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7일 월요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 코스모홀에서 열린 미디어워치 1차 독자보고대회에 이어, 오늘 7월 13일 오후 3시 대구 엑스코 306호 대회의실(본관(구관)) 에서 대구ㆍ경북 지역 독자들을 위한 2차 독자보고대회가 열린다.
1차 독자보고대회와 1차 독자토론대회 모두 서울에서 개최된 반면, 이번 2차 독자보고대회는 처음으로 지방에서 개최된다는 데 그 의미가 크다.
특히 민주당의 문재인 의원이 "NLL 포기했다면 정계은퇴하겠다"는 승부수를 던지고 이해찬, 유시민 등 친노세력들이 총공격을 하는 엄중한 상황에 애국진영의 NLL 최고 전문가인 변희재 대표는 독자보고대회를 통해 "문재인, 노무현 세력이 어떻게 국민들을 속이며 NLL을 김정일에 갖다 바치려 했는지" 그 음모를 철저히 파헤칠 전망이다.
그 외에도 '안철수 의원 거짓말 100만인 소송' 관련하여 진행상황과 향후 추진내용에 대해서도 보고할 예정이며, 최근 다시 다시 수면위로 오르고 있는 손석희, 진중권, 표창원, 조국 교수 등에 대한 논문 표절에 대해서도 진행과정을 상세히 밝힐 예정이다.
이번 대구ㆍ경북 지역 독자행사는 400석 규모의 대구시 북구의 엑스코 전시컨벤션센터 306호실에서 열려, 약 200석 규모에서 개최된 서울지역 행사보다 양적 규모가 크게 늘었다. 현재 약 4700명의 미디어워치 정기독자 중, 서울 경기를 제외하곤, 대구ㆍ경북이 압도적으로 독자수가 많기 때문이다.
미디어워치 지역 독자수는 대구경북에 이어 부산경남, 대전충청이 그 뒤를 따르고 있다. 미디어워치는 대구행사 이후에, 부산, 대전 등에서 독자행사를 예정하고 있다.
한편 최근 전남지역의 소수 독자들이 100여명의 이 지역 정기독자들을 모아올 테니 NLL 관련 전남 독자보고회를 빠른 시일에 해달라 요청해오기도 했다.
미디어워치 측은 독자행사 이외에, NLL 논란이 마무리되는 대로, 안철수 100만인 국민소송 관련 서울지역에서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독자와의 소통에 더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미디어워치 2차 독자보고대회
장소 : 대구 북구 엑스코(본관(구관)) 306호 대회의실 (400석 규모)
시간 : 7월 13일(토) 오후 3시 - 6시
교통 : 동대구역 - 엑스코 컨벤션센터 택시 (택시비 약 6,000천원 (평일오후 기준) )
참가자격 : 선착순 (미디어워치 인터넷 독자, 주간지 독자,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조사항 : 에너지절약차원에서 공공기관 실내온도를 26도에 맞추다 보니, 좀 더울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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