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6월 14일 오후 2시 인천연수경찰서 앞에서 '안정권 구속수사 촉구' 기자회견 행사에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 발표할 성명서입니다. |
가짜 대통령 문재인은 사기, 조작 탄핵 당시, “보수를 불태워버리겠다”는 정치보복을 다짐하는 협박성 발언을 한 바 있다. 실제로 문재인은 자기의 수하 윤석열을 동원, 박근혜, 이명박 정권 인사는 물론 전광훈 목사, 김경재 전 자유총연맹 총재, 김수열 일파만파 회장 등 애국 보수 인사 200여명을 감옥에 집어넣는 일을 자행한 바 있다.
그러나 문재인 정권의 보수 죽이기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있다. 보수진영 전체를 부패, 타락시키는 사기꾼들을 고의로 방치, 보수를 뿌리부터 썩어들어가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학력, 경력 사기 위조의 안정권이다.
문재인을 따르는 친문어용언론들 중에 MBC ‘스트레이트’는 안정권의 슈퍼챗 후원금 사냥을 부정적으로 보도한 바 있다. 안정권은 세계 슈퍼챗 1위였기 때문에 충분히 보도할 만한 가치가 있는 내용이었다. 그러나 정작 이런 안정권이 한국해양대 졸업, 세월호 도면을 그려 투옥되었다는 학력, 경력 사기가 드러났는데도 일체 이를 보도하지 않고 있다. MBC 뿐 아니라 한겨레신문, KBS, 각종 친문 어용 언론들 모두가 마찬가지이다. 슈퍼챗 세계 1위를 기록하는 보수 유투버가 모조리 사기를 쳤다는 게 밝혀진 게 뉴스꺼리가 아니란 말인가.
안정권은 이런 친문 어용언론들을 보호를 받으며, 경찰 조사도 마음대로 회피하고 있다. 이미 변희재 본인부터 20여 건의 안정권의 명예훼손, 모욕, 보복범죄, 무고죄 등을 고소한 바 있다.특정 개인에 대해 범죄를 저질러 기소가 된 뒤에도 상습적으로 같은 범죄를 반복하고 있는데도 경찰과 검찰은 “나 몰라라” 방치하고 있다.
심지어 아서문(문정환)은 폭행, 협박, 보복범죄 등 50여 건을 고소, 고발했지만, 경찰로부터 “안정권이 조사를 회피하고 있어, 어렵다”는 말만 들었을 뿐이다. 일반인들이 저런 상습적 범죄를 저지르고, 조사를 회피하고 있고, 같은 내용의 범죄로 반복적으로 기소가 되고 있으면 벌써 구속이 되었을 것이다. 결국 보수진영에서 사기꾼들을 척결하겠다는 취지로 투쟁해온 아서문(문정환)은 직장에서 사고로 사망하고 만다. 그의 소박한 꿈조차 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 것이다.
20대 미혼 여성 이유진이 당한 범죄행위는 소름이 끼칠 정도이다. 이유진은 안정권을 돕다가, 안정권의 학력, 경력이 모조리 사기라는 걸 인지한 뒤, 용감하게 양심선언, 안정권의 실체를 밝혀준 인물이다. 안정권은 이런 이유진에 대해 “이유진이 자신에게 성적으로 들이댔다, 치근덕거렸다, 몸뚱아리로 꼬시려했다, 온갖 개수작질을 했다”, “이유진은 음탕스러운 년, 대가리에 음란마귀밖에 없는 년, 뭐만하면 섹스, 대가리에 떡밖에 없는 년”과 같은 성폭력 발언을 지속하고 있다.
심지어 이유진의 약혼남, 약혼남의 부모에게까지 패거리들이 협박을 가해, 약혼자의 모친께서도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수준의 불안장애 진단을 받고 현재까지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결국 경찰에 신변보호를 받게 되었다. 대체 대한민국 국민 중 안정권을 제외하고 이런 파렴치하고 끔찍한 수준의 보복범죄를 저지르고도, 멀쩡히 방송을 하며 “여러분들 후원금으로 벌금만 내면 된다”며 히히덕거릴 수 있겠는가. 이게 보수를 불살라버리겠다는 문재인의 비호 없이 가능한 일인가.
안정권은 일찌감치 보수 원로들인 정규재 전 펜앤마이크 주필, 이희범 자유연대 대표 등의 맹목적 비호를 받으며, 마음껏 보수에서 돈을 거두어갔다. 그러면서 보수의 최우선 가치인 정직, 진실, 성실 등은 사라지고, 오직 돈벌이만 되면 무슨 짓이든 다 해도 된다는 야바위 문화가 판을 치기 시작했다. 문재인 정권이 안정권을 비호하며 노린 점이 바로 이 지점일 것이다.
문재인은 이미 서울구치소 독방을 예약해놓은 자이다. 사기 탄핵부터 200여명의 보수인사 구속까지 문재인이 저지른 온갖 악행과 범죄들은 특검과 국회 청문회로 단죄될 것이다. 인천연수경찰서와 인천지검, 인천지법은 파렴치범 안정권 비호 건으로 특검 수사를 받고 싶지 않다면, 경찰 조사를 마음대로 회피하고, 자신의 정체를 밝힌 인물들에 무차별 보복범죄를 반복하며, 그 범죄들로 거액의 후원금까지 거두고 있는 안정권을 즉각 구속 강제수사하기 바란다.
2021년 6월 14일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