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가 지난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 3기 신도시'를 포함한 '2차 수도권 주택공급 계획 및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방안'을 발표하면서 하남 최대 지식산업센터 하남테크노밸리 U1센터가 주목받고 있다. 하남신도시가 들어설 교산지구 바로 인근에 위치해 이번 하남신도시 발표 최대 수혜단지로 각광받고 있기 때문이다. 하남테크노밸리 U1센터는 대우건설이 시공중인 하남최대 지식산업센터로 연면적만 8만평으로 인근 아파트 고정인구와 유동인구까지 감안한 하루 집객효과만 1만 3천명에 달한다. 8만평인 하남테크노밸리 U1센터는 인근 하남입구에 위치한센텀비즈 지식산업센터 4만7천평의 두배에 달하는 규모이고, 2만평인 올림픽주경기장의 4배 규모의 대단지다. 특히 교산지구에서 불과 10여분거리에 위치해 출퇴근이 가능하며 서울 잠실과 강남에서도 불과 20~30여분내 거리에 위치해 교산 신도시와 서울로 이어진 길목에 자리잡은 전형적인 교통요지다. 강동역에서 8분, 잠실에서 20분, 강남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하고 중부고속도로,외곽순환도로,올림픽대로 등 광역교통망외에도 건물 바로 앞이 수도권 간선급행버스 BRT 정류장이 있어 5분마다 서울을 오갈수 있다. 약 4KM반경에 상일IC,
"공무원으로 정년시까지 평생 혜택을 받았으면 그동안 공직생활의 경험을 군민들을 위해 재능기부 정도는 해도 되지 않느냐...” 최근 경기불황과 일자리창출 문제로 각 자치단체가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신안군 퇴직공무원 수 명이 기간제로 신안군에 다시 입성, 군민들의 비난을 자초하고 있다. 더욱이 이들 일급은 61,000원으로 규정하고 있으나 기말수당, 직무수당, 주유급수당, 연차휴가수당 등, ‘신안군 기간제 관리규정’에 따라 각종수당을 국민연금과 함께 지급받을 수 있어 ‘꿩 먹고 알 먹는 고소득을 보장’받는 셈이다. 신안군 등에 따르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및 ‘가고 싶은 섬 가꾸기’사업의 업무보조와 이에 따른 지역민원 해소를 목적으로 지난 10월 신안군 도서개발과(5명) 및 문화관광과(2명)는 7명의 퇴직 공무원을 기간제로 채용했다. 그러나 신안군이 퇴직 공무원들의 채용기준을 확대하기 위해 연령제한을 없애고 경력자 우대 위주의 특정인 맞춤형채용공고 내용도시원치 않은대목이다. 정부 공공일자리사업은 참여자격도 신청자의 재산 및 소득기준을 선정 시 우선하며, 공무원 부인과 자녀 등은 참여할 수 없도록 행정지침으로 규정하고 있어 신안군 고위 퇴직자 신규 고용을
유준상 대한요트협회장이 마침내 대한체육회를 상대로 한 소송에서 승소했다. 서울동부지방법원 제11민사부는 14일 주문에서 원고인 유 회장이 요트협회장의 지위에 있음을 확인한다며 체육회는 유 회장을 요트협회장으로 인준하는 의사표시를 하라고 판시했다. 소송비용도 대한체육회가 부담해라고 주문했다. 그야말로 대한체육회의 완패다. 주지하다시피 대한체육회와 유 회장 측은 회장 연임 규정 해석을 두고 갈등을 빚어왔다. 올해 5월 17일 제 18대 대한요트협회장 선거에서 단독후보로 출마해 90%가 넘는 지지를 받아 요트협회장에 당선됐지만 대한체육회가 유 회장이 3연임을 했단 이유로 인준을 거부한 게 화근이 됐다. 체육회는 지난 5월 17일 대한요트협회장에 당선된 유 회장이 3연임에 도전하고 있다며 다른 종목 단체와의 형평성을 들어 회장 인준을 할 수 없다고 결정했지만 이 과정에서 여러 석연치 않은 점이 드러났다. 이미 체육회 내부 법률검토과정서 김&장 등 유력 법률전문가들이 유 회장의 연임에 대해 법리검토를 한 결과 "연임이 아니다"고 결론을 내렸음에도 불구하고체육회가굳이 인준을 거부한 점이다. 이밖에도 유 회장이 의뢰한 여러 법률전문가들과 법제처 역시 여러 사례를
