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30일 충남지방경찰청 아산경찰서 앞에서 경찰의 손발이 묶인 상황이 된 민주노총 노조원들의 유성기업 상무에 대한 집단폭행을 맹비난했다. 활빈단은 민노총 조합원들이 집단 폭력행위를벌이며 설치는데도 공권력을 포기한 직무유기로 강건너 불구경 하듯 묵인·방조한 충남지방경찰청 아산경찰서를 강력하게 성토했다. 이어 활빈단은 민노총 조합원들의 도넘은 일탈은 공정사회와 법치주의를 훼손하는데도 불구하고 집단폭행후 현장을 빠져나가도록 길을 터 주고도 “노조원 40여명이 가로막아 진입하지 못했다”는 경찰의 수수방관수 궁색한 변명에 "국민적 비난이 거세지며 해방정국과 같이 무법 세상이 되어간다는 우려가 심각하다"고 비판했다 또한 활빈단은 사회적 약자인 노동자의 권익을 위해 만들어진 민주노총은 이미 거대 조직으로 입김이 쎈 권력이 되어 "좋은 일자리를 독점해 제 밥 그릇안 챙기니 '이러고도 공정사회 구현한다니 이게 나라냐?'고 묻지 않을수 없다" 고 말했다 이와함께 홍정식 활빈단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 임종석 비서실장 등 청와대 핵심부에 민주노총 의 초법적 행태야말로 "정권위기를 자초할 수도 있는 대단히 심각한 지경임 을 바로 인식하라"고 강조했다.
사단법인 K-BoB Security Forum은 2018년 12월 5일에 한국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 20층에서 ‘미국과 중국, 동아시아 평화와 미래’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2014년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으로 설립된 K-BoB Security Forum은 정보보호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비전과 전략을 제시하고 관련 산업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국민적 정보보호 인식 제고를 위한 홍보 및 지원 활동, 학술연구개발 등 정보보호 발전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미국과 중국의 양국 관계가 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견인할 수 있도록 당사국은 물론 관련 국가 모두가 지혜를 모아야 할 때이다. 이를 위해 각국 전문가와 지식인들이 참여하는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미국과 중국, 동아시아 평화와 미래’ 국제 컨퍼런스에서는 동아시아의 평화와 공동번영을 위한 중견 국가들의 역할과 신(新) 경제협력 방안, 갈수록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사이버 안보의 강화 방안 등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토론에선 미국과 중국, 두 강대국은 무역전쟁의 상처를 딛고 다시 상호 이해와 협력의 길로 나아갈 수 있을지 아니면 미국 우선주의(America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과 도전정신을 심어주는 희망의 아이콘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씨가 좌절과 실의에 빠진 사람들에게 용기를 심어주고자 이번에는대구팔공산 맨발퍼포먼스에 도전한다. 조씨는 대한민국의 진정한 화합과 평화와 경제를 살리고 대한민국의 오랜 반목과 갈등을 해소하는 염원을 안고 영남권의 상징인 대구팔공산에서 “영호남 대화합으로 진정한 평화와 경제를 살려내자”라는 주제로 이번 도전에 나선다고 밝혔다. 도전일은29일(목) 오전 10시이며 대구팔공산 갓바위 주차장 ~갓바위 정상까지다. 조씨는 "대한민국 대화합을 위하여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이 힘을 합쳐야한다"고 강조했다.
