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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교육감 단일화 후보 김영숙 눈앞에

진정한 보수 단일화는 확고한 전교조 퇴치 신념에서 비롯 된것!


말많고 탈 많았던 보수 단일화가 뒤늦게 이루어 질것 같다.

지금까지 보수 단일화는 명실상부한 보수 단체들의 확고한 지지표명이 불분명한 상태에서 일부 후보가 중도 보수 단일화후보가 되었다고 신문에 광고 한것이 진정한 보수 단일화의 필요성을 폭발적으로 촉발시킨 계기가 된것 같다.

한나라당 서울시당협의회위원장들 모임의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김영숙 후보와 이상진 후보의 단일화 합의 장면

전교조 뿌리뽑기 투쟁에 평생을 바쳐왔던 보수진영 후보인 이상진 교육의원과 한나라당 서울시당협의회위원장들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언론에 보도된 보수진영 김영숙 후보가 보수후보 단일화에의 길로 극적인 합의를 본것은 보수진영으로서는 지극히 만시지탄 하고 다행스러운 일이라 고 논평하고있다.

한나라당 서울시당협의회위원장들 모임의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김영숙 후보가 보수진영 단일화의 주역이 된다면 전교조 투쟁의 주역이자 대한민국 국가 정체성 회복 교육에 평생동안 심혈을 기울여 왔던 보수인사로 알려진 이상진 후보는 자연스레 보수 단일화된 김영숙 교육감 후보의 선거 대책 본부장을 맡게 될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렇게 실질적 보수단일화가 이루어진 현상황을 대표성 있는 보수단체의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을 비롯하여 실질적 보수운동에 관여한 많은 보수단체장들의 환영을 표하는 것은 그만큼 대한민국 교육이 위기에 서 있음을 반증(反證) 하는것이기도 하다.

지난 10년 동안 갖은 각고를 감내하며 고통을 받고 정권 교체를 위해 동력이 되었던 보수운동 세력들이 이토록 교육감 후보 보수진영 단일화를 위해 환영의 갈채를 보내기는 이번이 처음인것같다.

자유언론인협회장· 인터넷타임스 발행인 양영태 ( 전 서울대 초빙교수, 치의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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