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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입이 백개라도 다물고 있어라

합리성과 진정성이 없는 노무현의 발언들

제버릇 개못준다"는 속담이 까닭없이 생겨났을리 없기에 이미 충분히 예견된일이기는 하지만,필자같은 사람들에게는 그 이름을 들먹이는것 조차 구역질나는 盧某라는 위인이 며칠전 무슨 회합에서 전직 대통령이랍시고 국현안에 대해 횡설 수설 마구 지껄여 댄 모양이다.

뚤린입으로 盧가 말하여 가로되, "현재 남북관계가 꼬일대로 꼬여있는것은 현재의 이명박 정권이 소위 10.4 남북공동선언을 무시하고 있기 때문"이며 "국가보안법은 남북대화의 걸림돌"이라고 규정했다는 것이다.

필자는 지난 5년동안 盧某라는 위인이 일국의대통령이나 정치인은 고사하고,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한 인간-한 남자로서 최소한의 인격과 사리분별능력과양심자체가 얼마나 치졸,천박하고도 후안무치하기짝이 없는 덜떨어진 無腦兒인지에 대해 셀수조차 없을만큼, 사안이 불거질때마다 조목조목 지적을 해왔으므로 오늘은 盧의 이번 궤변이 얼마나 가증스럽고도 후안무치한 요설인지에 대해 될수록 요약해서 명확히 지적, 하나의 기록으로 남기고자 한다.

첫째: 소위 10.4남북공동선언의 내용이 외형상 일부 타당성이 있는것이 사실이라해도 그진정성과 합리성을 인정할수 없다.

왜냐?

1:다른무엇보다 임기만료 불과 서너달을 앞두고(대통령선거가 12월19일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당시盧의 실질적 임기는 불과 2달남짓밖에 남지않은 시점이었다)그런 국가중대사를 서둘러 결행한 자체가 이미 대단히 잘못된 비정상적 행위였다.

2: 더구나 盧는 재임기간 5년내내 제2남북정상회담의 필요성이 거론될때마다 "북핵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제2남북정상회담은 시기상조내지 부적절한 일"이라면서 부정적 태도로 일관해왔다.

3: 盧의취임초기만 해도 현재의 이른바 6자회담은 북.미.중 3자회담이었으며, 한국의 참여 필요성이 제기될때마다 盧는 "북핵문제의 당사자는 북한과미국이며 , 따라서 문제가 잘 해결되기만 하면 되는것이지 한국이 굳이 참여할 필요도 없고, 꼭 참여해야 하는것도 아니다"라는 따위의 실로 한심하고도 어처구니 없는 궤변을 농하다가 ,다른사람도 아닌 미국 대통령 부시가" 한국도 당연히 참여해야 하고, 한국이 참여하는것이 미국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적극 권유(?) 하자 , 자신의 그 알량한 통치철학(?)과외교 전략(?)을 군말없이 즉각 포기,수정한결과가 바로오늘의 6자회담이라는 사실하나만으로도 盧某라는 작자는 애시당초부터 민족의식이나역사의식 혹은국제정세에 대한 통찰력은 고사하고 아무런 개념이 없는 덜떨어진 無腦兒에 불과한 사상최악의 얼치기 진보좌파임이 분명하기때문이다.

둘째: 이른바 국가보안법 문제만 해도 그렇다.

1:盧가 정녕 국가보안법이 그렇게도 남북대화에 결정적인 걸림돌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면 불과 몇달전까지 무려 5년동안이나 명색이 대한민국대통령으로서 미친년 널뛰듯이 가히 무소불위의 칼자루를 휘둘러온 그 자신이 왜 진작에 해결하지못하고 , 자타가 공인하는 그역시 사상최악의 사이비 보수우파인 이명박정권에게 그 짐을 떠 맡기고 책임을 전가하는가?

2: 더구나 盧의 임기만료 수개월전에 국무회의에 상정된 <국가보안법폐지안>을 바로 국무회의 의장(대통령)자격으로 부결시킨당사자가 盧자신이 아니고 대체 누구였나?

