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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판다의 발톱, 캐나다에 침투한 중국 공산당 (퀼앤콰이어)

고등교육부터 기업·부동산 뿐만 아니라 외교정책까지 ... 중국 공산당의 캐나다 전복 공작을 직시하라




※ 본 서평은 캐나다의 서평지인 ‘퀼앤콰이어(Quill & Quire)’에 2019년 3월호에 게재된 ‘판다의 발톱, 캐나다에 침투한 중국 공산당(Claws of the Panda: Beijing’s Campaign of Influence and Intimidation in Canada)‘ 제하 서평을 ‘퀼앤콰이어’ 측의 허락을 얻어 완역게재한 것이다. (번역 : 최인섭)





최근에 터진 여러 사건들로 인해서 저널리스트 조너선 맨소프(Jonathan Manthorpe)의 신간 ‘판다의 발톱(Claws of the Panda)’은 몇 개월 전에 비해서 더 시의적절하고 중요한 책이 됐다. 

2018년 12월말에 멍완저우 화웨이 이사가 밴쿠버에서 체포되면서 촉발된 사건을 계기로, 캐나다와 중국의 관계는 갑자기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뉴스가 됐다. 

무슬림 위구르족에 대한 대규모 ‘재교육 캠프’에 대한 중국 내부로부터의 기민한 보도가 나오고 있는 것과도 맞물려서 이번에 화웨이 사건까지 터지면서, 이 책의 저자인 조너선 맨소프가 지적한 것처럼 중국의 의도와 캐나다-중국의 관계를 주목할 필요가 생겼다. 



최근 언론 보도를 보고서 이 주제에 관심을 가지게 된 독자들은 조너선 맨소프가 이 책의 앞 부분에서 나열한 역사적 세부사항들을 읽으면서 약간 따분함을 느낄 수도 있겠다. 그러나 중국 공산당들이 캐나다의 정책에 영향을 미치려고 한 여러 시도들을 생각해 본다면 그가 언급하는 이야기들은 필수적인 사전지식에 해당함을 알 수 있다. 

이 책의 가장 가치 있는 부분은 중국이 캐나다인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방식을 최근 사례를 중심으로 모두 빠짐없이 소개했다는 것이다. 중국이 벌이는 공작의 범위는 고등교육부터 기업·부동산 뿐만이 아니라 외교정책까지 엄청나다. 

다만 조너선 맨소프가 캐나다 국민들의 삶을 조종하려는 중국의 시도에 대해서, 역시 다른 국가들에서 중국이 벌이는 공작들과 이를 비교분석하는 수고까지 더해주었다면 독자들이 이해하기에 더 도움이 됐을 것이다. 또한 다른 영향력 있는 국가들도 또한 중국과 유사한 행위를 하고 있는지도 역시 설명해줬다면 더 좋았을 것이다. 

중국은 캐나다에서의 자신들의 공작 문제가 지적받으면 그런 지적을 ‘인종주의’라고 매도하면서 빠져나가려고 한다. 이 책에서 이와 관련된 배경지식도 더 많이 제공했더라면 독자들이 중국의 이런 주장의 타당성을 평가하는 데 더 도움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캐나다뿐만이 아니라 여타 국가들에서 중국의 존재와 영향력은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그렇기에 ‘판다의 발톱, 캐나다에 침투한 중국 공산당’은 중요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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