(사)대한무궁화중앙회(총재 명승희)가 18일 오후 6시 서을 대방동 공군회관에서 창립 42주년 기념행사와 더불어 제 27회 대한민국 무궁화 대상 시상식을 개최한 자리에서 무궁화꽃 법제화에 무성의한 국회의원들을 질타한 쓴소리가 잇따라 터져나왔다. 포문은 행사를 주관한 명승희 총재의 인사말을 통해 먼저 나왔다. 무궁화꽃이 새겨진 한복을 입고 무대에 등단한 명 총재는"무궁화 대상을 수상받은 국회의원들이 200명이 넘었지만, 아직까지 나라꽃 무궁화의 법제화는 이뤄지지 않고있다"고 지적하고,법제화에 무성의한 국회의원들의 관심을촉구했다. 지난 27년 동안 200명에 가까운 국회의원들이 무궁화 대상을 수여받았지만 무궁화꽃 법제화 등 애국심을 고취하는입법활동을 별반 하지 않은 것에 대놓고 서운함을 드러낸 것. 작심하고 연단에 선 서정우 명예총재 역시 인사말을 통해그간무궁화 대상을 수상받은 일부인사들의 수상자세와 이날 태도를 문제삼았다. 그는 유럽 유학 시절을 회고하며 영국인들의노블리스 오블리제 정신과 중동전쟁이터지자전쟁터로 나간이스라엘 학생들의애국심을 한국의 현재 상황과 비교 설명하며 참석자들에게 애국정신과 역사의식을 고취시켰다. 유준상 무궁화대상 동인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2019년도 국회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광양‧곡성‧구례와 전남지역 사업 예산이 대거 반영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파란불’이 켜졌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예산소위원회 위원으로 예산심사에 참여한 정인화 의원(민주평화당, 광양·곡성·구례)이 지난 8일 국회를 통과한 2019년도 예산에 광양‧곡성‧구례 지역구 신규 사업 추가 8건을 비롯한 국비 4,670여억원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인화 의원은 2019년 정부예산에 광양의 숙원사업인 광양항 배후도로 확·포장(총사업비 240억원) 설계·착공비 20억원과 광양~하동간 남도2대교 건설(총사업비 430억원) 용역비 5억원을 반영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건축 30년이 넘어 노후화된 광양 진상파출소 신축예산 5억원과 광양 용소지구 급경사지재해위험지역 정비 10억원, 광양항 돌핀시설 30억원도 확보하여 조기에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정 의원은 친환경농업지역이지만 용수시설 부족으로 해마다 주민들이 가뭄피해로 애로를 겪었던 구례 중산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 5억원(총사업비 154억원)을 확보하여 조기에 물 부족을 해소하게 될 전망이다. 정 의원은 아울러 구례 유기농산물 연계를 통한
포스코 광양창조경제혁신센터가 유통·마케팅 및 창업전문가(KICT멘토단)를 초청, ‘2018 제4회 창업아카데미’를 실시했다. 지난 15일(토), 광양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창업아카데미는 창업에 관심 있는 지역 대학생, 청년, 주부, 은퇴자 등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참석자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비즈니스 모델 및 전략, 올바른 기업가 정신에 대해 학습하고 앞으로의 창업활동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분야별 전문가(비즈니스모델, 유통·마케팅, 정책 자금 신청)와 1:1 창업 맞춤형 멘토링이 제공돼 교육생들의 창업에 대한 궁금증과 애로사항을 모두 해결했다. 또한, 광양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19년 정부 창업 지원 종류와 다양한 기관의 창업 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한 자료도 제공해 참석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 수강생 고대권(광양 거주) 씨는 “회사 설립에서부터 마케팅 상담까지 창업 전반에 걸친 교육이었다”라며 “창업 도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광양창조경제혁신센터는 광양만권 기술창업과 벤처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수강생들의 온라인 커뮤니티
'미국과 중국, 동아시아의 평화와 미래' 라는 주제의 동아시아평화포럼을 주관한 21세기경제사회연구원 유준상 이사장이 6일오후대만의 뤼슈렌 前 부총통(中)과 필리핀의 로즈마리 국회의원(左)과 함께 파주 DMZ 홍보관과 제3 땅굴 현장을 방문한 뒤 기념사진을 찍었다.이번 방문에는 일본과 대만, 중국서포럼행사에 참가한 인사 20여명도 참여했다.
