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시간전 여러매체의 속보에 의하면 곽노현(57) 서울시교육감이 “박명기(53) 서울교대 교수에게 선의로 2억원을 전달했지만 선거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고한다. 곽 교육감은 28일 오후 4시30분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교육감 취임 후 바쁜 나날을 보내다가, 박 교수가 교육감 선거에 두 번이나 출마하는 과정에서 많은 빚을 졌다는 소식을 전해들었다”면서 “부채로 인해 자살까지 생각할 정도로 경제적으로 궁박하다는 이야기여서 돈을 주게 됐다”고 말했다는것이다. 박교수의 양보에 의한 교육감후보 단일화 대가성이 아니라 박 교수를 걱정하는 마음에 여러 차례에 걸쳐 2억원을 건넸다는 것이다. -서울대학교 법학전공자에다가 펜실베이니아대학교 법과대학원 법학 석사 학위까지 딴 곽노현왈, 선거끝난 이후에는 경쟁자였던 후보에게 얼마든지 돈을 줘도 위법이 아니다?-곽노현은 상당히 긴 장문의 기자회견문을 통해 구구절절 자신의 진보적(?^^) 정치 성향탓으로 부당한 정치적 견제와 감시에 시달리고 있다는 호소와함께 인간적 선의를 강조하면서 경쟁자였던 박명기교수가 선거빚때문에 대단히 궁박한 벼랑끝에 서게되었다는 사실을 전해듣고, 끝내외면할수 없는 인간적 고뇌끝에 선거와
오래전부터 호남지역에서도 환영받는 유일한 영남출신 정치인이자 제도권 정치인으로서는 최초로 '돈안드는 깨끗한 선거'를 일관되게 실천해온 박찬종 전의원이 이번 4.27재보선에서 순천지역에 출마한 김경재 전 의원을 적극 돕기로 했다. 특히 전남 순천4.27재보선에서는 오랜 저울질끝에 경기분당지역에 출마를 선언한 민주당의 손학규대표가 민주당후보의 무공천을 고집, 민노당 후보가 이른바 야권단일후보로 추대됨으로써, 진보신당조차도 연대나 합당을 꺼리는 세칭 주사파 출신을 후보로 내세운 골수 종북주의를 고수하고 있는 민노당과 3선에 도전하는 중진 정치인이자 합리적 남북대화를 일관되게 주장해온 40년 민주당원 경력의 김경재 후보가 한판 정면승부를 기약하게 되었다. 그러한 지역적 특성과 현지정서에서 김경재 후보측에서 박찬종 전의원측에 정중하게 도움을 요청하였고, 박전의원도 흔쾌히 수락, 적극 돕기로 하였다. 박찬종 전의원은 조만간 적법 절차에 따라 정식 선거운동원으로 등록, 선거운동 기간 내내 순천에 상주하면서 김경재 후보에 대한지지 연설을 할 계획이다. 이번 4.27재보선에서 어느 지역 못지않게 중대한 정치적 의미와 상징성을 띄고 있는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순천 재보선에서
수십년전에 어느 책자에서 잠시 읽은 기억을 떠올리자면 학자들에 의하면여태껏 지구상에 사람으로 태어나서 살다간 숫자가 대략 800억명정도가 된다한다.(아마도 유인원들은 제외하고 인류가 언어를 사용하기 시작한 시점부터 일게다)앞으로 인류문명이 멸망하지 않고 지금식으로 계속 발달하고 게다가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면 아마 1세기에 최소한 무려 60억 이상이 살다가게 될테니까 앞으로 수천년 정도만 더 인류문명이 존속한다해도 여태까지와는 비교가 되지않을만큼 짧은 기간에 엄청난 숫자의 사람들이 지구상(언젠가 인류가 태양계를 벗어나 은하계로 진출해 새로운 별나라문명을 건설하게 될 경우에는 더 더욱) 에 한동안 삶을 영위하다가 가게 될것이다.그러면 영혼이란게 대체 뭐냐?는 문제에 대해서는 이글의 필자또한 심오한 철학자나 종교인도 아니고 과학자도 아니므로 대다수의 사람들이 동의하고 통용되는 평범한 상식적 개념으로 영혼이란 "인간의 정신세계"라고 정의해도 이글을 쓰는 취지나목적에 그다지 부족하거나 개념상의 혼돈은 없을것이다.또하나, 사막한가운데 홀로 있어도 외롭지 않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항상 수많은 군중속에 둘러싸여 있어도 실은 늘 외로운 사람이 있기마련이라는것 또한
