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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바이든 당선되면 아들의 차이나게이트로 인해 미국 안보가 위험해질 것”

월스트리트저널도 바이든에게 직격탄 ... “중공 공산당 기업이 헌터 바이든을 매수했다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어”

민주당 대선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 가족의 ‘차이나게이트’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다. 조 바이든은 아들인 헌터 바이든 및 동생인 짐 바이든과 공모해서 미국의 적국인 중공 공산당 소속 기업과의 부적절한 거래를 시도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지난주까지만 해도 뉴욕포스트와 폭스뉴스 등 자유우파 성향 언론만 관련 문제를 다뤘으나, 최근에는 상대적 중도성향인 경제전문지인 월스트리트저널(Wall Street Journal, WSJ)도 연일 심층 보도와 칼럼으로 사건의 내막을 상세하게 보도하는 중이다. 미국의 일반 시민은 물론, 조 바이든 후보에게 우호적이었던 금융계, 재계조차도 이 문제의 파급력을 무시하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다.




스트라셀은 “조 바이든에겐 문제가 있는데, 그건 아들인 헌터 바이든”이라며 “이 문제는 곧 미국의 문제가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헌터 바이든의 전 동업자가 '패밀리 브랜드(family brand)'의 추악한 실체를 밝히기 위해 나선 지금 현실이 그렇다”고 소개했다.

이어 칼럼은 헌터 바이든이 중공 사업을 진행하던 당시 동업자였던 토니 보불린스키(tony Bobulinsky)를 취재한 내용을 소개했다. 칼럼은 “해군 베테랑이자 기관투자가인 토니 보불린스키는 자신이 시노호크 홀딩스(Sinohawk Holdings)의 대표이사였던 시절, 중공 상하이 소재 대기업인 CEFC 차이나에너지와 바이든 사이에 오고간 이메일 및 문자메시지를 본지(WSJ)에 제공했다”면서 “이 서신은 최근 뉴욕포스트가 보도한 내용에서 좀더 확장된 것으로, 출처는 헌터 바이든의 노트북”이라고 밝혔다.

칼럼은 “보불린스키 씨는 공개된 이메일에 나온 인물이 자신이라는 것을 밝히고 싶어서 나섰으며, 그는 이 정보가 가짜라거나 러시아의 공작이라는 주장을 견딜 수 없었다”며 “그는 헌터 바이든이 조 바이든의 이름을 이용해서 돈을 벌었다는 암시하는 내용과 조 바이든이 이에 연루되었다는 것을 포함해서 자신이 제공한 모든 증거가 진짜라고 말했다”고 언급했다. 

"바이든 가족이 미국인 동업자들을 팔아넘겨"

칼럼은 “보불린스키는 론 존슨과 척 그래슬리 상원의원이 지난 9월 발표한 보고서에 대해서도 놀랐다고 한다”며 “이로 인해 그는 바이든 가족이 미국인 동업자들을 팔아넘겼다고 믿게 됐다”고 밝혔다. 

칼럼은 “보불린스키의 문자메시지에 따르면 그는 헌터의 동료인 제임스 길리어(James Gilliar)에 의해 채용됐다”며 “길리어는 2015년 12월에 보낸 문자에서 중국인과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집안 중 하나’ 사이의 거래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 바이든 후보는 2015년과 2016년 당시 미국 부통령이었다.  

칼럼은 “2017년에 그 거래가 윤곽을 갖추자, 보불린스키는 헌터 바이든에게 자신의 이름 말고 무엇을 제공하겠느냐고 묻기 시작했다”며 바로 이때부터 거래에 문제가 생겼다고 언급했다. 칼럼은 “헌터는 5월 중순 최종 계약 협상이 급물살을 탈 때까지 대부분의 업무에서 거의 보이지 않았고, 자신의 삼촌인 짐 바이든에게 지분을 주고 영입했다”고 밝혔다. 

또 칼럼에 따르면, 당시 헌터 바이든은 미국 도시 세 곳에 사무실을 열어 달라고 보불린스키에게 요구했으며, 상당한 규모의 출장 예산과 함께 짐 바이든에게도 급여를 지급하라는 등의 요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헌터는 당시 대표이사였던 보불린스키가 받던 85만달러보다 훨씬 많은 연봉을 요구했는데, ‘내 이혼한 전처가 대부분을 가져가기 때문에 돈이 많이 필요하다’는 게 그의 주장이었다고 한다. 

칼럼에 따르면 보불린스키는 길리어에게 ‘헌터가 이 사업을 자신의 지갑으로 여기고 있다’며 헌터의 정신상태를 걱정했고, 헌터가 사업 상담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의심하는 문자를 보냈다. 
 
칼럼은 “이를 알게 된 헌터는 분노했고, ‘내 이름만으로도 충분히 도움이 된다’며 자신이 CEFC 경영진을 직접 상대할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며 “CEFC는 미국의 돈세탁 혐의 수사로 인해 파산할 때까지 중공 정부 및 군부와 긴밀히 얽혀 있었고, CEFC가 영향력을 위해 헌터를 매수했다는 사실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밝혔다. 

칼럼은 “조 바이든은 아들의 사업을 논의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지만 2017년 5월의 문서를 보면 헌터가 20%의 지분을 받고 ‘거물(the big guy)’에게 10%가 돌아갈 것이라는 내용이 있다”며 “보불린스키에 따르면 그 거물이 바로 조 바이든”이라고 강조했다. 







"보불린스키, 조 바이든 직접 만났다"

또 칼럼은 “보불린스키의 문자를 보면 그는 조 바이든을 만나기까지 했다”며 “CEFC는 중국 정부와 유대가 깊은 의심스러운 회사였기에 유력 대선주자는 말할 것도 없고, 어떤 공인에게도 그 회사를 다루는 것은 위험한 일이었다”고 비판했다. 조 바이든 후보 본인은 지난 목요일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보불린스키의 이 폭로를 부인할 기회가 있었지만 하지 않았다. 
 
더 충격적인 대목은 헌터 바이든이 CEFC와의 개별적인 연락을 통해서 천문학적인 돈을 몰래 챙겼다는 사실이다. 칼럼은 “존슨 상원의원 등이 지난 9월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CEFC는 2017년 8월에 허드슨 웨스트(Hudson West)라는 회사에 500만달러를 보냈으며, CEFC의 회장은 허드슨 웨스트, 헌터, 짐 바이든, 그리고 짐 바이든의 부인 세라의 앞으로 신용카드를 제공했다”며 “그들은 500만달러가 입금된 계좌와 연동된 신용카드를 받았으며, 총 10만달러에 달하는 쇼핑을 했다”고 밝혔다. 
  
칼럼은 “또한 보고서에 따르면 허드슨 웨스트는 짐 바이든의 로펌에 “컨설팅 자문료”로 1년에 걸쳐서 470만달러를 보냈다“며 ”보불린스키는 헌터와 짐이 자신을 거치지 않고 복잡한 거래도 하지 않은 채 직접 돈을 받을 쉬운 방법을 찾아낸 것이라고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트라셀은 “이걸 다루지 않고 있는 일부 주류 언론은 트럼프 대통령의 러시아 관련 의혹에 대해서는 무려 4년 동안이나 기사를 썼다”며 “바이든이 대통령이 될 경우 아들 헌터로 인해 국가 안보에 어떤 위험이 있을지 심히 걱정된다”고 우려하면서 칼럼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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