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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의 간판 앵커 박종진 경제부장의 사표가 수리된 것으로 파악되었다. 박종진 앵커는 채널A에 사표를 제출, 프리랜서로 활동하기로 준비했고, 회사 측에서는 이를 수용했다.

박종진 앵커는 회사를 그만두었지만, 채널A의 쾌도난마는 계속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랜서 입장에서 회당 계약을 하는 것.

박종진 앵커가 프리선언을 한 것으로, 연일 방송출연과 경제부장직의 겸직에 대한 부담감 때문. 경제부장직의 관리업무가 크다보니, 방송에 집중하지 못하는 점을 평소 아쉬워했다.

방송사 직원이 사표를 쓰고, 해당 방송의 프로그램을 계속 진행하는 사례는 많지 않다. MBC노조의 집중 지원을 받은 손석희 현 JTBC 사장이 성신여대 교수로 부임한 뒤, 100분토론과 시선집중 프로그램을 그대로 이어간 사례 정도이다.

박종진 앵커는 프리랜서로서 시간을 확보할 수 있어, 쾌도난마 이외의 타 프로그램의 진행도 더 맡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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