3: 따라서 이제와서 <국가보안법>이 남북대화의 최대걸림돌이라느니 헌법상 모순이라느니 하는것은 盧某라는자의 인격과품성과자질은 고사하고, 盧某의 뇌파구조자체가 최소한의 기본양심과 상식 사리분별력이 얼마나 어처구니 없을만큼 치졸,천박,비열,후안무치,양심불량인지에 대해盧자신이 또 한번 스스로 만천하에 폭로하고 있는것인바,더 이상 논급할 가치조차 없다.

셋째: 그외 실로 철면피하게도 최근에 현재의 민주당 상황에 대해 어줍잖게도 또다시 "콩놔라! 팥놔라!"는식의 훈수(?)를 두고 나섰다는 것은 실로 삶은 돼지대가리가 입이 찢어져라 仰天大笑하고도 남을 만큼 가증스럽고도 가소로운 수작으로서盧某의 인간성과뇌파구조자체가 얼마나 비열,야비하고도 후안무치한 양심불량의 소유자 인지를 극명하게 입증하고 있는 사례인바, 그 역시 언급할 가치조차 없다.

넷째: 盧某와 그졸개 노빠일당들이 지난 5년여동안 이나라의 정치.경제.외교.국방.사회.교육.문화등등의 국정전반에 대해 끼친해악을 또다시 일일이 열거하자면 밑도끝도 없을만큼 셀수조차 없거니와 盧某와 그졸개 노빠일당들이 이나라 사회전체에 끼친 광범위하고도 심대한 해악을 몇마디로 압축하자면, 盧某와 그졸개 노빠일당들은 지난 5년여동안 사사건건 (입만벌리면) 나라의 품격(國格)을 수없이 시궁창에 쳐박아버리고 온국민을 천갈래,만갈래로 찢어놓고 분열시키는데 혈안이 되어 광분해 왔다는것이며, 그 결과가 바로 盧某자신보다 오히려 한술더 뜨는 , 사상최악의 사이비 보수우파인 이명박정권을 탄생시키는데 결정적인 원인제공을 한 주범이자, 특등공신이라는 사실이 명명백백함에도 , 추호의 반성이나 자책은 고사하고, 도리어 또 한번 국민대중을 농락,능멸,혹세무민할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삼고자하는 실로 가증스럽고도 불순하기짝이없는 정치적 의도를 차츰 노골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다섯째: 盧某와 그졸개 노빠일당들은 지난 5년여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마치 대여섯살짜리 철부지 아이마냥 말도 안되는 벼라별 해괴망측,천박,유치한 궤변,어거지,망언,망발, 요설,폭언,상소리를 쉴새없이 지껄여대며 불평불만을 늘어놓고도, 부족해서 아직도 자신의 치적(?)이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있는데 대해 불평불만이 엄청난것 같은데 ,적어도 필자의 관점에서 볼때 불과 5년짜리 대통령을 하면서 헌법에 보장된 대통령의 권한이라는 권한은 샅샅이 뒤지다시피까지 해서 원도 한도 없이 골고루 칼자루를 휘둘러보고 ,국정의 모든분야를 들쑤셔 놓은 대통령은 아마 盧某가 전무후무 할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역대대통령 어느누가 감히 자신을 당선시켜준 정당을 불과몇달후에 두동강내버렸으며, 취임불과 석달만에 "대통령노릇 못해먹겠다"고 온국민을 향해 응석을 부릴수 있었으며 그주제에 감히 수도 서울도 옮겨버리자! 헌법도 바꿔버리자! "북핵문제는 별로 걱정할것 없다"느니 "북에서 미사일을 쏘긴 쐈지만 그게 서울에 떨어진것도 아닌데 정부가 호들갑 떨어야 됩니까?"라느니 "민주당을 찍어주는건 바로 한나라당 도와주는것"이라고 해놓고는 저자신이 궁지에 몰리자 콧방귀도 뀌지 않는, 그자신이 그토록 증오해온 독재자의 딸 치맛자락 붙들고 " 우리 사이좋게 대연정 좀 해봅시다"라고 징징대며 주접을 떨어댄 대통령이 盧某말고 또 누가 있었으며, 평소부터 "애들을 군대서 몇년씩이나 썩히지 말고"어쩌고 하더니 임기만료 불과 몇달전에 기어코 사병복무기간을 1년6개월로 줄이는 특단(?)의 조치를 제멋대로 감행함으로서,대한민국 국군장병들은 겨우 총이나 제대로 쏠만하면 제대해버리는 핫바지 군대로 만든 대통령이 盧 아닌 대체 누구 였는가?

