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2012년 한해, 중앙부처 등 기관평가와 공모사업에서 57개 부문의 수상과 재정인센티브 26억원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북구는 지금까지 행정안정부 주관 재정 조기집행 최우수상, 국토해양부의 개발제한구역 친환경 문화사업 선정, 교육과학기술부의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등에 선정되었다.
또한 지식경제부 주관 지역브랜드 일자리 사업 경진대회와 전국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도 광주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 교부세 1억2천5백만원을 받아 서민경제 살리기를 위한 북구의 노력이 값진 결실을 거두었다.
이밖에도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의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 평가 결과 최우수등급, 고용노동부 주관 노사민정협력 활성화 사업 국무총리상 수상, 보건복지부 복지정책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국토해양부의 도시 디자인 대상 수상, 광주광역시 주관 여성정책 평가에서도 2008년부터 5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총 57회의 각종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수상 실적에 대해 “올 한 해 동안 1천여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서민경제 회복과 민생안정에 매진한 노력들의 결과물로, 앞으로도 '아름다운 이웃! 다 함께 잘사는 북구'실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송광운 구청장 취임이후 총 345회 126억의 상사업비를 받아 주민복지와 지역발전 사업에 재투자하는 등 주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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