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35 광고 받는 자주국방네트워크, 방사청은 이적단체 해체해야 "록히드마틴사가 사주했나?"
F-35 제작사인 록히드마틴의 광고를 받고 있는 시민단체 '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 신인균)' 가 차세대 전투기 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방위사업청을 이적단체로 규정하고 해체할 것을 주장하여 파장이 일고 있다. 현재, 방위사업청은 보잉사의 F-15SE를 적법한 절차에 따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여 구입에 따른 부분들을 최종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F-35의 광고를 받고 있는 자주국방네트워크(대표 신인균) 는 홈페이지에 "국가안보 망각한 방위사업청의 이적행위" 및 "행정편의주의로 안보 저해하는 방사청 문 닫아야" 등의 글을 게재하여 정상적으로 공무를 수행하고 있는 방위사업청을 이적단체로 규정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등 정부기관을 공격하고 있는 것이다.
자주국방네트워트는 F-35의 제작사인 록히드마틴사로부터 매월 거액의 광고비를 받고 있는 것으로 군사전문가들 사이에 알려졌는데, 자신들의 영리를 위해서 정상적으로 법 집행을 하고 있는 국가기관을 이적단체로 규정하는 것을 넘어, 집단 시위를 하겠다고 협박까지 하며 전투기 사업을 전면 재검토 하라고 요구하고 있어 파장이 커지고 있다.
자주국방네트워크, 국방부 기밀 연구 "록히드 마틴사와 종북세력에 넘겼을 가능성 배제못해"
그 동안 자주국방네트워트 신인균 대표는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사진관을 하다가 군사매니아가 되었다고 밝혔는데, 비전문가인 신인균 대표가 각종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정부 정책을 비난하고, F-35의 경쟁기종인 F-15SE에 대해서 부정적인 내용들을 의도적으로 퍼뜨린 것이어서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자주국방네트워트는 록히드 마틴사의 광고를 수주하여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있기 때문에, 록히드 마틴사가 FX 사업을 좌초시켜 다시 한번 기회를 잡기 위해서 신인균 대표에게 방위사업청을 협박하라고 사주하였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게다가, 국방부는 2011년에 "북한의 비대칭 위협에 대비한 우리 해군의 대응전략 및 전력발전방향" 과 "국방정책 Social-Media 홍보 강화방안 연구" 에 대한 연구용역을 자주국방네트워크 (책임연구원 신인균)에 준 사실이 있는데 국방부가 사진관을 하다가 군사매니아로 변신한 비전문가 신인균 대표에게 국가기밀에 해당하는 북한 관련 연구용역을 준 것이어서 국방부와 자주국방네트워크 신인균 대표간의 유착관계에 대한 의혹도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 단체는 2008년에만 7600만원의 민간단체 지원금을 국방부로 받았다고 언론에 보도되기도 하였는데, 어떻게 북한 관련 중요 기밀 연구를 맡게 되었는지는 알려진 바가 없는 상황이다.
더욱 심각한 상황은 자주국방네크워크(대표 신인균) 가 자신들이 홍보대행을 맡고 있는 록히드 마틴사의 F-35를 방위사업청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지 않았다고 해서 방위사업청을 이적단체로 규정하고 폐지를 주장하고 있기에, 국방부의 정책에 앙심을 품고 그 당시 연구 용역과제를 종북세력들이나 록히드 마틴사 등에게 넘겼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에 군사기밀 유출 의혹도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정부, 시민단체 관리 철저히 해야 "국민세금으로 종북세력 육성한다."
북한의 지령을 받는 종북세력이 국회까지 진출하였고, 국내 종북세력들을 규합하여 무기고를 털고 대규모 테러를 획책한 사실이 드러나고 있으며,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들은 국정원을 범죄단체로 규정하며 해체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는 등 시민단체의 활동이 도를 넘어 국가안보를 위협하고 있다. 각 분야에 사회지도층으로 종북세력들이 침투하여 국가기밀 사항들을 수집하고 북한으로 넘기고 있기에 국가정보원과 군 기무사는 국가안보를 위해서 각 분야에 침투한 종북세력들에 대한 수사를 보다 철저히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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