PF사가 대출해 준 공사비를 상장사 인수 등에 사용해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구속돼 1심서 징역5년을 선고받고 항소중인 BYC그룹의 전 대표이사이자 장남인 한남용씨의 숨겨진 재산의 행방을 둘러싸고 형제들간 수상한 거래가 포착돼 의혹이 일고 있다. BYC그룹 일가의 장남이자 전 대표이사인 한남용씨(60)는 지난 2008년 부터 한나건설개발이라는 부동산 시행사를 운영하면서 무리한 업무추진으로 사업에 실패했고 그 과정에서 지인들인 피해자들로부터 차용한 돈을 아직까지 갚지 못했다. 문제는 사업에 실패해 예금보험공사와 재향군인회, 국민은행 등 주요 기관채권자들로부터 500억원대 부채를 떠안았고 그 과정에서 지인들의 20억원대 피해금액은 변제할 능력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피해자들에게 이런 사실을 숨기고 몰래 본인 개인 재산을 빼돌린 정황이 최근에서야 드러난 점. 피해자들이 제기한 의혹의 핵심은 BYC그룹 관계사인 부동산관리회사 (주)한흥물산의 한남용 소유 주식 11.67% 지분 처분과정이 석연치 않다는 것이다. 2015년 당시 한남용씨는 본인이 대주주나 다름없는 BYC그룹의 계열사인 부동산관리회사 (주)한흥물산 주식 지분 11.67%를 (주)BYC마트 등 주
행정사법시행령개정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시진, 법률자문위원 조장형, 대외협력위원 권대원)는 26일 정부서울청사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를 방문해 행정사법시행령개정 청원서를 제출했다. 이번 청원서에는 20년 이상 개정되지 않아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거나 부실하게 규정되어 오해석의 여지가 있는 몇몇 시행령 자구의 개정을 추진하라는 수백명의 행정사들의 뜻을 담았다. 조장형 법률자문위원은 “과거에 관심부족으로 인해 시행령이 부실하게 규정되었다”며 “이번에 반드시 개정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청원을 주도한 이시진 위원장은 “행정사(行政士) 제도를 확립하여 행정과 관련한 국민의 편익을 도모하고 행정제도의 건전한 발전을 위하여 이번 청원을 시작으로 행정사법령 개정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재인대통령이'음주운전은살인행위와다를바없다'며"뿌리뽑겠다"는발언을했는데도의전비서관이음주운전으로청와대망살을떨자,시민단체활빈단홍정식대표가주말토요일오후청와대앞에긴급히나타나"이따위짓으로국민분노를치닫게하냐?"며"나사풀린청와대비서관,행정관들의해이된공직기강을확조여바르게확립하라"고강도높게촉구했다. 이어활빈단은임종석비서실장,조국민정수석에"대통령지지율을갉아먹는사고뭉치보좌진을솎아내고참된인물을발굴해등용하라"고요구했다. 또한활빈단은청와대도민족통일시대에대비해"내던지면깨지고부서지는기와瓦대신국민화합차원에서평화로울和로바꿔보라"며청화대(靑和臺)로개칭을국민특별제안했다. 앞서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1일 여의도 국회 앞, 앞서 20일에는 청와대 앞에서 “위력적인 총파업에 나설 것”이라고 선언하며 총파업을 강행한민노총을 성토했다. 활빈단은 민주노총 지도부에 "문재인 정부와 찰떡 같은 밀월관계가 끝난냐?","믿는 도끼에 발등 찍혔냐?"며 경제사회노동위원회라는 대화 창구가 열려 있고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도 "노총은 이제 사회적 약자가 아니다"라고 말한대로 국민 눈에 거슬리는 귀족노조의 총파업을 맹비난했다. 이어 활빈단은 "민주노총에 최저임금 인상이 도산위기에 처한 자영업자와 운영난에 허덕
시민단체 활빈단 (대표 홍정식)의 박윤서 청년위원장이 13일 대검찰청 공안부에김정은 국무위원장을열렬 환영하겠다는 백두칭송위원회를 국보법 위반혐의로 철저수사를 촉구한 후 전격 고발했다.