근자에 들수록, 북한의 김정일정권이 언제 어느때 갑자기 붕괴함으로서 준비도 채 갖추지 못한 상태에서 남북한의 통일이 들이닥치는 상황이 도래하게 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는 국내외의 각계전문가의 거의 일치된 분석과우려가 점증하고 있는 가운데, 준비없는 통일은 곧 남북한 모두에게 재앙을 의미 하게 될것이라는 비관적 전망이 대체적으로 우세하지만 ,특히 국내외 학계를 비롯한 일각에서는 준비는 해야겠지만 그렇다고 갑작스러운 통일과 그로인한 후유증내지 부작용에 대해 미리 그렇게 겁을 내거나 걱정할 필요는 없다는 조심스러운 낙관론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추세에서 이런저런 시나리오들이 상정되고 있기도 하다.그러한 낙관론의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얼마전에 방한하였던 '쾰러 독일 대통령'의 "한국의 잠재력과 창의력을 고려할 때 통일 과정의 경제적, 정치적 도전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는 우정어린 외교적 덕담과격려이다.또다른 낙관론자들이 바이블처럼 맹신해 마지않는 유일무이한 근거는 이른바 한-미 동맹내지 한-미-일 삼각동맹에 의한 무슨 작계5029니 '코드명 부흥' 이니 하는 따위의 시나리오의 권능을 철저히 신봉하면서 염불처럼 외우고 있다. 대단히 유감스럽게도 나
12월3일자 연합뉴스보도에 의하면 이상희 국방부 장관은 "북한에 급변사태나 불안정 사태가 발생할 경우 중국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모든 수단을 동원해 조치해야 한다고 본다"고 밝혔다고 한다.현직 국방장관의 이같은 공식발언은 비록 단정적인것은 아니나, 그 자신이 언급했듯이 언젠가 북한지역에서 급변 상황이 발생할경우 중국이 무력개입할 개연성내지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국회에서 공식답변한것으로, 그 의미와 파장이 결코 가벼운것일 수 없다는것은 삼척동자도 알만한 초보적 상식이다. -최악의 경우에도 , 최소한의 국제평화유지군 형태를 제외하고는 한국군을 포함한 일체의 외국군이 개입치 말아야!- 더욱이 큰문제는 비록 매우 간략한 답변 형태지만 그의 발언 가운데 "중국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모든 수단을 동원해 조치해야 한다고 본다"는 결론부분이다."모든 수단을 동원해 조치해야 한다고 본다"는것은 경우에 따라서는 중국과의 무력충돌,다시말해서 중국과의 전쟁을 불사하고라도 북한지역에 대한 무력개입을 허용치 않겠다는 뜻이지만, 이경우 누가봐도 한국이 믿는 현실적 배경은 미국일수 밖에 없으며, 따라서 한.미연합군의 합동작전으로 중국군과의 전면적 무력 충돌 가능성을
오늘자 (11월29일)신문들은 물론 인터넷공간에서는 현재 한국이 처한 경제적 위기상황에 대해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가 "지금은 극약처방이 필요한때"이며 현재의 이명박정권 경제팀에서 지금처럼 어물거리고 헛발질만 하는 모습이 마치 온국민이 두눈 멀쩡히 뜨고 지켜보는가운데서 졸지에 거대한 흉물로 불타버린 "제2의 숭례문 화재를 보는 것 같다" 면서 이명박정권의 무능을 질타했다는 보도가 왼통 도배가 되다 시피 하고 있고 , 바로 엊그제는 김대중(DJ) 전 대통령이 "지금의 이명박 정권이 고의적으로 남북관계를 파탄시키고 있다" 면서 격노했다는 보도가 역시 온.오프를 막론한 전 언론을 뒤덮고 있는 상황이다. 분명한것은 지금 한국(남한)의 남북관계를 비롯한 정치.경제.외교.군사.안보문제를 망라한 총체적 상황은 흔히 표현하는 백척간두의 위기정도가 아니라,문자그대로 마치 계란을 포개놓은 형국처럼(累卵之勢) 대단히 위태롭고 절박하기 짝이 없는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에 처해있다는것이다. 문제가 너무도 심각하고 절박하고 암담한것은,우리처럼 분단국가도 아니고 총체적 국력과 국민의식 수준이 월등한 이른바 선진각국에서조차 지구촌 전체를 휩쓸고 있는 이른바'글로벌 경제위기' 하나만으로도 초
