 205표, 기호 2번 허준영 후보는 163표를 획득, 김 후보가 허 후보를 42표 차이로 16대 회장에 당선됐다.김 후보는 회장 당선소감을 통해 “100만명의 정예회원으로 한국자유총연맹을 통일선봉대로 이끌고, 박근혜 대통령을 통일의 아이콘으로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한편 이날 투표에 앞서 허준영 후보는 행자부와 연맹간 마찰사태를 비롯해 최근에 불거진 검찰의 허 후보 측근 철도비리 수사 착수 건 등 일련의 사태에 대해 해명했지만 대세를 뒤엎기엔 역부족 이었다.그러나 생각보다 표차이가 나지 않아, 현역 프리미엄이 얼마나 막강한지 드러난 선거이기도 하다. 이번 자총 선거는 459명의 확실한 대의원 선거로, 유령 당원 등 조작 선거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했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 홍보특보로서 평소 방송출연과 정치활동을 쌓은 인지도, 장외 애국투사들과 활발히 교류한 김특보였
자유청년연합 장기정 대표가 "노골적으로 북한 정권과 김일성을 찬양하는 카페를 찾았다"며 "이런 카페를 방치한 혐의로 'daum' 대표이사 임지훈도 같은 혐의로 고발했다. 장기정 대표는 "2월 23일 화요일 오후 2시 서초동 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을 노골적으로 찬양한 'daum'카페 카페지가와 운영자. 'daum' 대표이사 임지훈을 국가보안법 찬양,고무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했다.장대표는 "내부의 적부터 섬멸해야 합니다. 또한 친노,종북 편에선 'daum'도 응징할 예정"이라 했다. 이미 카카오는 한겨레신문의 김정은 찬양 기사 게재로 임지훈 대표는 물론, 김범수 의장, 임선영 뉴스 담당 이사 등이 바른언론연대에 의해 국보법으로 피소된 바 있다. 이번 장기정 대표의 고발로 카카오의 친노종북 성▥향 논란이 한층 더 커질 전망이다. 한편 카카오 측은 벌써 대표이사가 두 번씩 국보법으로 고발당했으나, 회사 차원에서 일체의 해명을 하고 있지 않아 일반 기업들과는 전혀 다른 행태를 보이고 있다. 바른언론연대 측은 "바로 이러한 카카오의 행태야말로 친노종북 세력과 철저하게 유착되어있는 정치집단의 모습", "정상적인 기업이 아니므로 정부 차원에서의 개혁의 칼을 들
대리기사 업체와 대리기사 프로그램 업체가 연대하여 대리기사 시장 장악에 나선 카카오와의 전면전을 선포한다. 이들은 '상생협의회'라는 이름으로 카카오가 인수한 음원 업체 삼성역 8번 출구 로엔엔터테인먼트 본사 앞에서 집회를 열었다.상생협의회 측은 "카카오가 언론플레이를 통해, 카카오가 대리기사 시장을 합리화하는 것처럼 홍보되고 잇으나, 실은 기술개발도 없이 과거 20년간 대리기사업체가 개척한 시장을 막강한 네트워크 권력으로 장악하고 있는 것"이란 입장이다.카카오 대리, IT 혁신도 아니고 기존 상권 일방적으로 빼앗는 것이날 집회에서 상생협의회 측은 "카카오 드라이버는 IT 혁신 결과물도 아니고 기업가 정신의 산물도 아니라, 그들이 새롭게 개척한 시장도 아니고, 신제품을 개발한 분야도 아니다"며 "기존 업계의 20년 시행착오와 피와 땀으로 점철된 골목상권이다. 카카오의 상권조성 기여도는 티끌만치도 없다. 대리기사들의 불만을 등에 업고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만 들고 와 밥을 먹겠다는 염치없는 행위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상생협의외 측은 "카카오 시장 진출은 대리운전 소상공인업체의 경영악화는 물론 줄도산을 초래할 것, 수만명에 달하는 대리업체 및 그에 따른 가족, 콜
대리기사 업체와 대리기사 프로그램 업체가 연대하여 대리기사 시장 장악에 나선 카카오와의 전면전을 선포한다. 이들은 '상생협의회'라는 이름으로 카카오가 인수한 대리기사 프로그램 업체 삼성역 8번 출구 로엔엔터테인먼트 본사 앞에서 집회를 연다.상생협의회 측은 "카카오가 언론플레이를 통해, 카카오가 대리기사 시장을 합리화하는 것처럼 홍보되고 잇으나, 실은 프로그램 업체 하나 인수하여 막강한 네트워크 권력으로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것"이란 입장이다.최근 카카오의 친노종북 노선을 강하게 비판해온 바른언론연대 측은 상생협의회 측의 입장을 검토, 공동 대응에 나설 것을 검토 중이다. ■상생협의회 집회안내■1.일시:2.22(월) 1시 2.장소:로엔엔터테인먼트 (삼성역 8번출구) 삼성동168-233.진행순서 1:00 -집회시작(발대식) 1:05 -협의회회장단인사 (이영재,김범수,홍미진) 1:25 -집회진행(구호.노래) 1:35 -각 본부별 구호멘트4. 집회 특징 1) 대리운전 3개 프로그램 연합사(로지,콜마너, 아이콘) 상생협의회 결성(1월19일) 이후 첫 공동집회2) SNS권력 이용한 대기업 카카오의 대리운전업 진출 결사반대 주장/로지.콜마너.아이콘.상생협의회/사무장 고일
