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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경쟁률 2.45대 1

의예과 3.31대1, 오후 6시 원서접수 마감



서울대의 2007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원서접수 마지막날인 23일 오후 3시 현재 1천852명 정원인 일반전형에 4천543명이 지원해 2.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학과별로는 의예과가 3.31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법대가 2.58대 1을 기록했으며 경영대는 2.26대 1을 나타냈다.


15명 정원에 178명이 몰린 미대 서양화과로 11.87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다음은 미대 디자인학부(디자인) 7.7대 1, 미대 디자인학부(공예) 7.09대 1, 음대 성악과 6.54대 1, 음대 국악과(성악) 6대 1 등이었다.


수의예과와 사범대 외국어교육계열은 0.96대 1과 0.76대 1을 기록해 아직 지원자가 모집 정원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농어촌학생 특별전형에서는 95명 모집에 143명이 지원해 경쟁률 1.51대 1을 기록한 가운데 4명을 뽑는 농생대 농경제사회학부에 15명의 지원자가 몰려 3.75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간호대학과 인문대학도 각각 2.5대 1을 나타냈다.


인터넷으로만 이뤄지는 서울대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이날 오후 6시에 마감된다.

 

 

(서울=연합뉴스)
zhe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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