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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수 전 한나라당 부대변인, 구로갑 출마선언

3일 예비후보 등록, 본격적인 선거전 돌입

(데일리안광주전라=박종덕 본부장) 환경부 장관 정책보좌관을 지낸 진선수(55) 전 한나라당 부대변인이 4.11총선 구로갑 출마를 선언하며 "가슴으로 듣고 발로 뛰며 소통과 신뢰를 통해 국민의 눈과 귀와 마음이 되겠다"며 3일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진선수 예비후보는 "국민을 실망하게 한 기성 정치를 이젠 심판할 때가 됐다"고 전제한 뒤 "비상식적인 한국 정치를 바꾸기 위해서는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현명한 선택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진 후보는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위해서는 우리 정치부터 변해야 하고 정치인 몇 명 바꾼다고 바뀌지 않는다"며 "우리 사회에 뿌리 깊게 내린 비상식적인 요소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정치판을 갈아엎어야 한다" 새로운 인물선택을 호소했다.

그는 "국민이 주인이 되고 상식이 통하는 사회조성을 위해서는 당리당략이 아닌 국민의 목소리에 주목해 이를 왜곡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전달하는 소신 있는 정치인이 필요하다"며 "오랜 정치 경험을 통해 그동안 분노하고 실망해온 만큼 19대 총선에서 참신한 인물 선택으로 구로에서부터 한국 정치를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우리 정치를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머슴정신'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지역의 '눈과 귀와 마음'이 되어 지역에 헌신하기 위해 25년 동안 살아온 구로구에 출마하게 됐다"며 총선 출사표 배경을 설명했다.

아울러 진 후보는 "한국 정치와 사회변화는 국민의 목소리를 정확히 이해하고 전달하고 끊임없는 소통이 필요하다"며 "이번 총선에 나서 구로구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구민을 위하는 진정한 머슴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진 후보는 "당의 눈치를 볼 시간에 한 사람의 국민과 더 소통하며 지역민의 목소리를 마음으로 이해하고 실천하는 정치인이 되겠다"며 "국회와 행정부에서의 근무한 다양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구로구민의 메신저가 될 것"을 약속했다.

-주요약력-

전남대학교 법과대학졸업-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석사-고려대학교 노동대학원 고위과정 수료 -국회 상공위원장 입법보좌관 -한국폴리텍V대학 고창캠퍼스평생교육원 전임교수-민주동지회보 편집위원장-한나라당 부대변인 -한나라당 인재영입 위원-광주서석고 총동창회장-전남대학교 총동창회 부회장-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구로구협의회 고문-연세대 리더십포럼 회장-환경부장관 정책보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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