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이 마무리된 가운데 데이비드 에머슨 캐나다 통상장관은 23일 한-캐나다 FTA가 연말까지 타결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에머슨 장관은 이날 한-캐나다 FTA 협상 시작을 계기로 오타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한미 FTA가 향후 한-캐나다 협상에서 많은 참고가 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언론들이 보도했다.
(워싱턴=연합뉴스) bings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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