자유청년연합 장기정 대표가 "노골적으로 북한 정권과 김일성을 찬양하는 카페를 찾았다"며 "이런 카페를 방치한 혐의로 'daum' 대표이사 임지훈도 같은 혐의로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기정 대표는 "2월 23일 화요일 오후 2시 서초동 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을 노골적으로 찬양한 'daum'카페 카페지가와 운영자. 'daum' 대표이사 임지훈을 국가보안법 찬양,고무혐의로 고발할 예정"이라고 페이스북에 공지했다.장대표는 "내부의 적부터 섬멸해야 합니다. 또한 친노,종북 편에선 'daum'도 응징할 예정"이라 했다. 이미 카카오는 한겨레신문의 김정은 찬양 기사 게재로 임지훈 대표는 물론, 김범수 의장, 임선영 뉴스 담당 이사 등이 바른언론연대에 의해 국보법으로 피소된 바 있다. 이번 장기정 대표의 고발로 카카오의 친노종북 성향 논란이 한층 더 커질 전망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전국 시도지사들을 청와대로 초청하여 여러 국정 현안과 지역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북한의 안보 위협과 세계 경제 불안 등 대내외 환경이 엄중한 가운데 갖는 이번 시도지사와의 만남은 위기 극복을 위한 국민적 역량을 결집하는 계기가 됐다고 청와대 측은 밝혔다. 아울러 박근혜 대통령은 4대 개혁 등 주요 국정 과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지방의 적극적 관심 및 실천과 함께 지방자치 20년의 성과를 토대로 향후 생활자치 구현에 진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정부에서는 홍윤식 행정자치부장관을 비롯하여 이석준 국무조정실장, 심대평 지방자치발전위원장, 이원종 지역발전위원장 등이 참석했고, 청와대에서는 이병기 대통령비서실장을 비롯하여 정책조정수석, 정무수석, 경제수석 등이 참석했다.
자유총연맹 선거에 출마한 김경재 전 박근혜 대통령 홍보특보가 새누리당의 공천논란 관련 "일단 스펙좋은 인물, 연예인이나 바둑기사도 좋지만 그동안 보수운동 하기 위해 거리에 나선 아스팔트 보수를 대거 영입해야 당이 활성화 된다"는 의견을 밝혔다. 김 특보는 16일 MBN의 송지헌의 뉴스와이드 출연하여 김무성 대표와 이한과 공관위원장의 공천 갈등설 관련 "정치적으로 상호 간 타협해야할 문제이지만, 외부영입이 가능하도록 해야한다"며 다시 한번 장외 보수세력의 영입론을 펼친 것. 김특보는 지난해 TV조선에 출연하여 "신혜식, 황장수, 장원재 등 보수운동가들을 영입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김특보는 이외에도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 연설 관련 "김정은 자체가 햇볕정책을 내던졌으니, 햇볕정책의 대상도 아니다"고 주장했다. 또한 최근 논란이 된 개성공단의 자금이 핵개발에 쓰였냐 여부에 대해서는 "그런 건 문서화된 증거자료가 나올 수도 없지만, 설사 있더라도, 그걸 공개하게 되면 대북 정보 휴민트 라인이 다 드러나기 때문에 공개할 수도 없는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자유총연맹 총재 선거 관련해서는 "올해 총선에서 국회로 들어가 박대통령을 지원하려 했는데, 박대통령 주위
영남권과 함께 새누리당의 텃밭 강남3구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이 저조하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이른바 이한구 공관위원장 표현 대로라면 대부분 심각한 수준의 저성과자들이다. 시민단체 '세금바로쓰기 납세자운동'은 11일 보도자료를 내고, 본회의 출석율과 상임위 출석율, 법안대표발의 건수를 분석해 이른바 '저성과자'를 추출했다.이 자료에 따르면, 이른바 '강남3구(서초구·강남구·송파구)'의 국회의원들은 박인숙 의원(송파갑)과 김을동 최고위원(송파병)을 제외하고는 모두 1개 항목 이상에서 전체 국회의원 300명 중 200위 권 밖으로 밀려났다. 강남3구의 의석은 총 7석이며 전원 새누리당 의원으로, 이 중 5명이 1개 항목 이상에서 200위 권 밖의 성적을 기록한 것이다.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김회선 의원(서초갑)과 심윤조 의원(강남갑)은 법안대표발의 건수에서 각각 227위와 211위를 기록했다. 김종훈 의원(강남을)은 본회의 출석율과 법안대표발의 건수에서 215위와 267위를 기록해, 두 가지 항목에서 200위 권밖으로 밀려났다.강석훈 의원(서초을)과 유일호 경제부총리(송파을)는 3가지 항목 모두에서 200위 권 밖으로 밀려났다. 강석훈 의원은 본회의 출석율 243위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도발 이후에도 종북성향 편집을 계속하고 있는 포털 '다음카카오'를 언론감시 시민단체인 '바른언론연대'가 검찰에 고발한다. 