최근 부동산 공인중개사 시험을 치른 한 분을 만났다. 지난해 1차 시험만 합격한 뒤 지난달 28일 2차 시험을 치렀는데, 1-2문제로 당락이 결정된 것 같아 불안한 기색이 역력했다. 지난해에도 3문제 때문에 2차 시험서 떨어졌는데, 이번에도 1~2문제 때문에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여러 불만을 제기했다. 불만을 접수하고 여러 취재를 해 본 결과 시험주관기관인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험난이도 조정에 실패한 것이 확인됐다. 실제로 한국산업인력공단에 이번 시험에 대해확인전화를 해 본 결과, 부동산중개사학원강사 등으로부터 이의제기를 받은 시험 문항수만 최소 34건 이상에 달해 시험출제에 관여하지 않은 전문가들을 위주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논란이 된 문항에 대해선 정답처리를 다시하겠다는 답변을 들었다. 筆者가 이날 해당 문제지를 살펴본 결과 부동산공법을 포함해 상당한 문항수가 지나치게 난해한 것도 문제지만, 부동산중개 업무범위를 넘어선 문항도 상당수라는 것도 알수 있었다. 상황이 이러다보니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는 이번 시험에 불만을 제기한 수험생 수만명이 오류문제에 대해 오답처리를 요구하는 취지의 민원을 제기했고,엊그제 9일에는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앞에서 50여명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9일 경찰청과 청와대, 서울지방경찰청을 돌며 "백두칭송위원회는 김정은 기쁨조냐?"며"열렬 환영행사비는 누가 대주나?"고 따져 물으며 규탄시위를 벌였다. 활빈단은 이들에 "아예 평양가 살라, 이게 나라냐?"며 김정은 떠받드는 백두칭송위는"미쳐도 곱~게 미쳐 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또 국정원과 검·경에는 국보법 위반 여부를 가려철저히 수사·엄벌하라! 고 촉구했다. 이어 홍 대표는 김정은 찬양하고 태영호 겁박해도 구경만 하는 경찰을 맹비난했다. 한편 활빈단은 내주 국정원, 대검찰청 앞에서 시위를 이어가고 법리검토후 검경에 이들을 고발할 계획이다.
유준상 대한요트협회장(한국정보기술연구원장/21세기경제사회연구원 이사장)이 28일 강원도 춘천서 열린 조선일보 주최 춘천국제마라톤대회 풀코스(42.195km) 도전에 성공했다. 3만여명의 러너들이 참가한 이날 대회에서 유 회장은 풀코스인 42.195km를 5시간 43분의 기록으로 완주하는데 성공했다. 오전부터 비가 쏟아져 많은 주자들이 폭우와 천둥으로 마라톤을 중도포기 하는 등 기상 악천우로 행사진행이 여의치 않은 상황이었지만 유 회장은 끝까지 완주해 의미를 더했다. 평소 마라톤 동호회 멤버인 권영동 황선용 권상근 등 후배러너들과 동반레이스를 펼친 유 회장은 42.195km를 시종일관 쉬지 않고 달렸으며, 특히 마지막 결승선에 마중 나온 김영순 대한롤러스포츠연맹 회장 등 수십명의 지지자들이 “내 인생의 마라톤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현수막 축하 세러머니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올해 나이 77세 희수 기념 이벤트로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유 회장은 결승선을 통과한 후 가진 인터뷰에서 “▲통일한국 ▲블록체인을 통한 사이버강국 ▲체육계 변화와 혁신 이란 3가지 목표를 내걸고 대회에 임했다”며 “목표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현직 국회의원을 망라해 70대
GS건설이 시공중인 서울 신림-봉천 지하터널 공사과정에서 발생한 소음·진동 피해를 호소해 온 신림동 고시촌 일대 주민들이 발주처인 서울시 도시기반시설 본부 앞에서 항의시위에 나섰다. 신림동 일대 지역민 30여명은 24일 오후 서울 무교동 서울시 도시기반시설 본부 앞에서 소음·진동 피해가 속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발주처인 서울시가 GS건설의 지하터널 공사과정에서 발생하는 발파행위를 수수방관하고 있다고 주장하며강력한 투쟁을 예고했다. 이들은 "서민 죽이는 서울시장 박원순" "갑질하는 서울시 000공무원" 등의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이날 오후 5시까지 현장시위를 이어갔다. 또한 시위도중 서울시 해당부서 관계자와 면담을 갖고 서울시가 나서 조속한 사태해결을 위해 앞장설 것을 촉구하기도 했다. 