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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은 불기 2천551년 부처님 오신날(24일) 봉축행사 진행을 위해 이번 주말과 휴일 종로 등 도심 일부 구간에서 교통통제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은 19~20일 연등놀이 등 각종 불교 행사가 펼쳐지는 서울 종로구 일대 행사 구간을 중심으로 진행 상황에 따라 차량 운행을 통제한다.

주요 행사와 통제 구간은 ▲ 연등놀이(19일 오후 7시~9시 조계사->안국동->인사동->종로1가->조계사 하위 1차로) ▲ 불교문화마당(20일 오전 9시~자정 우정국로 양방향 전 차로) ▲ 제등행렬(20일 오후 6시50분~10시30분 동대문운동장->종로->조계사 양방향 전 차로) ▲ 연등음악회(20일 오후 9시30분~11시 보신각주변 양방향 전 차로) 등이다.

경찰은 교통경관 332명을 주요 교차로에 배치해 교통 소통에 주력하고 교통우회 입간판, 문자전광판, 교통방송 등을 통해 운전자들의 우회 운행을 유도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종로를 비롯한 도심권에 극심한 혼잡이 예상되므로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연합뉴스) firstcir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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