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대표가 사드배치를 기점으로 친노종북 세력들이 한미동맹 파괴, 대한민국 안보공동체 파괴를 위한 절호의 기회로 삼을 것이라 경고했다.
변대표는 사드배치 지역을 거점으로, 중국이 리모콘으로 대한미국 친중 사대주의 세력의 봉기를 조장하면서, 광우병 거짓난동, 세월호 거짓난동보다 더 심각한 위협의 거짓난동이 벌어질 것이라 예상했다.
특히 변대표는 중국의 반응에 대해 "중국은 미군이 운영할 사드기지를 공격할 수도, 한국에 대해 무역보복을 할 능력도 안되면서도, 격한 반응을 내보이는 이유는, 대한민국 내의 친중 사대주의자들에게 봉기하라는 지령을 내리고 있는 것"이라 해석했다.
또한 "중국과 남한 내 친노종북 친중 사대주의 세력들이 노리는 건, 사드배치 지역에서 데모하고 드러눕고 미대사관 테러하는 모습을 워싱턴에 보여주어, 미국 국민들을 분노케 해서 사드배치 무효, 한미동맹을 파괴하는 것"이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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