바른언론연대는 16일 오전 11시30분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발장을 제출할 예정이다.바른언론연대는 △ 다음카카오가 지난 1월 30일 북한 독재자 김정은을 찬양한 한겨레신문의 기사를 메인화면에 노출시킨 점과 △ 2013년에도 북한에 유리한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배치했으며 △ 북한 통일방송 아나운서가 다음카카오를 칭송하고 격려하는 발언을 한 점 등을 지적하고 국가보안법 제 7조 찬양, 고무죄로 고발한다고 밝혔다. 피고발인은 (주)카카오 김범수 이사회 의장, (주)카카오 임지훈 대표이사 및 (주)카카오 임선영 이사다. 앞서 바른언론연대는 지난달 26일 광화문 금융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카카오처럼 정치적으로 편향된 여론선동 기업에게 인터넷은행이라는 엄청난 특혜를 주는 것은 금융위원회가 할 일이 아니다"며 "지금이라도 다음카카오의 실체를 파악하고, 부적절한 특혜를 철회하기 바란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바른언론연대는 카카오 고발 이후 다시 금융위를 방문하여, 김정은 찬양에 나선 카카오에 어떤 경우든 은행
제20대 총선의 열기가 점차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12년 대선 당시 박근혜 후보 진영에서 활약하며 당선에 기여했던 청년 정치인들이 예비후보로서 활동 중이다. 특히 이들 중에는 접전 지역구에 출마한 이들도 있기에, 이들의 당선 여부가 여당의 총선 승패 여부와도 연관지어질 수 있는 상황이어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안산상록갑에 출사표를 던진 새누리당 박선희 예비후보는 지난 2012년 대선을 앞두고 박근혜 후보 캠프에서 '2030 미래개척단' 단장으로 활약한 바 있다. 당시 박선희 단장은 "정치권에선 2030세대의 표를 얻기 위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며 "그러다보니 선심성 포퓰리즘 공약들이 난무한다. 이는 모두 2030세대를 정책의 주체가 아닌 득표의 대상으로만 보고 있기 때문"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제5대 안산시의회 의원을 지낸 박 예비후보는 지난 1월 25일 출마선언문을 통해 "37년 동안 안산에서 자라고 살아온 국회의원 후보로서 약속한 공약을 끝까지 지킬 것이며, 더 낮은 자세로 어른과 이웃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 더 나은 우리 안산을 위해 헌신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가 출마를 선언한 안산 상록갑은 현재 더
자유총연맹 총재 선거에 출마한 김경재 전 청와대 홍보특보가 조경태 의원의 새누리당 영입에 역할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 특보는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처음 공개하는 사실인데 지난해 6, 7월쯤 조경태 의원에게서 ‘식사나 한 번 하자’는 연락이 왔었다. 조 의원은 문 대표가 이끄는 새정치민주연합과는 정체성이 안 맞는 것 같다는 고민을 털어놓았다. 당시엔 청와대에서 공식직책을 맡고 있었기 때문에 뭐라 말하기 어려웠다. 다만 ‘만일 내가 정치학자라면 험지(險地)에서 3선에 오른 당신은 연구대상이다. 청렴하고 강직한 이미지를 살려나가려면 중앙에서 더 큰 역할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조언을 해주었다.”고 밝혔다.김 특보는 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도 "이 나라에는 신(新)보수주의 운동을 하며 보수를 살리기 위해 애쓰는 운동가들이 있지만 그런 사람들은 지역기반이 없다"며 "보수 진영 내에서 황장수-장원제-변희재-신혜식 같은 상징성 있는 분들을 박빙지역에 투입하는 것도 검토해봐야 할 문제"라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자유총연맹은 허준영 총재 집권 시부터, 통진당 해산, 전교조 해산, 역사바로세우기 운동을 해온 장외 애국투사들과의 연이 끊긴 상황. 평소부터
