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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의 태블릿 사용설명서’ 출간 각 서점 예약판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오는 29일부터 구매 가능

이달 말 출간되는 태블릿PC 사건의 실체를 밝힌 책 ‘변희재의 태블릿 사용설명서’가 각 온라인 서점 예약판매에 돌입했다. 

21일 현재 ‘변희재의 태블릿 사용설명서’는 인터넷 교보문고예스24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예약 시 책은 2월 초 받아볼 수 있다. 정가는 18,000원. 신간 할인 10%에 문화비 소득공제를 신청하면 15,2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3만원이면 배송비 없이 두 권 구매가 가능한 셈이다. 

온라인 예약 구매자는 배송기간을 고려하면 2월초에 책을 받아볼 수 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이달 29일부터 바로 현장 구매할 수 있다. 

‘변희재의 태블릿 사용설명서’는 저자의 4년여에 걸친 태블릿 조작 진실추적기다. 1부는 투옥생활기, 2부는 조작의 실체, 3부는 보수가 나아갈 길로 구성돼 있다. 

책 2부에는 검찰과 특검이 어떻게 이런 명백한 증거들을 숨기고, 멀쩡한 홍보담당자의 태블릿을 컴맹아줌마 최서원의 것으로 둔갑시켰는지 그 가공할 수법이 낱낱이 공개돼 있다. 

아울러 태블릿 진실을 취재하다 부당하게 투옥된 변 고문의 유쾌한 1년 감옥생활기가 담긴 1부도 흥미롭게 읽힌다. 3부, 태블릿 진실을 위해 싸우다 감옥까지 다녀온 변 고문이 제시하는 탄핵 이후 지리멸렬한 보수우파가 나아갈 길과 전략도 경청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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