어디 그뿐이랴!비오는날 (수년전 6.15기념일에) 골프치고, 젊은 주부가 어린자식들 손에 손잡고 고층 아파트에서 뛰어내리건 말건 태풍부는날 오페라 구경가고 ,TV 연설 몇마디로 멀쩡한 사람 생목숨 끊게 만들어 놓고도 추호의 가책조차 느끼지 못하는 대통령이 盧某말고 또 누가 있었으며,일본가서는 "백범김구는 실패자라 존경대상을 링컨으로 바꿨다"고 지껄여 대는가하면, "내가 도대체 뭘 잘못했냐?? 나보고 욕하는 놈들은 모조리 한나라당과 조선일보랑 한패거리거나 나쁜놈들아니면 수준이 낮은것들"일뿐이라고 일축하고, 마누라 손목잡고 쌍꺼풀수술이나 하고 희희낙락한 대통령이 盧某말고 또 누가 있었으며, 이른바 양극화가 점점더 확대되고 자살자수가 급증하게 된 시기가 바로 盧某와 그졸개 노빠일당들이 갖은 깽판과 패악질로 온나라를 떡주무르듯 하던 지난 5년동안 아니고 대체 언제였으며, 심지어 퇴임불과 2달여를 앞두고 자신에 대한 비판과평가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정부부처 전체와 각기관 기자실에 '대못질'을 해버리겠다는 공공연한 패악질을 실천에 옮긴자가 盧某아닌 그 어떤 미친놈이었나?

또 어디 그뿐이랴! 참으로 귀신이 곡할만큼 신기하게도 국군의날 행사장에서 늙은 국방장관 우산받쳐들게하고 잔뜩 폼잡고서는 ,태극기거꾸로 달고 신나게 사열하던 노무현과 올림픽 응원한답시고 거꾸로 그려진 태극기 신나게 흔들어대던 이명박이 어쩌면 그리도 신통방통하게 붕어빵 일수 있는가 말이다.

덧글: 진실로 다시한번 작심하고 하는 말이거니와, 정말이지 노무현.이명박같은 화상들이 교대로 연이어 대통령자리를 그것도 거뜬히 꿰차게 되는것 만으로도 모자라서 , 盧某라는 작자가 다른일도 아닌 바로 저자신의 천박,치졸하기짝이 없는 실정으로 인해 거뜬히(어처구니 없게도 사상최대의 압도적 표차로) 대통령자리를 꿰차고 앉아버린 李某라는 위인이, 아니나 다를까 저보다 오히려 한술더뜨고 있는 꼴을 보이자 ,얼씨구나 쾌재를 부르면서 예의 그 치졸,천박,야비한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이개떡같은 나라를 또다시 마음껏 휘저어 보겠다고 나서는 일까지 용인되는것 만으로도 모자라서 기다렸다는듯이 盧某의 잔당들까지 공공연히 열렬한 박수를 보내며, 또다시 활개를 치고 있는 21세기 초반부의 대한민국 국민의 평균적 정치의식 수준은 아직도 고작해야 초등학교 5-6학년 잘해야 중학교 1-2학년 수준인것이 분명하며, 따라서 대단히 불행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의 장래가 실로 암담할뿐,민족통일은 아예 꿈도꾸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단기:4341(서기 2008)년 10월5일저녁

인터넷 민족신문 발행인: 김기백

http://www.minjokc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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