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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교육지원청, 스승의 날 기념 '교육가족 배구대회' 개최

목포시내 유.초.중학교 47개교 임시 휴업


(목포=이원우 기자)전남 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홍)은 제31회 스승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목포교육가족 한마음 배구대회'를 개최했다.

15일 개최된 이날 행사는 목포시내 대부분의 학교가 스승의 날을 임시 휴업일로 지정한 가운데 목포실내체육관, 전남제일고, 삼학초에서 초등 30개 팀, 중등 17개 팀, 여성 21개 팀 등 총 68개팀으로 구성해 800여명이 참가했다.

이기홍 목포교육장은 개회사에서 “스승은 겨레의 빛이요, 교육은 나라의 힘이니 우리 교육가족은 사명감을 가지고 이 시대가 요구하는 스승상에 부응 하도록 노력하자”고 밝혔다.

또한 이 교육장은 “오늘 경기를 통해서 그간 쌓였던 스트레스를 모두 풀고 내일은 다시 교육 현장으로 돌아가서 흔들림 없는 사도의 길을 걷자”고 당부했다.

목포교육지원청은 학생과 학부모의 스승의 날에 대한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유치원 2원, 초등 31교, 중등 16교 중 중2개교를 제외한 47개 학교에 스승의 날을 맞아 임시휴업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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