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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블루캠페인'에 참여하는 가수 전진 ⓒ굿이엠지

최근 싱글앨범 ‘사랑이 오지 않아요’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수 ‘전진’이 난치병 어린이 돕기에 나섰다.

11월 20일 UN이 지정한 세계어린이날을 맞아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진행하는 ‘블루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해피 블루데이’이벤트에 참여해 난치병 어린이와 잠실 롯데월드에서 일일데이트를 갖는다.

특히 이란 전진과의 일일데이트는 평소 전진의 팬이었던 난치병 어린이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한 깜짝 이벤트로 서울대 어린이병원 후원회측의 제의를 전진이 흔쾌히 받아들여 참여하게 된 것이다.

‘블루 캠페인’은 희귀난치병 어린이의 진료비 지원을 위해 일반인들의 참여를 위해 블루밴드 착용을 권장하며 지난 2005년 9월부터 시행해온 캠페인이다. 또, 이날 롯데월드 매표소 앞에서 자원봉사단이 판매하는 블루밴드를 구입, 착용한 1004명에게는 무료입장의 기회를 주며, 수익금 전액은 희귀난치병 어린이들의 진료비로 쓰이게 된다.

어린이병원후원회 측은 “평소 전진씨를 좋아하던 아이의 소원이 이뤄지게 되어 완치하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또,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의 전진씨가 참여함으로써 많은 환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전진은 “이렇게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한다는 자체만으로도 행복하고, 앞으로 아이들에게 더 큰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16일 첫 싱글앨범을 발표하고 발라드 타이틀 곡 ‘사랑이 오지 않아요’로 활동을 시작한 전진은 온, 오프라인에서 큰 반응을 얻으며 인기 행진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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