시리즈식으로 쓰고 있는 지난 세편의 글에 이어 이번 글의 본론에 들어가기전에, 엊그제 북한에 대한 미국의 와 그에따른 일련의 정세변화에 대한 필자의 총체적 논평을 먼저 밝히는것이 순서일듯하다. -김정일이 심판전원 일치의 판정승을 거둔것이 사실- 이미 국내외의 수많은 전문가들이 다양한 관점과시각에서 논평하고 있는가운데서도 대체적으로 일치된 평가를 하고 있는 측면은, 이번 부시의는 이른바 북핵문제를 둘러싼 김정일과 부시의 8년간의 지루한 줄다리기 게임에서 누가 보아도 김정일이 일단 판정승을 거두었으며, 부시는 김정일과의 대결에서 패배한 미국대통령으로 기록될것이라는데는 별다른 이의가 없다는 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하나의 대체적인 일치점은, 이른바 북핵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어 북.미양국간의 관계가 정상화(북.미수교)되기까지에는 앞으로도 수많은 까다로운 절차와 난관이 복잡하게 얽혀있으며, 도처에 갖가지 암초와 지뢰밭이 잠복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가 자연인 김정일의 수명까지 연장해주지는 못한다- 필자가 오늘의 이글에서 이번 부시의와 관련,각별히 강조하고자 하는 몇가지 관점은, 태평양건너 수만리 밖의 초강대국 대통령 부시의 北에 대한 이번 가 의미하는 바를 단기적
제버릇 개못준다"는 속담이 까닭없이 생겨났을리 없기에 이미 충분히 예견된일이기는 하지만,필자같은 사람들에게는 그 이름을 들먹이는것 조차 구역질나는 盧某라는 위인이 며칠전 무슨 회합에서 전직 대통령이랍시고 국현안에 대해 횡설 수설 마구 지껄여 댄 모양이다.뚤린입으로 盧가 말하여 가로되, "현재 남북관계가 꼬일대로 꼬여있는것은 현재의 이명박 정권이 소위 10.4 남북공동선언을 무시하고 있기 때문"이며 "국가보안법은 남북대화의 걸림돌"이라고 규정했다는 것이다.필자는 지난 5년동안 盧某라는 위인이 일국의대통령이나 정치인은 고사하고,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한 인간-한 남자로서 최소한의 인격과 사리분별능력과양심자체가 얼마나 치졸,천박하고도 후안무치하기짝이 없는 덜떨어진 無腦兒인지에 대해 셀수조차 없을만큼, 사안이 불거질때마다 조목조목 지적을 해왔으므로 오늘은 盧의 이번 궤변이 얼마나 가증스럽고도 후안무치한 요설인지에 대해 될수록 요약해서 명확히 지적, 하나의 기록으로 남기고자 한다.첫째: 소위 10.4남북공동선언의 내용이 외형상 일부 타당성이 있는것이 사실이라해도 그진정성과 합리성을 인정할수 없다. 왜냐? 1:다른무엇보다 임기만료 불과 서너달을 앞두고(대통령선거가 1
전편의 글에서 나는 ,북한의 김일성-김정일세습왕조체제의 종말혹은 붕괴는 다만 시간과 형태의 문제일뿐, 필연적으로 도래할수 밖에 없다고 단언하면서 그시점부터야 말로, 우리민족의 통일은 고사하고 자칫 남북한의 급격한동반몰락,약체화를 가져올수 있는 대단히 위험하고도 결정적인 민족사적 고비에 처할것이라고 다시 한번 명확히 지적하는데 주력하였다. 그렇다면 이미 십수년을 끌어오고도 일진일퇴를 거듭하면서 답보상태를 반복하고 있는 이른바 북핵문제는 과연 최종적으로 어떤형태로 귀착될것인가? 이른바 북핵문제를 다룸에 있어서 나는 이미 오래전부터, 다음 몇가지 추론을 전제로 내걸어왔다.-북한 核戰力의 실체는 과연 어느정도 일까?- 첫째:진정한 의미에서의 核戰力내지 核억지력은 적대국으로부터 상당규모 이상의 선제核공격을 당하는 경우에도 살아남아 적에게 치명적 타격을 가할만큼의 核보복능력까지 갖추어야 비로소, 명실상부한 核戰力내지 核억지력을 갖춘 核강국으로 분류될수 있다. 둘째,비록 첫째의 기준을 그대로 적용하지 않는다해도, 이른바 북핵의 실체는 주변국가에게 심리적 위압감과공포심을 갖게 하는데 성공한 수준에 지나지 않을뿐, 지금 이시각 현재까지도 북한정권은 하시라도 실전배치할수 있는
