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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즈커뮤니케이션, "포인트, 현금으로 환급"

점점 더 커지는 포인트 리워드 시장

몇 년 전부터 국내 대형 포털 및 인터넷쇼핑몰들이 자체의 포인트적립시스템을 갖추고, 사용자에게 상품구매금액의 일부를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포인트적립서비스 꾸준하게 증가하였다.

국내 최고의 규모를 자랑하는 S사의 온/오프라인의 포인트적립서비스의 성공과 함께 포인트적립시장은 급격하게 발전을 하였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누구나 한번쯤은 적립된 포인트를 사용하려고 시도했다가 마땅히 사용할만한 제휴업체가 없어 그냥 포기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즉, 포인트를 적립해준 업체가 개발 및 운영상의 문제점으로 인해, 포인트를 소진시킬 만한 다양한 제휴업체들을 끌어들이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로 인해 업체는 포인트 누적과 소진에 대한 커다란 숙제를 갖게 되었다.

얼마 전까지해도 몇몇 업체들은 포인트 및 마일리지 누적에 대한 해결책으로 소진을 강제로 유도하거나, 이용약관을 개정하여 포인트 소멸시효 사항을 확실한 동의 없이 삽입하다 적발된 사례도 있다.

이러한 문제점에 대하여 인식하고, 3년 전부터 사용자가 적립한 포인트를 현금으로 환급해주는 새로운 개념의 "리워드시스템" 시장을 개척한 개발업체가 있어서 주목한다.

바로 수년간의 “리워드시스템” 기술력 및 운영노하우로 포인트-업[http://www.point-up.kr]을 개발 및 운영하여, 포인트제도의 문제점을 어느 정도 해결한 ㈜퓨즈커뮤니케이션[대표이사 : 이영진]이 그 업체이다.

방법은 아주 간단했다. ㈜퓨즈커뮤니케이션이 개발하여 매체사에 제공한 포인트-업 프로그램을 설치 및 사용하는 고객이 ㈜퓨즈커뮤니케이션과 제휴된 1,000여개의 제휴쇼핑몰에서 물품구매를 할 경우, 각 제휴쇼핑몰에서 직접 지급하는 포인트와는 별도로, ㈜퓨즈커뮤니케이션이 구매금액 일부를 사용자에게 추가로 적립하여 현금으로 환급해주는 시스템이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한번의 구입으로 ㈜퓨즈커뮤니케이션과 제휴쇼핑몰 두군데서 포인트를 환급 및 적립받기 때문에 기분좋은 쇼핑기회를 갖게 되는 것이다.

또한 솔루션공급을 받는 매체사 입장에서는 새롭고 안정적인 수익창출, 웹사이트 트래픽 증가로 인한 브랜드상승 및 광고료 상승, 사용자에게 편리하고 유익한 소프트웨어 제공이라는 세가지 이득을 볼 수가 있기 때문이다.

이 외에 ㈜퓨즈커뮤니케이션은 사용자가 웹브라우저 및 검색창에서 검색 시 페이지의 좌측에 CPC(클릭당광고)가 노출되는 사이드-업[www.side-up.kr]이라는 솔루션도 서비스하고 있어, 사용자에게는 좀더 쉽게 원하는 정보의 획득을 가능하게 하였고 매체사에게는 부가수익을 창출해주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이영진 대표는 “리워스시스템 시장은 대형 및 중형 쇼핑몰업체간의 과다경쟁으로 인한 광고비 상승에 대한 최선의 방어책이자, 사용자에게는 포인트는 이제 현금으로 돌려받아야 한다는 인식의 변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더욱 커질 수 밖에 없는 시장구조이다.”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또한 그는 “국내 랭키닷컴순위 200위 이내 매체사 중 이미 5%정도가 ㈜퓨즈커뮤니케이션과 계약완료 된 상태이며, 올 하반기까지 절반이상의 매체사와 계약완료를 목표로 현재 활발히 개발 및 제휴 중”이라고 한다. 그는 마지막으로 “리워드시스템분야 1위 자리를 6개월 안에 탈환한다는 목표로 기술개발 및 보완, 고객서비스 만족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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