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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호사카 지지 기자회견 현장 앞에서 맞불시위

반일 관변 학자 호사카 유지 교수 지지하는 좌익 계열 지역 시민단체,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에도 12명 모여 행사

좌파 시민단체인 광진시민사회단체연석회의(이하 연석회의)가 세종대 정문 앞에서 “호사카 유지 교수님을 지지하고,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라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연 24일 오전 10시. 김병헌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대표는 현장 바로 앞에서 1인 침묵시위를 열었다.  

연석회의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호사카 유지 교수를 지지하는 성명서를 낭독하며 국사교과서연구소와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에 대한 비판을 쏟아냈다. 연석회의는 과거 창립총회에 추미애 당시 국회의원(현 법무부 장관)이 참석하기도 하는 등 좌익 계열 지역 시민단체다. 이날 연석회의 기자회견에 현장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울시 시의원과 광진구 구의원까지 참석했다.

이날 호사카 유지 교수는 김병헌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대표의 1인 침묵 시위 사실을 예견하지 못한 듯 했다. 여권 정치인들까지 함께 한 기자회견 자리이지만 호사카 유지 교수는 내내 당황한 내색을 보이며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그는 기자회견이 끝나자마자 바로 자리를 떠났다.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24일 0시부터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되며 10인 이상의 옥외집회 및 시위가 금지됐고, 이 행사는 집회신고 없이 기자회견으로 진행됐다. 그럼에도 이날 기자회견에는 12명 이상이 참석해 논란이 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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