이들 민원인들은 신림-봉천 터널 공사는 물론이고 한화건설이 시공중인 서울대- 여의도 경전철 지하터널 발파공사과정에서 발생한 소음·진동 피해로 건물지하 목욕탕 벽타일이 떨어져 나가고 사우나 벽에 금이 가는 피해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소음·진동 수치가 법적허용치에 있다는 이유로 공사를 강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실제 본보가 사건현장을 방문해 피해사실을 확인한 바에 따르면, 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의 몰지각한 처신이 또다시 도마위에 오르고 있다. 지난 21일mbc 보도에 따르면, 前 정권 인사들과 태광그룹이 운영하는 최고급 골프장에서 접대성 골프를 즐겼다는 보도가 터져나온 것이다. 접대골프에 거론된 인사는 이귀남 전 법무부 장관, 김수일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 임태희, 허태열 전 대통령 실장, 최규연 전 조달청장을 비롯해기획재정부, 금융감독원, 공정거래위원회, 국세청 등 전직 고위경제관료들도 10여차례 이상 골프접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저명한 인사들과 태광그룹 중간에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연루되어 있다는 의혹에 대해 여러 설이 난무하고 있다. 특히 비리혐의에 연루된 이호진 태광그룹 회장 측이 이런 저명인사들을 접대성 골프에 초청하는 과정에서 이 회장이 주도적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기흥 회장의 이런 행보에 대해서도 의문이다. 체육회장인지 로비스트인지 헷갈릴 정도다. 현 문재인 정부와 상당한 친분을 과시하면서도 이번 골프접대사건에서 드러났듯이과거 정권인사들과도 교분을 쌓고 있기 때문이다. 누구를 위한 것인지 모르겠으나, 누가봐도 전방위 로비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해석해도 무방할만큼 여야를 넘나들며 친분을쌓고 있는 것
일반시민들이 주로 참가하는 독도수호마라톤대회 대회장인 유준상 한국정보기술연구원장이 이번에는 국제마라톤 대회 풀코스 도전에 나선다. 유준상 원장은 오는 28일 강원도 춘천서 열리는 조선일보 주최 춘천국제마라톤대회 풀코스(42.195km)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유 원장의 나이는 1942년생이다. 전·현직 국회의원을 망라해 70대 후반에 마라톤 풀코스 도전에 나선 이는 유 이사장이 유일무이하며, 이번 춘천대회에도 70대 참가자는 손에 꼽을 정도다. 4選 출신 70대 전직 국회의원의 이번 도전은 대한민국 헌정사에 기록될 역사적 도전인 셈이다. 이번 위대한 도전에는 77세 생일을 축하하는 77명의 지지자들도 행사에 함께 참가한다. 앞서 유 이사장은 지난 2009년 제주국제울트라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100km를 완주한 바 있으며, 2012년에는 인천 아라뱃길에서 부산 낙동강 하구언까지 4대강을 따라 633km 달리기 도전에도 성공한 바 있다. 유 이사장은 대회 출전을 위해 매일 아침과 저녁으로 올림픽공원에서 10km를 달리며 몸매를 다지고 있다. 평소 마라톤으로 심신을 단련한 유준상 이사장은 50대 중반 체력을 바탕으로 21세기경제사회연구원 이사장과 대한요트협회장, 한
2018 독도수호마라톤대회(대회장 유준상)'가 이제는 명품대회로 자리잡았다. 지난 2008년 처음 여의도 국회 앞 한강고수부지에서 시작된 대회가 벌써 11년째로 접어들면서 각계각층에서 호평을 받고있다. 무엇보다 대회장인 유준상 한국정보기술연구원장이 70대 중반 나이에도 불구하고 직접 마라톤을 뛴다. 오는 28일 조선일보 춘천마라톤대회에는 42.195km 풀코스 도전에 나선다. 실제로 지난 20일(토) 08시 30분 한강시민공원 뚝섬지구 수변무대에서 개최된 대회에는 무려 5천명이 참가했다. 순수 시민들과 선두들이참여한 이번 대회는 하프코스, 10km, 5.4km, 3km 코스로 구성됐으며, 한강시민공원 뚝섬지구 수변무대를 출발하여 천호대교 방향으로 왕복하는 코스로 이뤄졌다. 올해로 11회인 독도수호마라톤대회는 나라사랑과 국민건강을 모토로 하는 애국캠페인으로서 독도가 한국 땅이라는 사실을 재확인시키고 독도에 대한 한국인의 사랑을 널리 알리고자 한국정보기술연구원과 (사)21세기경제사회연구원, (사)대한롤러스포츠연맹이 공동 주최했다. 독도수호마라톤대회의 첫 번째 목적은 보다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유도하여 독도에 대한 한국인의 사랑을 널리 알리는 것이며, 두 번째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