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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원 추모 열기, 태블릿 진실투쟁 종결펀드 4일만에 1억 2천만원 신청

일본 측과 황의원 추모식 논의, 범보수사회 태블릿 진상규명단 발족 준비도

황 전 대표의 장례식은 16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5호실에서 진행된다. (신한은행 110-317-691073 홍찬기(황의원 전 대표의 사촌동생)  


(장례식비를 제외한 금액은 모두 황의원의 태블릿 진실투쟁 기금으로 쓰입니다.)



변희재 대표가 지난 14일부터 시작한, 태블릿 종결펀드가 18일 오전 10시 현재 총 28명의 신청자, 총 1억 2천만원의 금액이 신청되었다.

태블릿 종결펀드는, JTBC 태블릿, 한동훈 조작 태블릿 두 대의 태블릿의 조작 증거를 모두 확보, 당사자인 최서원의 국가, 한동훈, 언론사들의 소송을 지원하기 이해, 변희재 대표의 보유주식을 독자들에게 판매하는 것이다.

펀드 신청 당일 14일 당일에만 10여명, 4천만원의 신청이 접수되었다. 그러나 저녁에 황의원 전 대표의 자결 소식이 전해지며, 추모 분위기로 인해 15일에는 신처자가 거의 없었다. 16일, 17일 오히려 추모열기가, 태블릿 진실투쟁 승리의 염원으로 이어지며, 모금 목표액 1억원을 돌파한 것이다.

28명의 신청자들 다수는 최저액인 200만원이었다. 최고금액은 2500만원으로, 애초 계획대로, 미디어워치의 개미형 독자들의 참여가 주를 이룬 것이다.

변희재 대표는 “내 개인주식을 파는 것이라, 최서원의 소송지원, 과거 펀드를 갚는데 필요한 약 1억원 정도에서 펀드를 종료하려 했는데, 황의원 전 대표모 추모 분위기를 살리고, 또한 각종 추모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2억대까지 펀드액을 늘일 계획”을 밝혔다.

 

현재 황의원 빈소를 찾은 한정석 전 미래한국 편집위원, 박순종 펜앤마이크 객원 기자, 정안기 박사 등은 니시우카 쓰토무 레이타쿠대 교수, 쿠보타 루리코 산케이신문 편집위원 등 황 전 대표의 지인들을 통해 일본 측 국제언론상 수상을 추진하기로 했다. 

실제 니시오카 쓰토무 교수는 정안기 박사에게 “일본 측 인사들과 함께, 황 전 대표 추모식을 열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또한 한정석 전 미래한국 편집위원은, “태블릿 조작 진실을 밝히는 일을 미디어워치 혼자 떠맡은 게 안타깝다”며, “장례가 끝나면, 범 보수사회에서 태블릿진상규명단을 꾸리는 일을 논의하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한편, 태블릿 진실투쟁 종결펀드는 31일까지 아래 링크를 통해 신청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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