北, 급변사태 발생시, 대처방략은 무엇인가?(1) 김정일정권의 붕괴가 곧 통일이라는 발상은 어리석고도 위험한 착각! 민족신문특별시론 목하, 김정일의 와병설을 둘러싸고 한국(남한)뿐만이 아니라,미.중.러.일를 비롯한 한반도를 둘러싸고 있는 4대열강은 물론 거의 전세계가 촉각을 곤두세우며, 김정일의 현재 건강상태와 김정일 이후의 북한이 어떤모습으로 변모해 나갈지에 대해 모든 상상력을 총동원, 갖가지 추론과가설을 설정해놓고 치열한 정보전과함께 상황의 추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나는 이미 오래전부터 북한의 김일성-김정일세습체제는 언젠가는 반드시 붕괴될수 밖에 없으며,따라서 통일은 결코 체계적인 모습으로 다가오기가 어려울것이며,또한 김정일정권의 목줄을 쥐고 있는것은 미국이 아니라 중국이며, 김정일정권이 어느날 갑자기 붕괴될경우가 곧 남북한의 동반몰락을 초래하는 민족사적 재앙과비극의 본격적 시작을 의미하는 최악의 시나리오로 들이닥칠수 있다는 위험성을 누누히 반복,경고해왔다. 현재 각국언론보도와 평양측의 최근 움직임을 종합관찰해 보건데 김정일의 최근 몸상태가 정상적이지 못하다는 한가지 사실만은 분명함에도 평양에 똬리를 틀고있는 북한 정권의 수뇌부들이 적어도 아직은 표면상
지난 10년동안 수십만 이상의 남쪽민간인들이 다녀온 금강산을 관광하러간 남쪽의 50대주부 박왕자씨가 불행하게도 북한인민군의 총격으로 사망한 이른바 '금강산 피격사건'(7월11일)이 발생한지도 한달이 다 되어가고 있는 시점이고, 어제 한국을 떠난 미국의 부시대통령까지 '박왕자씨 피격사건'에 유감을 표명하면서 남북한의 공동조사를 요구하고 있는 한국의 입장을 지지한다고 언급했으나 , 북한측의 적반하장식의 완강한 반대로 해결의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이른바 '금강산 피격사건'이 이제라도 가능한한 가장 현실적이면서도 합리적 해법을 찾기위해서는 우선 왜 남북양측모두에게 대단히 껄끄럽고 불행한 그런일이 발생하였으며, 그러한 일이 과연 북한 군부전체 혹은 김정일을 축으로하는 북한 최고지도부의 뜻에 따른 고의적인 과잉대응이었는지를 분석을 해보는것이 먼저일것이다.사건발생 직후부터 각종 매체에서 봇물처럼 쏟아낸 각종 보도에 의하면 다음 몇가지 문제점과 방증들을 확인, 지적해낼수 있을것이다.첫째,이유여하를 막론하고 비무장상태임이 분명한 50대여성 관광객에게 총격을 가해 죽음에 이르게 한것은 북한측의 명백한 잘못이며,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한 남북한 공동의 현장조사가 이루어
아직 채 확정조차 되지 않은 이번 부시행정부의 만으로도 바짝 독이 오른 일본극우 세력의 일부 강경파들은 "한국이 또 다시 외환위기에 처할 경우에도 도와주지않겠다"느니 심지어는"앞으로 일본도 더 이상 냉정함을 잃게 될지 모른다"면서 여차하면 무력사용가능성까지 내비치면서 한국을 공공연히 겁박하는 지경에 이르고 있다.일본측의 그러한 공갈 협박에 대해 순진하고 소박한 상당수의 일반시민들(네티즌)은 그럴수 밖에 없다하더라도 , 역사와 국제정세에 대해 아무런 통찰력도 직관력도 없고, 국제정치가 뭔지 외교가 뭔지에 대한 최소한의 식견도 감각도, 배포도 지략도 없는 대다수의 명색이 정치인.언론인.논객을 포함한 소위 전문가들까지 만일 독도문제로 인해 현재의 한.일관계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달을 경우, 언젠가는 한.일간의 국지전 혹은 전면전이 발생할수도 있고, 그럴경우 우리 한국의 군사력(특히 해.공군력)이 일본 자위대의 그것에 비하면 게임도 안될만큼 열세에 처해있다는점을 인정하지 않을수 없다는 지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또하나의 부류들은 전쟁까지에는 이르지 않더라도 가령 이라고 우려하는 사람들도 있다. 따라서 그들은 어떤경우에도 독도문제로 韓.日간의전쟁상황은
