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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 다가온 여름'…금산 30.2도

의성ㆍ순천ㆍ정읍ㆍ부여 29.2도, 대구ㆍ대전 28.5도



어린이 날인 5일 충남 금산의 낮 최고기온이 올들어 처음 30도를 넘어서는 등 전국 상당수 지역이 30도 안팎의 무더운 날씨를 보였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금산의 낮 최고기온은 평년보다 7도가량 높은 30.2도였으며 경북 의성 29.5, 전남 순천ㆍ전북 정읍ㆍ충남 부여 29.2도를 기록했다.

서울 역시 낮최고기온이 전날보다 4도 가량 올라간 26.1도였으며 부산 22.4도, 대구 28.5도, 인천 23.6도, 광주 28.3도, 대전 28.5도 등 대부분의 지역이 전날보다 2~5도 가량 높은 온도를 기록했다.

기상청은 "남서쪽 저기압이 한반도에 올라오면서 따뜻한 공기를 끌고온 데다 날이 맑아 일사량이 많았다"며 "제주도와 동해안 지역을 제외하고는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기온 상승폭이 컸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비가 올 전망이지만 더운 날씨는 6일과 7일에도 이어진 뒤 8일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서울=연합뉴스) bk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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