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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버지니아텍 사건 미국 유학 저해 안해야"



미 국무부는 버지니아공대 총격 사건이 외국인들의 미국 유학을 저해하는 결과를 초래해서는 안되며, 모든 관계 당국자들은 안전한 학내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숀 매코맥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버지니아공대 총격 사건이 `가공할 비극'이라면서 "연방 및 지방 정부 관리와 대학 당국자들은 모두 현명하게 판단해 대처할 것이며,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공부하고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매코맥 대변인은 미국이 학문 탐구에 아주 좋은 여건을 유지하고 있는 나라로 "외국 학생들이 앞으로도 계속 와서 공부하고 싶은 곳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20만명 이상의 외국 학생들이 미국 내 유학을 위해 학생 비자를 발급받았다고 덧붙였다.




(워싱턴=연합뉴스) lk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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