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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이원우 기자)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직원들이 사랑나눔에 적극적으로 앞장섰다.

18일 전남교육청은 "지난 16일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연중 실시하는 사랑나눔 운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헌혈운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전남도교육청은 각종 사고와 질병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이웃의 생명을 구하고, 힘들게 투병생활을 하고 있는 환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 헌혈운동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수혈용 혈액확보에 비상이 걸려있는 동절기에 도움이 되기 위해 전남교육청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사랑의 나눔 운동에 참여해 더욱 뜻 깊다.

양창완 총무과장은 “헌혈은 건강한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며 “헌혈에 참여한 직원들의 소중한 마음이 힘들게 투병하고 있는 우리의 이웃에게 전해져 고통을 함께 나누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교육청은 주변의 취약계층인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따뜻하고 정감 넘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연중 사랑나눔 운동을 전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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