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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숙 해수부장관, '친노인사를 정책보좌관으로 채용!'

NLL 해체주역 해양수산부에서 친노종북세력을 핵심요직에 채용

친노종북세력들이 해양수산부 정책보좌관으로 임명

해양수산부장관은 최근 장관의 정무적 및 정치적 보좌를 담당하는 장관 정책보좌관으로 조민희, 배봉수 정책보좌관을 임명했다.

우선 조민희 보좌관은 17대 열린우리당 국회의원인 조성래 부산시당위원장의 보좌관을 역임하고 2007년 열린우리당 당의장을 역임한 “정동영 17대 대통령후보”의 부산선대위 본부장을 역임했다.

조성래 전국회의원은 친노세력의 핵심인물이었으며 측근으로서 2002년 대선 시에 부산시선거대책위원장으로 노무현 전대통령을 지지를 이끌어낸 부산지방변호사협회장 출신이다. 특히 노무현 전대통령이 인권변호사로 입문하게 된 노동문제연구소를 1988년에 노무현, 문재인, 조성래, 조우래 등 4명이 설립함으로써 민주화 동지로 함께하는 인물이다.

한편, 조성래 전국회의원은 1963년 경희대학교 법학과 출신으로서 1980년 졸업한 문재인 국회의원과 동문이며, 해양수산부 윤진숙 장관은 지리학과 박사학위를 1990년 취득했다.
여기에는 최근 노무현 전대통령의 NLL 포기 논란의 판도라를 연 박영선 의원은 열린우리당 대변인을 거쳐 17~18대 국회의원으로 1982년 경희대 지리학과를 졸업했으며 학생때 윤진숙 장관이 조교를 했다고 밝힌바 있다.

한편, 국책연구기관의 연구원장으로 정치인이 임용된 경우가 매우 드문데 노무현 전대통령이 각별히 아꼈던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의 이정욱 원장은 “박연차 게이트”로 인해 불법정치자금 7억원을 받은 혐의로 징역2년에 추징금 7억원을 선고받았다. 이어 이정욱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전원장의 국회의원 출마로 공석이 된 원장자리를 열린우리당 중앙위원인 이정환에게 물려주었는데, 1988년 경희대학교 지리학과 박사학위를 취득한 윤진숙 장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17대 대통령선거에서 패배한 후 신분을 세탁하기 위하여 현기환 전 한나라당 의원의 보좌관을 거쳐, 이헌승 새누리당 의원보좌관을 잠시 맡고 2013년에 친노세력의 얼굴마담 역할을 한 윤진숙 장관의 보좌관으로 채용되었다.



NLL 포기를 위한 시한폭탄 모드가 시작되었나

게다가 배봉수 해양수산부 장관정책보좌관 역시 친노종북세력으로 분류되는 인물이다. 서울 강북구 기초의원을 2~4대에 걸쳐 역임하였고, 조순형 전의원의 보좌관을 거쳐 2006년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광역의원으로 출마하였다.

뿐만아니라 2006년 12월 열린우리당의 핵심 친노당원들이 주동이 되어 지도부의 당헌개정 방침에 반발했던 사건에서 “열린우리당 서울시당 상무위원”으로 활동한 인물이다. 하지만 친노세력의 몰락에 따라 새누리당 노철래 의원의 보좌관으로 신분을 변환하고, 2013년 해양수산부 장관정책보좌관으로 임명되었다.




박근혜 정부는 친노종북세력을 발본 색원하여야 한다

장관정책보좌관은 국무위원의 장인 각 부처에 장관의 정책에 관한 사항을 보좌하는 담당관으로서 법률에 의해 2급(차관급)에서 4급(서기관급)으로 임명된다. 우리나라에서는 4급 이상이면 국가중요 인력으로 간주하고 있고 “정책보좌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제정 2003.4.7 대통령령 17958호)”에 의하여 운영하고 있는 만큼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공무원으로 구성된 정부조직을 장악하기 위하여 장관과 코드가 맞는 인사로 충원되는 것이 장관정책보좌관인데 친노종북세력이 임명된 것은 무엇인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수 없다.

지난해 18대 대통령선거 직전부터 터져나온 노무현 전대통령의 “NLL 포기” 의혹이 21일 문재인 의원이 만약 남북정상회담 기록을 공개할 경우 “북한이 앞으로 NLL에 관해, 남측이 포기하기로 합의했다고 주장하고 나서면 뭐라고 답할지 묻고 싶습니다”라면서 노무현 전대통령의 NLL 포기 발언을 사실로 간주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가고 있다.

노무현 정권, 운동권 출신 비전문가를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채용하여 NLL 무력화 연구

지난 노무현 정권때 NLL 포기를 전제로 친노종북세력들이 해양수산부를 장악하고, 국책연구기관에 정치인 낙하산을 동원하여 NLL 포기 연구를 주동한 것이 드러나고 있는 상황에서, 윤진숙 해양수산부장관의 장관정책보좌관이 모두 친노종북세력으로 과거 행적이 드러남에 따라 의혹이 커지고 있다.

윤진숙 장관의 입각초기 수많은 NLL 해체 논리개발을 위해 해양영토 문제와 전혀 무관하고 절대 채용될 수 없는 전자상거래사, 플랑크톤 연구자들을 연구원으로 채용하고 해양영토 담당연구원으로 배치시켜 수년간에 걸쳐 NLL 해체 연구를 진행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이 불법연구원이 모두 윤진숙 장관이 본부장이었던 부서에 근무함으로써 친노종북세력의 얼굴마담 의혹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장관 임명후 당당히 친노종북세력을 장관정책보좌관으로 모두 채용한 것은 분명 엄청난 음모가 진행되고 있음이 분명하다.

이제 윤진숙 장관은 스스로 친노종북세력을 채용한 이유를 국민들 앞에 밝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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