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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여해, 박근혜 전 대통령 형집행정지 신청 릴레이 7번째 제출

14일 시작한 이후 벌써 7번째...류여해 “내일도 또 와서 릴레이 이어나갈 것”

유튜브 채널 ‘류여해TV’를 운영하는 류여해 전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시민들과 함께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형집행정지를 22일 또 신청했다. 

류여해 전 최고위원은 이날 애국우파 시민 10여명과 함께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을 방문,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형집행정지 신청 릴레이를 이어나갔다. 류 전 최고위원은 지난 14일, 형집행정지 신청 릴레이를 시작한 이후 연일 중앙지검을 방문, 이번에 7번째 형집행정지를 신청한 것. 



현재 박 전 대통령은 파열된 어깨 근육 수술 및 재활치료를 위해 서울성모병원에 입원해 있다. 류 전 최고위원은 “내일도 또 와서 신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형집행정지란 징역, 금고 또는 구류의 선고를 받은 피고인이 ▲심신장애로 의사능력이 없거나, ▲중병에 걸려 형의 집행이 어렵거나, ▲임신 6개월 이상인 때, ▲부모가 중병이나 장애인으로 보호할 다른 친족이 없는 때 등 사유로 피고인의 형 집행을 일정기간 정지하여 주는 것을 말한다. (형사소송법 제470조(자유형집행의정지), 제471조(동전) 참고)

박 전 대통령 측은 2017년 3월 31일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지 2년여 만인, 올해 4월 17일 처음으로 형집행정지를 신청했다가 기각된 바 있다.  박 전 대통령 측은 신청서에서 경추 및 허리디스크로 인한 통증을 호소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던 것. 이어서 박 전 대통령 측은 지난 5일에 재차 형집행정지를 신청했으나, 서울중앙지검은 9일 또다시 이를 기각한 상황이다. 

한편, 류 전 최고위원은 최근 정준길 변호사와 함께 ‘탄핵은 무효다(실레북스, 2019년 9월)’를 출간, 오는 11월 3일 오후 2시, 대구 엑스코에서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 성호스님과 함께 북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탄핵은 무효다’는 현재 교보문고 정치/사회 주간베스트 8위, 전체 국내도서 주간베스트 186위에 올라있다.  이 책은 탄핵 과정에서의 절차적 위법과 언론의 거짓보도, 태블릿PC 조작보도 등에 대해서 자세히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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