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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는 미국 내 일각에서 방코델타아시아(BDA) 북한 자금의 송금에 대한 합법성 논란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 합법적으로 문제를 해결한다는 미국 정부의 방침을 강조했다.

숀 매코맥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미국 정부의 적극적인 BDA북한 자금 송금 지원이 합법적인지 조사해야 한다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과 헨리 폴슨 재무장관은 처음부터 문제를 미국 국내 법률 및 규정, 국제 금융시스템의 법규 테두리에서 해결한다는 방침을 고수했다"고 말했다.

매코맥 대변인은 BDA 문제 해결 진척 상황과 관련, 관계 당사국들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조속히 문제가 해결돼 6자회담에 복귀하기를 희망한다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 밝혔다.

북핵 6자회담 미국측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태차관보는 14일 출국해 몽골에서 열리는 아시아 소사이어티 주최 국제회의에 참석한뒤 한국과 중국, 일본을 방문할 가능성이 있다고 매코맥 대변인은 덧붙였다.

(워싱턴=연합뉴스) lk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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