이명박, 보수우파 대표주자 자격 전혀없다!-이명박은 보수우파를 더 이상 모독하지말고 사퇴해야-이미 충분히 예견된 것이기도 하지만 참 서글프고 어처구니 없게도, 명색이 일국의 가장유력한 대통령후보로 공인되고 있는 한나라당의 이명박이라는 사람의 근자의 각종 발언과 행보를 볼라치면,실은 논평할 가치조차없을만큼 참으로 어이없다 못해 한심하고도 가소롭기 짝이 없을 정도지만 어쩌겠는가? 그가 지금 이시각 현재까지도 가장 유력한 대권주자로 건재하고 있는바에야 , 정파를 떠나 그나마 지각있는 국민의 한사람. 유권자의 한사람으로서 끝내 니떡 내몰라라 하고 있을수는 없지 않겠는가?-이명박은 역대보수우파 사상 최악의 치졸,저급,후안무치한 양심불량 후보-나는 이제 이명박을 비롯한 소위 대선후보들과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한사람의 국민.시민.유권자이자 논객으로서 이글을 통해 분명히 지적해두고 하나의 기록으로 남기고자 한다.광복이후, 한국 역대선거에서 이른바 보수우파진영에서 내놓은 모든 후보중에서 이명박은 어느모로 보나 가장 저급,치졸하면서도 후안무치하기 짝이 없는 사상 최악의 양심불량 후보임이 분명하다는 것이며, 원천적.본질적으로 한국의 보수우파를 대표할 자격자체가 애시 당초 없다
나약한 노무현외교, 즉각 아프칸과의 국교단절을 최후 통첩해야!!!--나는 이미 지난 27일새벽에 그런식의 뜨뜻 미지근한 외교적 방식과자세로는 문제를 해결할수 없고, 대통령특사 급파도 별무소용일것이라고 예견한바 있다. ( "아프칸 피랍, 강력신속한 양동작전 절실" )아무리 늦어도 첫희생자인 배형규목사가 저들 극악무도한 탈레반에 의해 살해된 직후부터 애걸복걸식의 물밑외교를 즉각중단하고 공개적으로 아프칸과 미국을 향해 초강경의 외교적 압박을 가했어야 하는것이며, 그것은 최악의 경우 아프칸과의 외교관계를 단절(斷交)조치를 취할수도 있다는 강력하고도 분명한 메시지를 아프칸과 미국을 향해 공식선언 했어야 하는것이다.참으로 한심한것은 방금 YTN보도에 의하면, 명색이 청와대 대변인이라는 자가 공식적으로 말하기를 "탈레반 죄수 석방문제는 우리로서는 도저히 어찌해볼수가 없는 능력밖의 일"이라고 참 맥빠진 고백(?)을 하고 있는것이다.돌이켜 보라! 1974년에 육영수 여사가 문세광에 의해 피살되었을때,문세광이 단지 일본에서 범행을 계획하고 ,한국으로 잠입해왔다는 이유만으로 ,당시 한국의 박정희 정부는 일본이 사죄하지 않으면 한.일국교단절까지도 심각히 고려할수 밖에 없다는 초강
나는 민주당과 아무런 연고도 없고, 시시콜콜한 민주당내의 사정을 자세히 알지 못하며 ,더구나DJ의 私黨化된지 이미 오래인 민주당을 지지해본적도 없지만 ,바로 얼마전까지만 해도 나자신이 경상도 토박이 출신이라는 자격지심때문에 DJ와 민주당에 대한 비판만은 극히 절제해왔다는것을 알만한 네티즌들은 익히 알고 있다.그러나 , 이시점에서 비록 쥐꼬리만하나마, 명색이 정통민족주의자를 자처해온 인터넷 논객으로서 나의 명예와 자존심을 걸고 분명히 단언하거니와 , 지금 민주당에서 바로 두어달 전에 민주당간판으로 , 정말이지 그나마 순 어거지로 국회의원에 당선된 DJ(김대중)의 차남인, 김홍업과김한길을 비롯한 노빠 패잔병잔당들의 실로 후안무치하고도 낯간지러운 탈당소동은 비록 만시지탄이기는 하지만, 제대로된 민주당의 재탄생을 위해서는 대단히 다행스럽다 못해, 아주 잘되어 가고 있는 형세라는것이다.뿐만아니라, 엊그제 대선출마를 공식선언한 조순형의원의 확고부동한 脫DJ노선을 민주당의 남은 당직자들과 당원들이 앞으로 몇달뒤인 대선종료시까지만 , 똘똘뭉쳐 확고히 지켜 낸다면, 내년봄 총선에서는 비로서 민주당이 명실상부한 전국정당이자 강력한 견제력을 확보한 제1야당으로서 면모를 갖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