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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통당 국방위 진성준 의원, '북한을 핵 보유국으로 인정해야" 취지의 발언

북한 대변하는 국방위원이 국방장관 인사청문회 하는 것은 '김정은이가 국방장관 임명하는 꼴'


민주통합당 국방위 진성준 의원의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여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지난 13일자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2월 12일 국방위에서 김관진 국방장관에게 “북한의 핵실험이 세 번이나 이루어졌고, 1·2·3차까지 성공했다고 하는데 우리가 인정하지 않겠다는 게 무슨 상관이냐. 현실이 그렇지 않느냐”고 발언했으며 또, “북한은 미국이 핵보유국으로 인정하않아 계속 (핵실험을) 한다. 추가적인 핵실험을 막고 한반도의 비핵화를 위해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고 핵 군축회담을 벌이는 게 맞다고 주장하는 전문가들 의견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질문한 것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국방위원이 북한 핵에 대해서 규탄을 해도 모자랄 마당에 북한 핵을 옹호하고, 북한 입장을 대변하는 것은 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맡긴 꼴‘ 이라며 국방위원으로서 자격에 의심을 품고 있다.




북한입장 대변하는 국방위 위원에게 국방장관 검증 맡기는 것은 '김정은이 국방장관 임명하는 꼴'

(사)한국자유연합의 자료에 따르면 진성준 의원은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처벌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더 큰 충격을 주고 있다. 게다가 지난 14일 국회에서 ‘북한의 핵실험 규탄 결의안’ 채택시에는 국회에 출석은 하였지만 자리를 비워 결국 찬성을 하지 않은 것이 드러나 충격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네 네티즌들은 “국방장관을 인사청문회를 국방위원들이 한다고 하는데, 북한의 입장을 대변하는 의원이 국방장관을 검증한다는 것은 김정은이한테 국방장관 임명장을 받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며 민주통합당의 정체성에 대해서 의문을 품고 있어 민주통합당의 개혁에도 큰 걸림돌로 작용될 예상되어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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