지난 5일 서울 프레스센터서 열린 미국과 중국 그리고 동아시아 평화와 미래 주제의 포럼에 참가한 대만 뤼수렌 前 부총통 일행들과 일본 참가자들이 6일 오후 파주 DMZ 홍보관과 제3땅굴 현장을 방문했다. 동아시아평화포럼에 참가한 이들 일행들은 이날 한국전쟁 홍보영상과 제 3땅굴 현장을 일일이 둘러보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1975년에 이어 이번에 두 번째 방문이라고 밝힌 뤼수렌 전 부총통은 이번 한국의 다른 어떤 관광지보다 DMZ방문을 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5일 열린 포럼에서도 한반도와 같은 동아시아 중견국가들이 동아시아의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해선 평화와 중립을 강조하며, 그 필요성을 역설한 바 있다. 이번 포럼을 주최한 유준상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대만과 중국처럼 한국 역시 분단국가로서 분단의 아픔에 공감했다“면서 DMZ 방문에 따른 감흥을 말했다. 앞서 이들 포럼참가자 일행들은 국회 사랑재에서 이주영 국회부의장이 주최한 오찬을 가진데 이어 국회 본관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저녁에는 이은재 국회의원이 준비한 만찬에 참가해 친선과 우의를 다지는등 6일 하루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미국과 중국, 동아시아 평화와 미래’ 국제 컨퍼런스를 2018년 12월 05일(수)에 한국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사)코리아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시큐리티 포럼(K-BoB Security Forum, 이사장 유준상)과 국가안보전략연구원이 공동주관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동아시아포럼 공동조직위원장인 유준상 위원장을 비롯해 이주영 국회부의장, 정세균 前 국회의장, 박주선 前 국회부의장,정양석 국회의원, 이은재 국회의원, 김규환 국회의원, 장정숙 국회의원, 손금주 국회의원, 정대철 민주당 상임고문, 김봉호 전 국회부의장, 뤼슈렌 대만 前 부총통, 박재규 경남대학교 총장,명승희 대한무궁화중앙회 총재 등 35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포럼에서 가장 주목되는 인사는 뤼슈렌 대만 前 부총통이다. 그는 천수이벤 총통이 집권한 2000년부터 8년간 부총통을 역임하며 대만독립과 민주화에 앞장선 인사로 차기 총통선거에 도전할지 주목된다. DPU회장을 맡고 있는 그는 동아시아평화체제 구축을 위해 대만은 물론이고 필리핀 등 동아시아국가들과 상설 협의체 창설을 위해 앞장서며, 그 성과로 이번 동아시아평화포럼이 서울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 축사와 인터뷰
(사)21세기경제사회연구원 유준상 이사장이 5일 오전 9시부터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미국과 중국, 동아시아 평화와 미래' 국제컨퍼런스 개회사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장은 미중 관련 국제전문가와 각계각층 350여명의 인사들이 몰려 대성황을 이뤘다. 유준상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 미중은양국의 입장차이로 30년APEC정상회의는 "한반도는 북핵문제로 세계의 이목이집중되고 있다"며 "북핵문제가 어떻게 풀릴지, 그 과정정에서 미중은 과연협력할 것인지에따라 동아시아와 세계의 미래를 가늠해볼수 있을 것이다"고말했다. 포럼행사에 앞서 유준상 한국동아시아포럼 조직위원장,이주영 국회부의장,정세균 前 국회의장,박주선 前 국회부의장,이은재 국회의원,장정숙 국회의원,정대철 민주당 상임고문,여수연 前 대만 부총통,박재규 경남대학교 총장,명승희 대한무궁화중앙회 총재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행사에 참석했다
(사)21세기경제사회연구원(이사장 유준상)과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이 5일 오전 9시부터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미국과 중국, 동아시아 평화와 미래' 국제컨퍼런스 회의장에 국제전문가와 각계각층 300여명의 인사들이 몰려 대성황을 이뤘다. 이날 본 포럼행사에 앞서 유준상 한국동아시아포럼 조직위원장,이주영 국회부의장,정세균 前 국회의장,박주선 前 국회부의장,이은재 국회의원,장정숙 국회의원,정대철 민주당 상임고문,여수연 前 대만 부총통,박재규 경남대학교 총장,명승희 대한무궁화중앙회 총재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포럼행사 기조발제는 박재규 경남대 총장, 첫번째 세션은 오준 전UN대사 사회로, 김정북한대학교대학원, 중국의 짜오통 박사, 이재호동신대교수,Daniel Pinkston 박사 등이'미중관계와 한반도-북핵문제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토론에참여했다.