김경재 전 청와대 홍보특보가 신의한수 221편에 출연하여 자유총연맹 총재 선거를 중심으로 담화를 나눴다. 김 전 특보는 "미국에서 16년 망명 생활을 하면서 진짜 자유민주주의를 경험했다"며 자유총연맹 총재로 취임하면 진짜 자유민주주의와 자유통일의 선봉대로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특히 김대중 정부 시절 평양을 방문하여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우리가 보내는 쌀과 옥수수를 모니터할 수도 없고, 평양 시내에 마치 일제시대를 연상케 하는 헐벗은 아이들을 보곤, 인민을 먹여살리지 못하는 김정일과의 논의는 신중해야 한다"고 보고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김대중 전 대통령은 "그럼 자네는 빠지라"고 말해, 김 전 특보는 김대중 정부에서 남북관계 일에서 빠지고, 대신 박지원씨가 이를 맡게 된 것.김경재 전 특보는 민주화 운동, 김대중 참모의 경력과는 달리, 신의한수 신혜식 대표,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 박성현 뉴데일리 주필, 조영환 올인코리아 대표, 장원재 배나Tv 대표, 유석춘 연세대 교수 등과의 오랜 친분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특시 김경재 특보는 미국에서 독립신문, 신혜식 대표는 서울에서 독립신문을 운영한 인연으로, 10여년 전부터 교류를 해왔다.김 전 특보는 "이른바 웰
청년단체인 '자유청년연대'는 언론감시 시민단체인 '바른언론연대'와 함께 5일 정오 12시 서울중앙지검 앞 삼거리에서 한겨레신문사 대표이사 정영무, 한겨레신문사 기자 이제훈을 국가보안법 7조 고무-찬양위반혐의로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연다. 자유청년연대 장기정 대표는 "한겨레신문이 지난 1월30일 [토요판] 커버스토리 '나는 김정은이다'에서 대한민국의 언론인지 북한을 대변하는 ‘노동신문’인지 알수 없을 정도로 북한에 편에 서 김정은을 찬양하고 있다고 판단하여 적법한 절차를 거쳐 고발한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어 한겨레신문사가 폐간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형태의 집회 및 시위를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경재 전 청와대 홍보특보가 자유총연맹 총재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특보는 2월 1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 임무를 모색하는 과정에서 ‘통일운동의 선봉대’이어야 할 자유총연맹에 수많은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이를 바로잡는데 헌신하기 위해 오늘 출마의 변을 여러분께 드리게 됐습니다"라고 선언했다.김 전 특보는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국민운동단체로서 제 기능을 전혀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 "‘자유수호’가 아니라 ‘사익수호’에 급급하여 회원들의 단합을 저해하고 조직의 사기를 극도로 떨어뜨리고, 외부적으로는 실효성 없는 회원확대정책과 실적에 급급하여 부풀리기 식 발표로 연맹의 대외적 신인도를 결정적으로 추락시키고 있는 점", " 사사건건 행정부와 대립하여, 그것도 비전과 현실인식이 부족하여 대립 각을 세워온 점" 등 세 가지를 개혁안으로 제시했다.16년 간 미국 망명 생활, 낡은 운동권 세력과 다른 미국식 개방형 민주주의자 김경재 특보는 80년대 이래 10대 베스트셀러로 손꼽히는 ‘김형욱 회고록’의 저자로서 70년 김대중 전 대통령의 첫 대선 도전 당시 캠프에 합류한 뒤, 미국으로 망명 16년 간 해외 민주화운동가로서의 경
최민희 의원이 25일 공개한 MBC 녹취록과 관련 이를 제공한 당사자임을 밝히고 나선 소훈영 전 폴리뷰 관계자가 "YTN·KBS도 비슷한 거래 있었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소씨가 미디어오늘과 기자협회 등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YTN 간부에게 사내 자료 쇼핑백 뭉치로 받았다”고 밝히자 YTN 측이 “명백한 허위보도”라며 정면 반박하고 나선 것이다.앞서 미디어오늘은 29일자 관련 기사에서 “YTN에서 극우 매체로 사내 정보를 흘리는 일이 확인”됐다며 소씨가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백 YTN 상무와 류희림 YTN 플러스 대표를 만났다”며 “2012년 류 대표는 쇼핑백 하나만큼 노조(언론노조 YTN지부)에 대한 정보를 줬다. YTN 빌딩에 가서 내가 직접 받아왔다”고 주장했다.소씨는 “내가 쓴 기사 중 노조 관련한 것들이 있는데 챙겨준 자료에서 나온 것”이라며 “김 상무는 한 번 봤고 류 대표는 많이 만났다. 김 상무가 지시를 하면 류 대표가 나오는 식”이라고 주장했다. 소씨는 김백 상무가 기사와 관련해 지시를 내렸고 류 대표가 대신 나왔다는 취지로 말한 것이다.한국기자협회도 31일 관련 기사에서 “소 전 기자에 따르면 김백 YTN 상무와 류희림 Y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