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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이원우 기자)DJ의 고향인 전남 신안군을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가 찾아 낙과피해 농민을 위로해 눈길을 끌었다.

6일 박후보는 태풍 '볼라벤'과 '덴빈'이 휩쓸고 지나간 전남 신안군 압해읍 복용리 한 과수원을 찾아 민생을 살피고 지원책을 점검했다.

최근 박 후보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소를 참배하고 이희호 여사를 예방한데 이어 전남의 첫 방문지로 김 전 대통령의 고향인 신안군을 선택해 의미를 더했다.



박 후보는 "배가 너무 많이 떨어져 얼마나 막막하겠느냐"며 "천재지변이지만 하루 빨리 복구해야 되지 않겠느냐"고 위로했다.

과수원 주인 전정산(75.신안군 압해읍 복용 4구)씨도 "살 길이 막막하고 앞날이 캄캄하다"며 "멀리까지 찾아와주어 고맙다. 농민들에게 현실성있는 지원을 요청한다"고 제안했다.





20여분여 방문을 마친 박 후보는 과수원 입구에서 마을 주민들에 둘러싸여 농민들을 위로하고 대화하는 자리도 가졌다.




이날 방문에는 주영순 새누리당 국회의원과 이정현 전 의원등이 동반했고 박우량 신안군수와 양영모 신안군의회 의장이 태풍피해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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