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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교육지원청, 지난 15일 중학생 독후감 경시대회 개최

지역 내 16개 중학교 154명의 학생이 열띤 경쟁 펼쳐


(목포=이원우 기자)전남 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홍)은 지난 15일 목포애향중학교 강당에서 지역 내 16개 중학교 154명의 학생이 한자리에 모여 독후감 경시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8번째 맞이한 이 대회는 전남교육의 역점사업 중 하나인 ‘독서․토론수업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기홍 목포교육장은 “학생들의 다양한 책읽기를 통해 독서 생활화를 꾀하고, 독서 체험을 창의적이고 통합적인 사고 능력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이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7월부터 사전 예고된 학년별 책을 읽은 후 9월 중 교내에서 예선 대회를 거쳐 각 학교별로 선발된 학생들이 참여했다.



금상을 수상한 1학년(목포여중-김연재, 유달중-박창후, 항도여중-정수나, 중앙여중-김민주), 2학년(옥암중-이승언, 애향중-조효진, 문태중-진가연, 홍일중-안현수), 3학년(정명여중-김예지, 하당중-장서원, 항도여중-김혜령, 목포여중-박주은)학생들은 전남도교육청이 주관하는 대회에 출전한다.

이날 대회에 외부위원으로 참석한 정순희 아리랑 시낭송협의회 사무국장은 “154명의 학생들이 진지하게 한 자리에 모여 자신의 독서 체험을 글로 표현하는 모습이 매우 감동적이었다”며 “독서 활동이 풍부한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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