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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 신규 임용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6일부터 3일간 행정직 등 신규임용후보자 113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맞춤형 캠프는 신규공무원들이 갖추어야 할 건전한 공직윤리를 확립하고 실무능력을 배양함으로써 공직사회에 조기 적응 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된다.

특히, 이번 캠프에는 청렴유적지 탐방과 주민과 함께한 아름다운마을만들기 사업 현장 견학 등 공직자로서의 청렴성과 실무배양을 높이는데 역점을 두었다.

또한, 6일에는 신규공무원이 조직에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선배공무원인 멘토와 신규임용예정자인 멘티를 연결하는 멘토-멘티 결연식을 통해 공직내부 소통의 기회도 함께 마련한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신규공무원이 주민과 지역사회를 위해 열정적으로 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화합과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이번 디딤돌 캠프가 끝나면 11월중 ‘가족과 함께하는 새내기 공무원 임용장 수여식’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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