(사)21세기경제사회연구원(이사장 유준상)과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이 5일 오전 9시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미국과 중국,동아시아 평화와 미래'라는 주제로 동아시아평화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에 앞서 4일 저녁 행사공동준비위원장인 이주영 국회부의장과 유준상 이사장이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 사파이어룸에서 아시아 각국에서 포럼에참가한 유력 인사 60여명과 환영만찬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규환, 장정숙,정양석 국회의원 등 여야의원들도 참여해 대만 뤼슈렌 대만 전 부총통과 필리핀, 일본 등 동아시아 국가에서행사에 참가한 인사들과 친분을 쌓았다. 이주영 국회부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포럼이 성공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대만의 뤼슈렌 전 부총통은 인사말을 통해"미국과 중국이 무역전쟁을 하는 비상한 상황에서 국내외 유력전문가들이 한반도와 동아시아 평화체제 정착을 위해 서을서 포럼을 개최했다"면서"토론회를 통해 동아시아 국가간평화정착을 위한 해법이 나오길기대한다"고밝혔다.
21세기경제사회연구원(이사장 유준상)과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동아시아평화포럼을 앞두고 4일 저녁 서울 힐튼그랜드 호텔서 열린환영 만찬장에서대만의 뤼수렌 전 부총통(左)과 필리핀 국회부의장인 Rosemarie Arenas 의원, 그리고 유준상 이사장이 환담하고 있다. 이날 만찬장에는 대만과 일본 등 아시아 8개국에서 참가한 60명의 유력 인사들이모여 상견례를 나눴다.이번 포럼은 5일 오전 9시부터 ‘미국과 중국 동아시아평화와 미래’ 라는 주제로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서열린다.
보수의 심장 대구 도심 한복판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방문을 환영하는 음악회가 2일 열리자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이에 맞서 1인 항의시위를 했다. 활빈단 홍 대표는 이날 음악회가 열리는 대구 중구 서성로 공간 7549 앞에서 ‘김정은 떠받드는 백두칭송위원회 규탄’ ‘열렬 환영 기쁨조 규탄’ ‘공산당이 좋다니? 미쳐도 곱게 미쳐라’라는 문구가 적힌 미니 현수막을 들고 큰소리를 외치며 반대시위를 이어나갔다. 이날 음악회는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방문을 환영하기 위해 백두칭송위원회가 마련했다. 백두칭송위원회는 전국적으로 친북ㆍ좌파 성향 13개 단체, 회원 2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대구ㆍ경북은 지난달 16일 결성됐다.대구ㆍ경북지역에 주소를 둔 40여 명이 회원으로 가입했다. 서울서 이날 대구 행사장을 찾은 그는 “김정은 떠받드는 대구 기쁨조냐. 대구 중심가를 ‘평양 려명거리로 착각하느냐”며 “고모부 고사포 처형, 독극물 암살로 형까지 죽인 살인마 독재자를 칭송하다니 종북을 넘어선 경북(敬北)망발 백골단으로 명명하겠다”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 이어 “김정은이 세계인권선언일인 오는 10일 정치범수용소에서 고통받는 10여만 명을 석방하고 북한 인민들을 해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