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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올해 들어 부산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뇌염모기가 발견됨에 따라 일본 뇌염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일본뇌염 유행예측 조사차 6일 기장군 신천리 축사에서 모기 79마리를 채집한 결과 그 중 한 마리가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 빨간집 모기인 것을 확인했다.

시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모기 유충의 서식지로 의심되는 물웅덩이 등을 발견했을 때에는 관할 보건소에 알리도록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20일 전남에서 전국 최초로 일본 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매개모기를 확인함에 따라 일본 뇌염 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다.



(부산=연합뉴스) hellopl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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